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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 양 > X 자이언티 스페셜 GV 뜨거운 반응! 협업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6/10 [10:05]

< 애프터 양 > X 자이언티 스페셜 GV 뜨거운 반응! 협업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6/10 [10:05]

▲ 애프터 양     ©문화예술의전당

개봉 이후 “올해의 영화”, “인생 영화” 등 찬사를 이끌고 있는 영화 < 애프터 양 >이 지난 7일(화) 뮤지션 자이언티(Zion.T)와 함께한 GV를 성료한 가운데, 특별한 협업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감독: 코고나다 |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자이언티 & 씨네21 김소미 기자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 현장!

코고다나 감독의 영상미 X 자이언티의 음악이 만난 독특한 감성의 MV까지!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 애프터 양   © 문화예술의전당

 

6월 1일(수) 개봉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이 지난 7일(화) 씨네Q 신도림에서 뮤지션 자이언티, 씨네21 김소미 기자와 함께한 GV를 성료했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날 행사에는 관객과의 대화에 앞서 자이언티와 영화 <애프터 양>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가 상영된 후에 자이언티가 게스트로 무대에 등장하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그는 “사소하고 소중하기도 했던 기억들을 되새겨보면서 ‘그것 또한 어떤 의미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영화”라며 영화 <애프터 양>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오프닝 시퀀스 영상 속 음악이 가장 흥미로웠다.  영화 속에 나오는 시대는 특정할 수 없는데, 음악도 시대마다 유행이 있고 자주 쓰이는 소스가 있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다. 미래 세계에 녹아들고 이입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뮤지션의 입장에서 영화의 음악을 접한 감상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진행을 이끈 김소미 기자는 “코고나다 감독의 놀라운 점은 상실, 애도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말미에 가서 없음이나 부재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곁에 무언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감독이라는 점이다”라며 코고나다 감독의 탁월한 능력에 대해 짚어내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자이언티는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애프터 양>의 뮤직비디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이언티가 이번 <애프터 양>의 뮤직비디오 협업에 참여한 음악은 2017년에 발매된 앨범 [OO]의 수록곡 ‘영화관(Cinema)’이다. 지드래곤과 빈지노가 참여하며 큰 이슈가 되었던 앨범 [OO]의 수록곡인 ‘영화관’은 마치 사랑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과 같다는 가사가 담긴 보사노바 곡이다.

 

이 곡은 섬세하고 정교한 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으로 탁월한 미장센을 선보인 <애프터 양>의 아름다운 영상미와 섞이며 독특한 감성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되었다.

 

<더 랍스터>, <미드소마>, <미나리> 등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A24와 드라마 [파친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코고나다 감독,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자이언티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번 <애프터 양> 협업 뮤직비디오는 영화특별시, 왓챠 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뮤지션 자이언티와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애프터 양>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

 

“매우 아름다우며 극적인, 가장 현대적인 안드로이드 이야기.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한 편의 여정으로, 복합적인 감정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전 세계를 감동시킬 아름다운 코고나다 감독님의 신작 <애프터 양>.

또 한번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파친코] 김민하 배우

 

“우리 삶은 정말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아름답게 질문하는 영화”

<우리들><우리집> 윤가은 감독

 

“볼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영화.

몇 번을 봐도 좋을 영화”

<카트> 부지영 감독

 

“나도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 또한 누군가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김보라 배우

 

“정말 멋있는 영화”

뮤지션 자이언티

 

“SF장르에서의 오랜 테마인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깊숙이 탐색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관객 각자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삶의 순간과 이야기가 그 우주에 다 들어 있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다름’과 ‘다양성’을 짚어내면서도 ‘인간’을 깊이 성찰하는 잔잔한 96분”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코고나다 감독은 기존 공상과학(SF) 장르 문법에

동양의 정서를 토대로 한 드라마를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사려 깊고, 놀랍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라마”

INDIEWIRE

 

“인생만큼 광활하고 풍성한 영화”

THE HOLLYWOOD NEWS

 

“당신의 영혼을 위한 위로”

LOS ANGELES TIMES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

ROGEREBERT.COM

 

“‘인간의 의미’에 대한 핵심을 찌른다”

COLLIDER

 

“올해의 첫 걸작”

THRILLIST

★★★★★

INFORMATION

제목       애프터 양(AFTER YANG)

감독           코고나다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96분 

등급전체관람가

개봉           2022년 6월 1일

영화제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 

2022년 제38회 선댄스영화제 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 수상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SYNOPSIS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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