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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다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드디어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대공개! #거장원픽 #공생 #흑백연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05:50]

< 군다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드디어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대공개! #거장원픽 #공생 #흑백연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15 [05:50]

호아킨 피닉스 제작 참여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 군다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Times (UK)

드디어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대공개!

#거장원픽 #공생 #흑백연출

 

호아킨 피

▲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 군다 > 돼지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을 담았다! 스페셜 포스터 전격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닉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흑백의 마스터피스 <군다>가 오늘 개봉을 맞은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알찬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원제: Gundaㅣ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7월 14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자연과 생명을 이야기하는 관찰 보고서!

드디어 오늘 개봉! 알고 보면 더욱 알찬 관람 포인트 공개하며 눈길!

 

#1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의 극찬!

세계적인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제작 참여까지!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을 통해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생명 간의 공생을 되짚는 자연 다큐멘터리 <군다>가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군다>는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영상과 사운드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그 순간 우리는 영화보다 더 마법 같은 것을 마주한다”라는 극찬을 남긴 영화로, 농장 동물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생동하는 자연이 주는 감동과 더불어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마주하게 만든다.

 

또한, <조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배우이자 동물권 운동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호아킨 피닉스가 영화를 보고 반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은 <군다>는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로마> 알폰소 쿠아론, <미드소마> 아리 에스터 등 세계적인 감독들까지 입을 모아 찬사를 보내며 현 시대에 가장 필요한 다큐멘터리임을 입증했다. 

 

#2 돼지, 소, 닭의 일상을 통해 전하는 공생의 가치 &

평화로운 자연이 전하는 신비로움!

 

영화는 엄마 돼지 ‘군다’를 주인공으로 한쪽 발이 없는 닭과 초원을 누비는 한 무리의 소 등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쉽게 들여다볼 수 없었던 농장 동물들의 삶을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표현한다. 특히, 자연과 함께 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동물들의 순간을 포착한 영화는 그동안 동물을 향한 인간의 행위를 되돌아보게 만들며 생명과 환경을 향한 인간의 책임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 밖에도 대자연의 공간감을 그대로 표현해낸 압도적인 영상미는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스크린에 펼쳐진 신비로운 자연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3 흑백을 선택한 획기적인 연출!

새로운 시도가 만들어낸 높은 몰입과 작품성!

 

<군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영화가 흑백 화면으로 구현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출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감독은 “때때로 색깔은 의도한 것과 다른 부분에 집중하게끔 만든다.

 

흑백은 주인공들의 외형보다는 그 안의 영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라며 그 이유를 전했는데, 실제로 영화는 생명을 다루는 데 있어서 어떤 자극적인 방법이나 내레이션, 음악 등 인위적인 설정 없이 동물의 일상을 묵묵히 쫓으며 온전히 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느끼게끔 만든다.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높이 평가받아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군다>는 자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획을 그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흑백의 황홀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으로 초대하는 <군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AWARD & ISSUE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개 부문 후보

(베를리날레 다큐멘터리 & 엔카운터스)

 

제31회 스톡홀름영화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8%

(2022.06.21 기준)

▲ < 군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주인공 ‘군다’의 실루엣이 살아있는 메인 포스터 최초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문화예술의전당

★★★★★

REVIEW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영화”

- <조커> 호아킨 피닉스 -

 

“영화 그 이상의 마법"

- <마스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

 

“완벽하게 다듬어진 아름다운 영화”

- <굿 윌 헌팅> 구스 반 산트 감독 –

 

“존재의 신비로움에 대한 묘사는

우리를 경험의 세계로 초대한다”

- <로마> 알폰소 쿠아론 감독 –

 

 “코사코프스키 방식으로 빚어낸

신화적이고 묘한 일상의 순간들”

- <미드소마> 아리 에스터 감독 -

 

“완전히 감동적이고 매혹적이며, 독창적이다”

- Screen International –

 

“숭고한 아름다움”

- The New York Times –

 

“반드시 봐야 할 영화”

- Times (UK) –

 

“삶의 가장 기본적인 것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Washington Post -

 

“영혼을 휘젓는 명상 같은 영화”

- The Hollywood Reporter –

▲ < 군다 > 폴 토마스 앤더슨, 구스 반 산트, 알폰소 쿠아론 등 거장들이 사랑한 대자연의 마스터피스!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군다

원제: Gunda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빅토르 코사코프스키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93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 2022년 7월 14일

페이스북: 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돼지, 소, 닭의 평온한 일상은 

인간을 대자연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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