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음악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 어둠에서 빛으로! >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7/13 [10:03]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 어둠에서 빛으로! >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7/13 [10:03]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7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다시 보통의 삶, 새로운 변화에 대한 마음을 담아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주제를 갖고 있다.

▲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 어둠에서 빛으로! >   © 문화예술의전당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음악 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의 민간 음악 단체이다.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순수 문화예술을 선도 및 이바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의 진두지휘하에 9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한다.

 

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 콘서트는 1부에서 슈트라우스의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Introduction (Sunrise) “일출”>을 시작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작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특히 베토벤의 <Triple Concerto in C Major for Violin, Violoncello, Piano and Orchestra 삼중협주곡>을 ▼바이올린 김주원 ▼첼로 수렌 바그라투니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함께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드보르작의 <Songs My Mother Taught Me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Slavonic Dance, Op. 72 No. 2 in e minor 슬라브 춤곡, 작품번호 72, 제2번 마단조, 제7번 다장조>, 스트라빈스키의 <The Firebird – Finale, Suite for Orchestra 불새 – 피날레,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등 다양한 작품을 9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뜨거운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본 공연은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으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From Dark To Light

어둠에서 빛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1. 일시장소 : 2022년 7월 19일(화) 오후 7시 30분 / 롯데콘서트홀

2. 주    최 :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3. 주    관 : 영음예술기획

4. 후    원 : 하나금융그룹, KBS한국방송, ㈜일요서울신문사

5. 입 장 권 :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2만원, A석 8만원, B석 5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지난 팬데믹 이후 고통의 시간과 어려움을 딛고

모두가 ‘하나’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길 희망하며 외치는

From Dark To Light

 

거리두기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두가 갈망했던 보통의 삶,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2022년 한 여름밤, 대중과 호흡하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꾸민다.

 

특별히 모두가 ‘하나’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5주년을 기념하여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 현시대를 대표하는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그리고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까지 함께하는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콘서트!

 

96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환상적인 사운드로 들려주는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춘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뜨거운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

 

.PRO F I L E

▪Conductor 권현수 (Hyun-Su Kwon)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한국의 여류 지휘자가 오고 있다.”

 

3세 피아노, 5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독일에서 음악과 함께 성장했다.

독일 쾰른(Köln) 훔볼트 뮤직 김나지움(Köln Humboldt Musik Gymnasium)을 졸업하고 뒤셀도르프(Düsseldorf) 국립음악대학에서 디플롬과 콘체르트 엑사멘을 취득하였다.

 

Bergische Symphoniker, Neue Philharmonie Westfalen, Düsseldorfer Symphoniker, Philharmonic Orchestra Satu Mare 등 유명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터키 이즈미르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초청으로 지휘봉을 잡아 성공적인 연주를 했고, 창립 11/12/13주년 기념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모두가 ‘하나’되는 평화콘서트, 독일 공영 방송 WDR Funkhausorchester를 지휘했고 현재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Violinist 김주원 (Naria Kim)

미국 뉴욕 출생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은 열 살 때 한국에 이주한 뒤 12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자 오디션에 우승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하였다.

 

그 후 서울시립청소년, 포항시립교향악단, 한국국군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익산필하모닉 정기연주회, 서울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불가리아 소피아국립오케스트라 한-불 친선 연주회 협연 등 수차례 초청 협연하였다.

 

김주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조기졸업하였으며 예일대학교 석사, Artist Diploma,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 박사, 전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조기졸업하였다. 그녀는 유라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오사카 국제 현악콩쿠르, 알렉산더 부오노 국제 현악콩쿠르 1위, 특별상 및 입상하였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미국 카네기와일홀 A&B 재단 초청연주, 홍콩중문대학교, 시카고 루즈벨트 대학교, 벨기에 소로다 재단 초청연주, 시카고 담 마이라 헤쓰 아티스트 2회 선정 (시카고 WFMT 98.7FM 라디오 생방송 및 독주회), 2020년 소니뮤직 레이블 정규음반 '피아졸라의 회상'을 출시하였다.

