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심재찬 연출 연극‘오셀로 Othello’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5/08 [14:34]

심재찬 연출 연극‘오셀로 Othello’

문예당 | 입력 : 2009/05/08 [14:34]


데스데모나에게 당차고 결단력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이아고에게는 타인의 감정에 결코

동화하지 못하는 현대의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오셀로에게는 미약한 바람결에도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감성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동안의 셰익스피어의 캐릭터에 갇혀있던

모습들보다 좀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되살려 내는 것이다.

2009 고양아람누리 봄 페스티벌 제작연극

한국 대표 연출가 심재찬이 풀어내는 셰익스피어 비극의 정수

강렬하게 무대를 뒤덮는 인간의 사랑과 질투, 증오와 모략


심재찬 연출 연극


  
   '오셀로' Othello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는 사계절 내내 축제와 공연이 풍성한 공연장을 지향한다.

생동감이 넘치는 5월. 2009 고양아람누리 봄 페스티벌이 고양아람누리 개관 2주년을 맞아 화려한

공연으로 그 첫 선을 보인다.


30년약속의 결실 공동제작연극 <오셀로>

예술행정가에서 본업인 연극연출가로 돌아온 심재찬이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고양아람누리의

첨단 실험극장인 새라새극장에서 공연한다.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심재찬 연출이 서라벌예대 동문이자 삼일로창고극장 시절 함께 견습생활을

하며 우정을 쌓은 조석준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와의 30년 약속을 이뤄내는 뜻깊은 결실이기도 하다.


연극지망생 시절 “먼 훗날 현장에서 훌륭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던 두 사람이

50대 중반이 넘은 2009년에야 지키게 된 약속의 공연이다.


5월 16일부터 24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오셀로>에는 연극 <이 爾>, <미친 키스> 등의 작품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배우 이남희가 ‘오셀로’로, 2008년 3대 신인배우상을 휩쓸었던

김수현이 ‘이아고’로 분한다. ‘데스데모나’와 ‘비앙카’는 오디션을 통해 발굴한 신예

이소영과 이민지가 맡았으며, 이밖에도 중견배우 이영석, 김난희, 김도균 등이 든든한 조연으로

출연한다.


보다 살아있는 인간적인 모습의 주인공들

연출 심재찬은 이번 작품을 원전한 충실한 5막 비극으로 풀어내는 한편, 행간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해석들을 부여한다. ‘데스데모나’에게는 당차고 결단력 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이아고’에게는 타인의 감정에 결코 동화하지 못하는 현대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오셀로’에게는 미약한 바람결에도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인간의 감성적인 면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동안 셰익스피어 작품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갇혀 있었던 캐릭터들이 이번 무대에서는 보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과 지역이 뭉치는 새로운 제작 시스템 정착

현재 우리나라의 대규모 공공 공연장들이 수익성과 실적에만 연연하여 대관사업 위주로 극장을

운영하는 현실을 고려해볼 때,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함께 출자·제작하는

연극 <오셀로>는 수준 높은 공연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다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경제난에 예술성을 양보하지 않고도 극장 중심의 공연장 경영으로 보다 안정적인 예술경영을

꾀하는 이 새로운 시도는 주목할 만하다.


<공연개요>

■ 공연 : 심재찬 연출 연극‘오셀로 Othello’

■ 일시 : 2009년 5월 16일(토) ~ 24일(일)

         목,금 19:30 / 토 15:00, 19:30 / 일 15:00 / 월,화,수 쉼

■ 장소 :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 원작 : W. 셰익스피어

■ 번역 : 신정옥

■ 연출 : 심재찬

■ 출연 : 이남희(오셀로), 김수현(이아고), 이소영(데스데모나) 외

■ 무대미술 : 하성옥  

■ 소품미술 : 박지숙

■ 조명디자인 : 최형오

■ 의상디자인 : 김혜민

■ 음악 : 김철환

■ 주최 : (재)고양문화재단

■ 제작 : (재)고양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 후원 : 고양시, 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문화회관연합회

■ 입장료 : 전석 15,000원

■ 공연시간 : 1시간 55분 (1막 50분/2막 45분/중간휴식 20분)

■ 예매/문의 : 고양문화재단 1577-7766 www.artgy.or.kr

■ 입장연령 : 만7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OTHELLO

심재찬 연출 연극 '오셀로'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 4계절축제


2009년 고양아람누리, 고양어울림누리는 봄여름가을겨울 일 년 내내 항상 공연과 전시와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 <4계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4계절 축제>는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양대 아트센터에서 각 계절별 테마에 따라 진행된다.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봄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공연과 지역예술단체공연을 포괄하며, 여름

페스티벌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예술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야외 페스티벌로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가을 페스티벌은 고양아람누리 시즌 페스티벌로 국내외 정상급의

공연들로 구성되며, 겨울 페스티벌은 고양지역 전문예술인은 물론 아마추어 예술인들까지 참여하는

지역예술인축제로 마무리된다.  


