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주인공 ‘군다’의 실루엣이 살아있는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문화예술의전당

호아킨 피닉스 제작 참여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 군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주인공 ‘군다’의 실루엣이 살아있는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 < 군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주인공 ‘군다’의 실루엣이 살아있는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흑백의 마스터피스 <군다>가 주인공 엄마 돼지 ‘군다’의 실루엣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제: Gundaㅣ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7월 14일]

호아킨 피닉스, 폴 토마스 앤더슨이 선택한 바로 그 영화!

눈길을 사로잡는 주인공 엄마 돼지 ‘군다’의 실루엣!

궁금증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 대공개!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문화예술의전당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에 빛나는 < 군다 >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군다 >는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 간의 공생을 되짚는 자연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엄마 돼지 ‘군다’의 실루엣이 상단을 채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영화 속 ‘군다’의 모습을 형상화한 포스터는 돼지를 비롯한 소, 닭 등 농장 동물들의 삶을 그들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의 신비로움과 인간과 동물 간의 공생을 시사하는 영화의 메시지를 암시한다.

또한, ‘<조커> 호아킨 피닉스 제작 참여’라는 문구가 알려주듯이 영화를 보고 그 매력과 가치에 반한 세계적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오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마스터>, <리코리쉬 피자>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 역시 “영화 그 이상의 마법”이라는 찬사를 보내오며 압도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음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영화의 작품성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전 세계 영화인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흑백의 마스터피스 <군다>는 새로운 영화적 체험과 더불어, 자연을 향한 인간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묵직한 물음을 던지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주인공 돼지 ‘군다’ 가족과 한쪽 발이 없는 닭, 초원을 뛰노는 한 무리의 소 등 농장 동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담아낸 <군다>는 오는 7월 14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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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 & ISSUE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베를리날레 다큐멘터리 & 엔카운터스)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

(2022.06.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