 

뉴욕 주립대, 나가턱 벨리 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학교 강사 역임, 미국 루터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마스터클래스 초빙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예원, 서울예고, 경안대학원대학교 객원교수 및 사운드 스테이지 앙상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Cellist 수렌 바그라투니 (Suren Bagratuni)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

All-USSR CELLO Competition Premio Vitto Gui in Itali 국제 콩쿠르 1위

 

수렌 바그라투니는 7세 때 첼로를 시작하여 10세 때 솔로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Master of Music과 음악 박사학위를 취득,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Artist Diploma를 취득하였다.

 

14세부터, Moscow Philharmonic, Boston Pops Orchestra, Paris L’Orchestra, Hungarian Philharmonic Orchestra, Stuttgarter Kammerorchester 등 유명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극찬을 받은 프로코피에프와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Ongaku 음반), Marco Polo, Russian Disc, CHM과 Melodiya(Russia) 등 다수의 음반사와 Recording 하였으며, 그의 연주는 일본 NHK TV, 캐나다의 CBC RADIO, 뉴욕의 WNYU와 보스턴의 WGBH WBUR를 통해 방송되었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와 일리노이 음대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미시간 주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ist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깊고 지적인 해석, 놀라운 테크닉과 찬란한 음색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프랑스 에피날 콩쿠르 1위, 한국 제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1997년 제10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이후 25년간 동아시아 지역 및 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유럽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예루살렘 심포니, NHK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포트워스 심포니, 시카고 신포니에타,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 국립 도미니카공화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의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도쿄 현악 사중주단, 차이콥스키 현악 사중주단, 세종 솔로이스츠, 가이 브라운슈타인, 다니엘 뮐러 쇼트, 앤 아키코 메이어즈, 바딤 글루즈만 등과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그는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수상자 연주 음반 (하모니아 문디 레이블) 및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JMC 예루살렘 뮤직 센터 레이블), 모차르트 협주곡 음반 (미국 뮤직 인더 마운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을 발매하였고 스펙트럼 금관 앙상블과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첼리스트 송영훈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 클라리넷 연주자 론 셀카와 함께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음반을 녹음하였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스타인웨이 아티스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 및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08년 12월 창립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하여 신인 발굴은 물론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음악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고의 민간 음악 단체이다.

 

2012년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된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연주회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상 수상과 함께 사회 공헌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1월 1일부로 서울특별시 및 청소년 음악회, 창작 공연, 오페라 공연, 기업 후원음악회, 소외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높이고,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서울특별시의 순수 문화예술을 선도 및 이바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음악계의 중추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신선한 기획으로 관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새로운 도전으로 새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 http://www.soliall.com

 

P R O G R A M

Richard Strauss (1864-1949)

Also sprach Zarathustra, Op. 30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품번호 30

  Introduction (Sunrise) “일출”

 

John Williams (1932- )

Olympic Fanfare and Theme  올림픽 팡파레와 주제

 

Gabriel Fauré (1845-1924)

Pavane in f-sharp minor, Op. 50  파반느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_Vn.김주원, Vc.수렌 바그라투니, Pf.아비람 라이케르트

Triple Concerto in C Major for Violin, Violoncello, Piano and Orchestra  삼중 협주곡

  Ⅰ. Allegro

 

 

INTERMISSION

 

 

Aram Khachaturian (1903-1978)

The Masquerade Suite No. 1 Waltz  가면무도회 모음곡 중 제1번 왈츠

 

“Sabre Dance” From the Gayane Suite No. 3  칼의 춤

 

Antonín Dvořák (1841-1904)

Songs My Mother Taught Me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Slavonic Dance, Op. 72 No. 2 in e minor  슬라브 춤곡, 작품번호 72, 제2번 마단조

 

Slavonic Dance, Op. 72 No. 7 in C Major  슬라브 춤곡, 작품번호 72, 제7번 다장조

 

Igor Stravinsky (1882-1971)

The Firebird – Finale, Suite for Orchestra  불새 – 피날레,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 프로그램은 주최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휘자 권현수의 진두지휘하에 96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지성과 감성의 연주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은메달에 빛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수렌 바그라투니, 깊고 지적인 해석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함께한다.  © 문화예술의전당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창립 15주년 기념 ‘모두가 하나 되는 페스티벌 콘서트’

< 어둠에서 빛으로! >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5.18 유공자들에 의한 5.18 진상조사보고서,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라!", 서울대에 나붙은 5.18 관련 충격 대자보 - 서울대 트루스포럼, 성창경TV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