2009고양아람누리 봄 페스티벌

생동감이 넘치는 5월. 2009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봄 페스티벌은 5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40일간 계속된다. 봄 페스티벌에서는 세계적인 공연들(호세 카레라스, 워싱턴 내셔널심포니

내한공연), 국내 정상급 공연들(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연극 오셀로, 발레 춘향, 백건우

연주회,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과 지역예술인들의 참여공연(2009 공연예술 공모사업), 관객들을

위한 야외축제(노루목 브라스밴드 페스티벌)등을 국내최고의 아트센터인 고양아람누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와 국내, 그리고 지역까지를 포괄하는 이 포괄적 아트 페스티벌은 고양아람

누리가 문을 연 달인 5월에 맞춰 진행되어 개관 2주년을 축하하는 축제적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의전당이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 공동제작연극

<오셀로>가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특별제작연극 <오셀로>

<오셀로>는 <햄릿>, <리어왕>, <맥베스>와 함께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이루는 가정비극이다.

오셀로라는 선하지만 귀가 얇은 장군이 그에게 앙심을 품은 부하 이아고의 간계에 빠져 사랑하던

부인 데스데모나를 살해하고 마침내 자신마저 자살하게 된다는 이야기인 <오셀로>는

셰익스피어의 비극 중 구성면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왜 오셀로인가?

‘오셀로’는 신분과 나이의 차이를 넘어선 사랑, 반대를 무릅쓴 결혼, 그 행복한 신혼의 꿈 앞에

드리운 계산된 음모와 피할 수 없는 덫, 불륜의 의혹, 질투와 증오까지,  인간의 통속적이고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종합편처럼 축약되어 있다.


셰익스피어의 아침드라마 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감정들을 정확히 그려낸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장 인간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연극 오셀로 제작배경

1. 50대 중반에 이른 두 명의 연극지망생의 오랜 약속

연출가 심재찬의 ‘오셀로’가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공연되는 데에는, 30여 년간 고이

간직되어 온 아름다운 약속이 얽혀있다. 심재찬과 약속을 나눈 주인공은 바로 고양문화재단의

조석준대표이사. 서라벌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삼일로창고극장에서 함께견습생활을 하던 시절

“지금은 우리가 연극을 배우는 학생이지만,먼 훗날 현장에서 훌륭한 작품을 함께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했다.


2. 예술경영전문가와 국가대표 연극연출자

그로부터 30년 이상 훌쩍 시간이 흐른 2009년, 조석준 대표는 예술의전당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거친 전문예술경영인으로, 심재찬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국장 등 예술행정가를 거쳤다가

본업을 찾아 돌아온 연극연출가로 다시 만났다. 강산이 서너 번 바뀌는 동안 두 연극지망생은

예술경영전문가와 국가대표 연극연출가로 성장해 있었다.


3. 20년 넘게 엇갈리는 연극제작의 운명  

두 사람이 함께 연극을 만들기로 했던 약속은 안타깝게도 30년 이상 이뤄지지 못했다.

조석준 대표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관장으로 재직 중이던 2007년 야심차게 심재찬 연출의 연극을

기획한 바 있으나, 바로 그 해에 관장에서 물러난 것이다.


하지만 전화위복으로 2008년 3월 조석준 대표는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였고, 오래 전

두 연극지망생의 약속도 마침내 첨단 실험극장인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이뤄지게 되었다.



이제야 본업으로 돌아왔다. 연출가 심재찬

극단 산울림, 민예, 산하, 고향 등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차범석, 임영웅, 손진책 등

연극계의 거목들과 함께하며 연출가로서 길을 걷기 시작한 심재찬은 1991년 극단 <전망>을 창단,

이후 자신만의 연출색을 드러내며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해 왔다.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되면서 예술행정가로 변신하였으나 2007년 말

다시 연극계로 복귀, 차범석희극상 당선작인 <침향>을 선보이며 고전이고도 깊이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인바 있다.


