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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화제작 < 애프터 양 > 개봉 11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장기 상영 이벤트 예고!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6/12 [06:46]

입소문 화제작 < 애프터 양 > 개봉 11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장기 상영 이벤트 예고!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6/12 [06:46]

▲ 애프터 양     ©문화예술의전당

개봉 이후 “올해의 영화”, “인생 영화” 등 찬사를 이끌고 있는 영화 < 애프터 양 >이 6월 11일(토),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2만 명을 돌파했다.

 

(감독: 코고나다 |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특별시SMC)

 

<애프터 양> 2만 관객 돌파 & 장기 흥행 신호탄!

다채로운 굿즈와 이벤트 공개! N차 관람 예약!

▲ 개봉 이후 “올해의 영화”, “인생 영화” 등 찬사를 이끌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이 6월 11일(토),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2만 명을 돌파했다     ©문화예술의전당

 

지난 1일(수) 개봉해 관객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선사하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이 누적 관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최근 <범죄도시2>,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극장가를 점령한 쟁쟁한 대작들 속에서도 <애프터 양>은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덤을 형성하며 심상치 않은 장기 흥행 전조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작동을 멈추면서 벌어지는 가족의 이야기를 기존의 SF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휴머니즘이 담긴 특별한 감성의 SF 드라마로 탄생시켜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양의 시선으로 담긴 기억들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해서 눈물이 주르륵 나옴”(양*, 트위터), “<애프터 양> 보고 나왔는데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매직이 벌어진다”(ㅁ*, 트위터), “<애프터 양> 보고 영화관을 나오면 영화 보기 전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됨. 익숙하고 사소한 것 하나마저도 아름답고 소중해짐”(블*, 트위터),

 

“양이 담아낸 세상은 너무 아름다웠고, 나도 내 기억 속에서 이 세상을 양처럼 담고 싶어졌고,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를 안 사랑할 수 가 없을 것 같다”(오*, 트위터) 등 영화가 선사하는 깊은 여운에 대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 문화예술의전당

 

이처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애프터 양>이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굿즈들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먼저 소프트오피스와의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제이크’와 ‘키라’ 부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 ‘미카’와 안드로이드 인간 ‘양’까지 네 사람의 눈부신 순간이 담긴 가족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해당 티셔츠는 일상 속에서 영화 <애프터 양>처럼 아름다운 순간들을 공유하는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오는 6월 19일(일) CGV압구정과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딴짓의 세상 컬래버레이션 배지를 만날 수 있는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진행된다. 해당 상영회를 예매한 관객들에게는 배지 패키지와 렌티큘러 카드가 증정된다.

 

개봉 11일 만에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애프터 양>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REVIEW

 

“매우 아름다우며 극적인, 가장 현대적인 안드로이드 이야기.

기억과 정체성을 탐구하는 한 편의 여정으로, 복합적인 감정과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작가

 

“전 세계를 감동시킬 아름다운 코고나다 감독님의 신작 <애프터 양>.

또 한번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파친코] 김민하 배우

 

“우리 삶은 정말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너무나 아름답게 질문하는 영화”

<우리들><우리집> 윤가은 감독

 

“볼 때마다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영화.

몇 번을 봐도 좋을 영화”

<카트> 부지영 감독

 

“나도 누군가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나 또한 누군가를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김보라 배우

 

“정말 멋있는 영화”

뮤지션 자이언티

 

“SF장르에서의 오랜 테마인 기억과 정체성의 문제를 깊숙이 탐색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

 

“관객 각자 떠올릴 수 있는 갖가지 삶의 순간과 이야기가 그 우주에 다 들어 있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다름’과 ‘다양성’을 짚어내면서도 ‘인간’을 깊이 성찰하는 잔잔한 96분”

스포츠경향 이다원 기자

 

“코고나다 감독은 기존 공상과학(SF) 장르 문법에

동양의 정서를 토대로 한 드라마를 더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동아일보 손효주 기자

 

“사려 깊고, 놀랍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드라마”

INDIEWIRE

 

“인생만큼 광활하고 풍성한 영화”

THE HOLLYWOOD NEWS

 

“당신의 영혼을 위한 위로”

LOS ANGELES TIMES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한 강렬한 드라마”

ROGEREBERT.COM

 

“‘인간의 의미’에 대한 핵심을 찌른다”

COLLIDER

 

“올해의 첫 걸작”

THRILLIST

 

★★★★★

 

INFORMATION

제목       애프터 양(AFTER YANG)

감독           코고나다

출연           콜린 파렐, 조디 터너 스미스, 저스틴 H. 민, 말레아 엠마 찬드로위자야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           ㈜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96분 

등급전체관람가

개봉           2022년 6월 1일

영화제2021년 제74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초청 

2022년 제38회 선댄스영화제 Alfred P. Sloan Feature Film Prize 수상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SYNOPSIS

 

함께 살던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어느 날 작동을 멈추자

제이크 가족은 그를 수리할 방법을 찾는다.

그러던 중, ‘양’에게서 특별한 메모리 뱅크를 발견하고

그의 기억을 탐험하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남기고 싶었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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