< 로스트 도터 > ˝집을 나왔어요. 그렇게 딸들을 버렸죠” -자식들이란 끔찍한 부담이에요, 올리비아 콜맨 X 다코타 존슨 X 제시 버클리 2022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

모두가 기다려온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작 < 로스트 도터 > 1차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2022 제94회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

각색상│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

2021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

올리비아 콜맨 X 다코타 존슨 X 제시 버클리

2022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

<로스트 도터> 1차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아카데미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주연, 매기 질렌할 연출의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작 < 로스트 도터 >가 7월 14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을 기대케 하는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자식들이란 끔찍한 부담이에요”

모성에 대한 짜릿하고 가차없는 물음을 던질 화제작 <로스트 도터>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감독으로 변신한 매기 질렌할의 전설적인 만남 화제!

▲ <로스트 도터> 1차 예고편 캡처 © 문화예술의전당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부터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주요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화제작 <로스트 도터>가 1차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로스트 도터>는 그리스로 휴가를 떠난 교수 레다(올리비아 콜맨)가 젊은 엄마 니나(다코타 존슨)를 만나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올리비아 콜맨과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다코타 존슨, <로스트 도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무섭게 상승 중인 제시 버클리까지 세 배우들의 모습을 전부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 속에서 아이를 앞에 두고 지친 기색을 드러내는 ‘니나’ 역 다코타 존슨, ‘젊은 레다’ 역 제시 버클리에 이어, 모든 걸 알고 있는 듯한 표정으로 “자식들이란 끔찍한 부담이에요”라며 강렬한 충격을 선사하는 ‘레다’ 역 올리비아 콜맨의 모습은 모성에 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로스트 도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추가로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세 배우뿐만 아니라,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노멀 피플]의 폴 메스칼과 감독으로 변신한 매기 질렌할의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 37개 부문 수상, 102개 부문 후보에 오른 매기 질렌할의 감독 데뷔작 <로스트 도터>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INFORMATION

제 목 | 로스트 도터(The Lost Daughter)

감 독 | 매기 질렌할

출 연 | 올리비아 콜맨, 다코타 존슨, 제시 버클리

원 작 | 엘레나 페란테 ‘잃어버린 사랑’

수입/공동배급 | 그린나래미디어㈜

배 급 | ㈜영화특별시 SMC

제 공 | ㈜인터파크

개 봉 | 2022년 7월 14일

러닝타임 | 1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