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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적, 최초 출연! '다행이다' 오프닝 무대 '기대감 폭발'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6/10 [10:02]

'불후의 명곡' 이적, 최초 출연! '다행이다' 오프닝 무대 '기대감 폭발'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6/10 [10:02]

▲ '불후의 명곡' 이적, 최초 출연! '다행이다' 오프닝 무대 '기대감 폭발'   © 문화예술의전당


‘불후의 명곡’에 천재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첫 출연한다. 특히 아티스트 이적으로 인해 다시 없을 조합의 출연진 라인업과 명곡 세트리스트가 탄생해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59회는 ‘아티스트 이적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무후무한 라인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티스트 이적을 위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진가를 드러내는 명곡을 재해석하는 것.

 

독보적인 목소리의 정인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소울풀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빅마마 이지영은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선곡해 소름을 유발하는 명품 보컬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기록을 보유중인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정동하는 이적의 ‘당연한 것들’을 폭발적인 무대로 재해석하고, 허각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이적의 후계자로 평가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강승윤은 이적의 ‘Rain’을 재해석하고, 이승윤은 처음으로 기타로 연주했던 곡인 패닉의 ‘기다리다’를 선곡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은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해 우승을 노린다. 이적을 닮은 후배들이 존경과 팬심을 담아 보여줄 무대에 절로 기대감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이적의 명곡을 재해석하기 위해 뭉친 팀들도 있다. 한해&정세운은 ‘리틀 패닉’을 결성해 패닉의 ‘왼손잡이’를 재해석한다.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선곡한 박재정&오반&피아노맨은 마치 한 팀처럼 완벽한 호흡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명불허전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패닉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를 선곡해 압도적인 하모니의 무대를 예고한다. 역대급 라인업에 배우 지창욱이 스페셜 게스트로 가세해 어떤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만날 수 없는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역대급 라인업과 이적의 명곡들이 만나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적 편의 라인업에 역대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가 대거 포진돼 눈길을 끈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까지 경연에 일가견이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어떤 전략으로 ‘불후의 명곡’에 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역대급 라인업을 가능케 한 이번 편의 주인공 ‘이적’의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적은 ‘다행이다’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이적 편의 오프닝을 활짝 열 예정. 그의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보컬과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져 시작부터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이적이 직접 아티스트들에게 연락해 섭외에 도움을 줬다”며 “이적이라는 천재 아티스트를 향한 후배들의 존경과 애정, 뜨거운 팬심을 느낄 수 있는 전무후무한 특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적이 선사하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매력이 담긴 무대, 배우 지창욱의 스페셜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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