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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R 파이터 > 올여름 더위에 맞설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A급 경호원 출신 로봇 파일럿의 일당백 사투!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07 [09:24]

< VR 파이터 > 올여름 더위에 맞설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A급 경호원 출신 로봇 파일럿의 일당백 사투!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07 [09:24]

SF와 맨몸 액션으로 무장하여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영화 < VR 파이터 >가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목: VR 파이터│원제: 神兵特攻 │감독: 탕차오지아│주연: 판샤오황, 지앙이이│수입/배급: ㈜영화사 오원│등급: 15세이상관람가]

 

올여름 더위에 맞설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A급 경호원 출신 로봇 파일럿의 일당백 사투!

▲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VR 파이터>는 A급 경호원 출신이자 최첨단 기술로 개발된 외골격 로봇 ‘파워’의 파일럿 훈련 중인 한 남자가 ‘파워’를 빼앗기 위해 연구소를 습격한 무장세력에 대항하여 홀로 고군분투하는 하이테크 SF 액션.

 

<VR 파이터>는 ‘하이테크 SF 액션’을 설명하듯 외골격 로봇 ‘파워’를 선보이는 장면은 할리우드 SF 액션에 버금가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어려서부터 체조와 우슈 그리고 태권도까지 각종 무술을 섭렵한 홍콩의 액션 전문 배우 판샤오황의 파워풀한 맨몸 액션과 총격 액션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A급 경호원 출신이자 ‘파워’의 파일럿 훈련생인 ‘롱웨이’를 연기한 판샤오황은 1960년대에 데뷔하여 70년대와 80년대 홍콩 액션 영화의 전성기에 왕성한 활동을 보인 배우 '번매생'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촬영장을 따라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1978년, 5살 때 아역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수많은 영화와 TV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견자단, 홍금보 등과 함께 출연한 <엽문> 1,2,3편과 견자단, 주윤발, 곽부성, 진혜림과 함께 출연한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등이 있다. <VR 파이터>에서는 그의 액션배우로서의 오랜 연륜과 내공이 빛을 발하며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알 수 없는 세력으로부터 공격받아 파괴된 도시의 빌딩을 배경으로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은 듯 무장한 인물들이 긴박한 표정으로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의 한가운데에 보이는 주인공 ‘롱웨이’가 비장한 표정으로 로봇에게 마지막 한방의 총탄을 날리는 모습은 <VR 파이터>가 표방한 ‘하이테크 SF 액션’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 영화 정보

 

제목    VR 파이터

원제    神兵特攻

영제           One More Shot (aka VR Fighter)

감독    탕차오지아

출연    판샤오황, 지앙이이, 왕지펭 외 

장르    하이테크 SF 액션

러닝타임    82분

등급    15세이상관람가

수입/배급    ㈜영화사 오원

제공           ㈜콘텐츠패밀리

개봉    2022년 7월

 

시놉시스 

A급 경호원 ‘롱웨이’는 아내의 비극적인 죽음 이후

홍콩을 떠나 미국 차이나타운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중,

우연히 ‘블랙록 과학기술 센터’에서 일하는 ‘에이미’를 위기에서 구하고

최첨단 기술로 탄생시킨 외골격 로봇 ‘파워’의 파일럿으로 일할 것을 제안받는다.

훈련 도중, ‘파워’를 악용하려는 수수께끼의 무장세력은

연구소를 습격하고 연구진을 인질로 삼아 위협하는데…

 

‘파워’의 코어 데이터를 지키고 연구원들을 구해내기 위한

그의 외롭고도 필사적인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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