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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소속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 여러 가지 정체성을 지닌 멀티 아이덴티티 소유자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2/06/15 [16:29]

에스팀 소속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 여러 가지 정체성을 지닌 멀티 아이덴티티 소유자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2/06/15 [16:29]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 소속 국내 최초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Ryu ID)1)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통해 공개됐다.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에스팀과 로지(ROZY)를 통해 버추얼 휴먼 개발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공동 투자해 제작된 류이드는 날카로운 비주얼과 아우라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버추얼 패션모델이다.

 

여러 가지 정체성을 지닌 멀티 페르소나로 오른쪽 눈을 가로지르는 일자형 타투와 얼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스무 개의 점, 오드아이를 통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

 

▲ 류이드, 사진=‘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화면 캡처  © 문화예술의전당

 

에스팀 소속으로서 패션모델을 본업으로 하면서도 DJ, 작가 등 N잡러를 지향하는 류이드는 좋아하는 일에 적극적이며 아이디어가 풍부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이미 본인의 SNS(@ryu__id)를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런 류이드가 지난 6일 TV,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온에어(On air) 된 칠성사이다 제로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에서 가수 싸이와 함께 등장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칠성사이다 제로의 전속 모델로서 출연한 이번 영상에서 류이드는 버추얼 모델다운 완벽한 피지컬은 물론 자유롭게 디제잉 하는 모습으로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통해 브라운관 데뷔를 한 류이드는 추후 다양한 내면 확장을 통해 끝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는 “로지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에스팀과의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다른 버추얼 휴먼이 활동하지 않은 패션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스팀 역시 “지난해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시작으로 류이드, 그리고 다양한 방향성의 버추얼 휴먼 개발 및 매니지먼트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그간 축적된 콘텐츠 IP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국내 버추얼 시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칠성사이다 제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버추얼 패션모델 류이드는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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