원작에 가장 가까운 오셀로

연극인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기에 그간 수많은 대학로 소극장들과

대규모공연장의 무대에 올랐던 오셀로이지만, 지나친 각색이나 해석으로 원전을 헤친 작품들이

난무 했었던 것도 사실이다. 연출 심재찬은 이번 ‘오셀로’를 원전에 충실한 2시간분량의 5막

비극으로 풀어내지만, 행간 속에서 그가 간파한 새로운 해석을 부여한다.


보다 살아있는 인간적인 모습의 주인공들

데스데모나에게 당차고 결단력있는 여성의 이미지를 부여하고, 이아고에게는 타인의 감정에 결코

동화하지 못하는 현대의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오셀로에게는 미약한 바람결에도 와르르 무너져

내리는 감성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동안의 셰익스피어의 캐릭터에 갇혀있던 모습들보다 좀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되살려 내는

것이다.


오셀로를 부활시키는 쟁쟁한 연료들

‘이 爾’, ‘미친키스’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배우 이남희가 오셀로로, 2008년 3대

신인배우상을 휩쓸었던 김수현이 이아고로 분하며, 데스데모나와 비앙카로는 오디션을 통해

신인 이소영과 이민지가 발굴되어 출연하게 된다. 이밖에 중견배우 이영석, 김난희, 김도균 등이

극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조연으로 출연한다.


지역과 지역이 뭉치는 새로운 제작 시스템 정착

우리나라 대규모 공공 공연장들이 수익성을 우선시 하여 대관사업으로 극장을 운영하고 실적에만

연연할 때, 대전문화의전당과 고양아람누리가 함께 출자하고 높은 수준의 공연을 완성시키고자

뜻을 모으는 것은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되새기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공동제작 시스템은 제작비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각 극장의 환경에 맞게 공연 레퍼토리를

확장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며, 이를 통해 초기비용부담은 나누고 공연기간은 장기화함으로써

수익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이 두 극장의 새로운 시도는 어려운 경제난에 예술성을 양보하지 않고 극장 중심의

공연장경영이라는 보다 안정적인 예술경영으로서의 터닝 포인트라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하다.


■ 작품 줄거리

이탈리아의 소설에서 취재한 것으로 정식 제명은 《베니스의 무어인 오셀로의 비극》이다.

베니스 공국의 원로 브라반시오의 딸 데스데모나는 흑인 장군 오셀로를 사랑하게 되어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다. 때마침 투르크 함대가 사이프러스섬으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자,

오셀로는 이 섬의 수비를 위하여 처와 함께 사이프러스로 떠난다.

오셀로의 기수(旗手) 이아고는 갈망하던 부관의 자리를 캐시오에게 빼앗긴 데에 앙심을 품고

두 사람에게 복수할 것을 계획한다.


사이프러스에 도착한 날 밤 이아고는 주벽이 있는 캐시오에게 일부러 술을 먹여 소동을 일으키게

하고, 오셀로에게 부관의 자리를 파면 당하자 이번에는 데스데모나를 통하여 복직운동을 하도록

권장한다. 그렇게 해놓고 오셀로에게는 캐시오와 데스데모나가 밀통(密通)하고 있다고 넌지시

비추고, 오셀로가 그녀에게 주었던 귀중한 손수건을 자기 처인 에밀리아에게 명하여 훔쳐내서

캐시오의 방에 떨어뜨려 놓아 가짜 증거를 만든다.

경솔하게도 그를 믿었던 오셀로는 데스데모나를 침대 위에서 눌러 죽인다.

그런데 모든 것이 폭로되자

오셀로는 슬픔과 회한으로 자살하고 이아고는 가장 잔혹한 처형을 받는다.


《오셀로》는 《햄릿》, 《리어왕》, 《맥베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하나로

손꼽히지만, 다른 비극에 비하여 사실적이며 가정 비극의 색채가 짙다.


연출 소개 - 심재찬



극단 산울림, 민예, 산하, 고향 등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차범석, 임영웅, 손진책 등

연극계의 거목들과 함께하며 연출가로서 길을 걷기 시작한 심재찬은 1991년 극단 <전망>을 창단,

자신만의 연출색을 드러내며 <표류하는 너를 위하여>(1991)로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상,

<렌>(1994)으로 영희연극상,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1997) 등을 수상하였고,

2000년대 들어 <틱틱붐> <유린타운> 등 뮤지컬 연출 및 2002년 월드컵 수원경기 오픈 문화행사,

2004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개막식 문화행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문화행사에서도 그 만의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해 왔다.
  
