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6/23 [12:35]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6/23 [12:35]

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흑백의 마스터피스 < 군다 >가 오는 7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돼지, 소, 닭의 일상을 담은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원제: Gundaㅣ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7월 14일]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영상과 사운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그 순간 우리는 영화보다 더 마법 같은 것을 마주한다”-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8%! 거장들의 원픽 마스터피스! 오는 7월 14일 개봉!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에 빛나는 <군다>가 오는 7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 군다 >는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 간의 공생을 되짚는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엄마 돼지 ‘군다’와 농장 동물들의 삶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담아내며 자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획을 그은 <군다>는 <지구 반대편의 초상> (2011), <아쿠아렐라> (2018) 등 작품을 통해 그간 자연과 생명에 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해왔던 다큐멘터리 거장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돼지 가족과 한쪽 발이 없는 닭, 한 무리의 소 등 친숙하지만 쉽게 들여다볼 수 없었던 동물들의 일상을 여과 없이 담아내며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자연의 평온함은 물론, 이 땅의 동반자로서 인간과 동물의 공생이라는 묵직한 가치를 전한다.

 

대자연의 공간감을 전달하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음향 그리고 흑백 화면을 선택한 획기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군다>는 지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다큐멘터리 및 엔카운터스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커>로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에 반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는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여기에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로마> 알폰소 쿠아론, <미드소마> 아리 에스터 등 세계적인 거장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며 더욱 주목받은 <군다>는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로 잘 알려진 ‘네온’이 북미 배급을 담당하는 등 작품성과 함께 화제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러한 세계적 관심에 부응하듯 공개된 보도스틸 6종은 주인공 ‘군다’부터 그가 낳은 새끼 돼지들과 한쪽 발로 서있는 닭, 정면을 응시하는 소 등 동물들의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며 궁금증을 자극, 생명의 신비로움과 인간을 향한 무언의 메시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군다>는 오는 7월 14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

AWARD & ISSUE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베를리날레 다큐멘터리 & 엔카운터스)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

(2022.06.21 기준)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 문화예술의전당

 

★★★★★

REVIEW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화”

- <조커> 호아킨 피닉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

 

“완벽하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영화”

-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감독 –

 

“존재의 신비로움에 대한 묘사는

우리를 경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

 

 “코사코프스키 방식으로 빚어낸

신화적이고 묘한 일상의 순간들”

- <미드소마> 아리 에스터 감독 -

 

“완전히 감동적이고 매혹적이며, 독창적이다”

- Screen International –

 

“숭고한 아름다움”

- New York Times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Times (UK) –

 

“삶의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Washington Post -

 

“영혼을 휘젓는 명상 같은 영화”

- The Hollywood Reporter –

 

Information

제목: 군다

원제: Gunda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93분

개봉일: 2022년 7월 14일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은 

인간을 대자연의 세계로 초대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박진 전 외교부장관, 4월 10일 총선 서대문구(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