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리얼리티 예능 시리즈 < 템테이션 아일랜드 > 시즌 4가 오늘 왓챠에서 독점 공개된다. < 템테이션 아일랜 드>는 사랑에 자신 있는 네 커플을 자신의 이상형대로 꾸려진 12명의 이성이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초대해 유혹에 빠뜨리는 미국의 러브 리얼리티 예능이다. 초대된 네 커플은 잠시 동안 싱글이 되어 각기 다른 이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동시에 자신의 연인이 다른 사람과 만나는 모습 또한 지켜보며 사랑을 지키기도 하고 헤어짐을 고하기도 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 4는 올해 3월 미국에서 방영한 최신 시즌으로, 각각 1년 반, 3년, 5년, 7년을 만난 네 커플이 등장한다.
먼저 대학교에서 만난 질리언과 에드거는 너무 어린 나이에 만난 탓에 벌써 서로에게 정착해도 될지 고민하고, 하니아와 애시는 자유연애에 대한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닌 채 장거리 연애를 앞두고 있다. 루크와 아이리스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로 신뢰 문제를 겪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시즌 4에서 가장 오래 만난 커플인 라셀레스와 애슐리는 관계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사랑이 얼마나 굳건한지 알아보고자 참가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 네 커플은 사랑을 찾기 위해 뛰어든 모델, 해군, 소방관 등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매력적인 싱글들과 얽히며 짜릿하고 화끈한 드라마를 선보인다.
“다들 너무 싱글인 것처럼 굴어요”라는 출연진의 말처럼 도발적인 태도로 노골적인 유혹을 선보이는가 하면, “누군가와 정말 깊이 통하게 됐잖아요”라는 말에서 엿볼 수 있듯 연인과의 문제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새로운 사람과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기도 한다. 여기에 “저희는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어요”, “제게 준 신뢰를 제가 무너뜨리고 말았어요”, “저희가 함께한 세월을 그냥 내동댕이쳐 버린 거죠” 등 서로 다른 상황에 직면한 듯 보이는 커플들의 이야기는 설렘과 눈물, 두려움과 분노 등 복잡한 감정을 끌어내며 앞으로 펼쳐질 시즌 4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보다 더욱 영화 같은 리얼함을 예고하며 더욱 화끈하게 돌아온 러브 리얼리티 예능 < 템테이션 아일랜드 > 시즌 4는 바로 오늘부터 오직 왓챠에서 만날 수 있다.
왓챠는 매달 ‘왓챠 익스클루시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이어즈&이어즈>, <나의 눈부신 친구>, <와이 우먼 킬>, <킬링 이브> 시즌 3, <키딩>, <위 아 후 위 아> 등을 독점으로 선보였으며, 박찬욱 감독의 <리틀 드러머 걸>을 비롯해 <퓨처맨> 시리즈 등 기존 콘텐츠도 ‘왓챠 익스클루시브’로 묶인다.
2021년에는 <우주전쟁>, <사랑은 Deep하게>, <디 액트>, <와이 우먼 킬> 시즌 2, <클라리스>, <채플웨이트: 피의 저택>, <스테이션 일레븐> 등의 시리즈와 더불어 영화 <아네트>, 예능 <노는브로> 등을 독점으로 공개하며 한층 더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한니발: 완전판>, <스테이션 일레븐>, <킬링 이브> 시즌 4 등을 필두로 한층 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왓챠(WATCHA) 소개]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까지 10만여 편의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1천만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왓챠피디아의 6억 5천만개 이상의 별점 평가 데이터 기반으로 머신러닝, AI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엔진을 통해 내 취향에 최적화된 콘텐츠 큐레이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