[수상 경력]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1991), 영희연극상(1994), 히서연극상(1997),

올해의 좋은연극 BEST 7 선정작 <양파>(2002), 한국뮤지컬대상 외국베스트뮤지컬 작품상

<유린타운>(2003)

[주요 연출 작품]

연극 : 침향, 방문자, 하우스, 양파, 부부사이의 작은 범죄들, 여시아문, 세일즈맨의 죽음,

        이런 노래, 표류하는 너를 위하여, 잘자요 엄마, 금수회의록 외 다수

뮤지컬 : 틱틱붐, 유린타운 外

■ 출연 배우 소개

오셀로(Othello)_이남희



연극 : <꼽추왕국>, <미친 키스>, <남자충동>, <오이디푸스-그것은 인간>, <강 건너 저편에>,

        <안티고네>, <짐>,<블라인드 터치)>, <방문자>, <아트>외 다수

영화 : <어린연인>, <포도나무를 베어라>, <7인의 새벽>, <라듸오데이즈>

TV  : <바람의 노래>, <빌리진 날 봐요>, <경숙이, 경숙이아버지>

수상: 서울연극협회 연기상 수상(1999), 서울공연예술제 남자연기상 수상(2000)


이아고(Iago)_김수현



<더블린 캐롤>, <쿠크박사의 정원>, <방문자>, <멜로드라마>


캐시오(Cassio)_김도균

<점아점아 콩점아>, <첫사랑>, <대한민국 김철식>, <워크샵 선데이서울>, <선착장에서>, <외투>,

<경숙이, 경숙이아버지>, <돌아온 엄사장>, <말괄량이 길들이기>외 다수

데스데모나(Desdemona)_이소영



<서바이벌 캘린더>, <우리읍내>, <유령을 기다리며>, <조선형사 홍윤식>, <파랑새>,

<체크메이트>, <누가 대한민국의 20대를 구원할 것인가>, <최후의 한잔>, <장석조네 사람들>

에밀리아(Emilia)_김난희

마당놀이 : <마포 황부자’>, <변강쇠전>, <심청전>, <삼국지>외 다수

연극: <주공행장>, <남사당의 하늘>, <춘궁기>, <용병>, <최승희>, <히바카리>외 다수

뮤지컬 : <정글이야기>

비앙카(Bianca)_이민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한 여름 밤의 꿈>

뮤지컬: <댄스 뮤지컬 ‘겨울이야기>, <돌아온 고교얄개>

TV: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영화: 한국영화진흥위원제작지원 독립장편 <회오리바람>

브라반시오(Brabantio)_이영석

<피가로의 결혼>, <고도를 기다리며>, <더블린캐롤>, <까페신파>, <유령>, <달빛멜로디>,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외 다수

그라시아노(Gratiano)_박경근

<양파>, <끽다거>, <유린타운>, <두 개의 태양>외 다수

몬타노(Montano)_심영민

<금수회의록>, <여시아문>, <덕혜옹주>, <침향>,<발자국 안에서>외 다수

공작(Duke of Venice)_유준원

<코카서스의 백묵원>, <한여름 밤의 꿈>, <황구도>, <관객모독>,<오월의 신부>,

<줄리엣을 위한 바이올린소곡>,<해피 오! 해피>, <갈매기>, <시집가는 날> <굿바이 장글>

<햄릿>외 다수

로도비코(Lodovico)_박웅선

<사람들>, , <오레스테스> <코>, <아큐정전>, <광대들의 비나리>,

<원효로 1가 19번지> <손님>, <당나귀그림자재판>, <기적을 파는 백화점>외 다수

로더리고(Roderigo)_안순동

<맹진사댁 경사>, <두 도둑이야기>, <리어왕> <오장군의 발톱>, <검정고무신>, <아가멤논> <복어>,

<날 보러 와요>외 다수

전령, 군인(Messenger, Sailor)_정태수

<신방자뎐>, <허탕>,<레이디 햄릿>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극단 신주쿠양산박 김수진 연출 - 연극클럽' 무서운관객들' 승급 작품 공지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