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 깊고 날카롭게 파고드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배우 이중옥, 김대건, 강말금, 공민정 등 탄탄한 캐스트 화제!:문화예술의전당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주목받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DROWN)가 폭발 직전의 전조가 감도는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감독: 임상수 | 출연: 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외

8월 극장가에 압도적 서늘함을 선사할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의 등장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선택한 올해의 장르 영화

폭발 직전의 긴장! 기대감&궁금증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2종 최초 공개!

치매 노모의 실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심과 지배, 파멸의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파로호>가 사건의 퍼즐 같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파로호>는 노모의 실종 이후 주인공 ‘도우’와 관계된 세 인물 간 펼쳐지는 일상의 파문과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깊고 날카롭게 세공한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로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의 신예 임상수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최대 섹션인 하버(Harbour)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일찍이 해외에서 ‘장르영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이름을 올리며 올해의 심리 스릴러로 주목받았다.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공민정, 변중희 등 완벽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립영화의 틀을 깨부수는 장르 영화로서 기대가 높다.

▲ <파로호> 보도스틸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파로호> 보도스틸 12종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단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인물 간의 알 수 없는 관계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인공 ‘도우’(이중옥)가 단독으로 담긴 스틸은 압도적인 긴장감을

전달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낀 호수 ‘파로호’의 전경은 의미심장한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도우’의 모습, ‘호승’(김대건)과 ‘도우’의 대치 상황 등은 사건의 퍼즐 같은 단서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각을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해 궁금증을 극대화한다.

보도스틸만으로도 폭발 직전의 텐션과 캐릭터 간의 강렬한 박진감이 엿보이는 <파로호>는 올여름 극장가에 숨막히는 서늘함을 선사할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 임상수 감독의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파로호>는 오는 8월 개봉해 극강의 서늘함을 뿜어낼 예정이다.

영화정보

제목 파로호(DROWN)

감독/각본임상수

출연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외

제공영화진흥위원회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더쿱디스트리뷰션

장르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러닝타임100분

개봉 8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