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8기 최종 선택에서 대체 무슨 일이? 데프콘, “어렵다” 한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희비가 엇갈리는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2일(수)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에 돌입한 ‘솔로나라 8번지’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제작진은 “솔로나라 8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고 외치고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갑자기 한숨을 푹 쉰 뒤, “하, 어렵습니다”라고 읊조려 궁금증을 유발한다.

▲ ‘나는 SOLO’, 8기 최종 선택에서 대체 무슨 일이? 데프콘, “어렵다” 한숨   © 문화예술의전당

잠시 후 광수는 잔뜩 긴장한 듯 숨을 몰아쉬며 누군가에게로 향한다. 순자는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듯 다가간다. 상철은 상기된 얼굴로 발걸음을 옮겨 그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영수는 “선택”이라고 근엄하게 운을 떼고, 현숙은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해 긴장감을 조성한다. 영숙 역시 “저는…”이라고 신중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영철은 한없이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갑자기 가라앉은 듯한 ‘솔로나라 8번지’의 모습에 MC 이이경은 “가자가자”라고 외치며 응원을 보낸다. 데프콘의 한숨과 이이경의 응원이 대비되는 가운데, ‘나는 SOLO’ 8기에서 최종 몇 커플이 탄생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 9위를 기록하며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8기의 최종 선택 결과가 밝혀지는 ‘나는 SOLO’는 오는 22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 ENA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