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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 영화 모음 ZIP <기억의 밤><살인자의 기억법><사라진 시간>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0:14]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 영화 모음 ZIP <기억의 밤><살인자의 기억법><사라진 시간>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15 [10:14]

웰메이드 한국형 스릴러 영화 모음 ZIP

<기억의 밤><살인자의 기억법><사라진 시간>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파로호>

▲ 파로호  © 문화예술의전당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임상수 감독과 스타성 폭발 직전 배우진의 완벽 앙상블로 올해의 ‘장르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파로호>(DROWN)가 8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역대 한국영화 웰메이드 스릴러 작품을 모아봤다.

 

[감독: 임상수 | 출연: 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외 |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 러닝타임: 100분 | 극장개봉: 2022년 8월 18일]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올여름을 서늘하게 삼켜버릴 올해의 장르영화 <파로호> 

원신연, 장항준 감독 이을 장르 신성 신예 임상수 감독의 장편 데뷔작 

<살인자의 기억법><기억의 밤>과 함께 웰메이드 스릴러 한국영화로 주목! 

 

치매 노모의 실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심과 지배, 파멸의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파로호>가 역대 웰메이드 스릴러 장르로 크게 주목받은 한국영화 3편을 공개했다. 

 

▲ <살인자의 기억법>     ©문화예술의전당

 

 

소설가 김영하의 베스트셀러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원신연 감독의 <살인자의 기억법>(2017)은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가 우연한 접촉사고로 자신과 같은 눈빛을 한 살인자 ‘태주’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파격적인 소재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전개, 반전 결말로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상, 제10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상 등을 수상했다

 

 

 

 

 

▲ <기억의 밤>     ©문화예술의전당

 

 장항준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인 <기억의 밤>(2017)은 신경쇠약을 겪는 삼수생 ‘진석’에게 여러모로 완벽한 형 ‘유석’이 갑작스레 괴한들에게 납치당하고 19일 만에 돌아오며 겪게 되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한정된 공간에서 전개되는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급진감 넘치는 연출과 배우들의 날카로운 연기로 큰 호평을 받으며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 <사라진 시간>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잘 알려진 <사라진 시간>(2020)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수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수사를 담당하게 된 형사 ‘형구’가 단서를 추적해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다양한 해석이 오갈 수 있는 포스트모던한 영화로 주목받으며 제8회 들꽃영화상 극영화 신인감독상과 제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남자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뛰어난 반전 서스펜스와 고도의 심리를 자극하는 한국 스릴러 영화에 대한 지지와 관심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가운데, 오는 8월 18일 개봉하는 <파로호>는 노모의 실종 이후 주인공 ‘도우’와 관계된 세 인물 간 펼쳐지는 일상의 파문과 숨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영화다.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의 신예 임상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최대 섹션인 하버(Harbour) 부문과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에 공식 초청되어 일찍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장르영화’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중옥과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공민정, 변중희 등 완벽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일에 감춰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좇으며 독립영화의 틀을 깨부수는 탄탄한 만듦새의 장르 영화로 이목이 집중된 <파로호>는 한국형 스릴러 영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형 웰메이드 스릴러의 가능성을 이으며, 올여름을 서늘하게 삼켜버릴 올해의 장르영화 <파로호>는 8월 1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 올해의 장르영화!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 파로호 >  © 문화예술의전당

 

영화정보

제목      파로호(DROWN)

감독/각본임상수

출연이중옥, 김대건, 김연교, 강말금 외

제공영화진흥위원회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더쿱디스트리뷰션

장르히스테릭 심리 스릴러

러닝타임100분

개봉           2022년 8월 18일

영화제

제51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하버 부문(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2022) 

 

시놉시스

‘도우’(이중옥)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강말금)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김대건)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김연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지배당하는 자... 

진실을 삼켜버릴 히스테릭 심리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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