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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의 숨결 > “명상과 침묵으로의 초대” ,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쓰는 치유의 에세이! 8월 18일 개봉 확정!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0:50]

< 기도의 숨결 > “명상과 침묵으로의 초대” ,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쓰는 치유의 에세이! 8월 18일 개봉 확정!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15 [10:50]

“명상과 침묵으로의 초대”(AVOIR-ALIRE)

< 기도의 숨결 >

폴 세잔이 사랑한 알프스 남프랑스!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평생을 서약하다!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쓰는 치유의 에세이!

8월 18일 개봉 확정!

 

폴 세잔이 사랑한 도시 쥬크에서 평생을 서약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의 충만한 일상을 담은 영화 < 기도의 숨결 >이 8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Leur Souffle | 감독: 세실 베스노, 이반 마시카ㅣ수입/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 2022년 8월 18일]

▲ 기도의 숨결  © 문화예술의전당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모든 것이 그저 고요하고 아름답기만 한 순백의 프로방스!

일하고 먹고 노래하는 모든 호흡에 기도가 깃들다!

<기도의 숨결> 8월 18일 개봉 확정!

 

모든 것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순백의 프로방스에서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하는 수녀들의 수도 생활을 통해 평화와 안식을 구하는 영화 <기도의 숨결>이 8월 18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도의 숨결>은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기도와 노동을 통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알프스 남프랑스의 도시 쥬크(Jouques)에는 서방 수도원의 창설자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수녀원이 자리 잡고 있다. 모든 것이 그저 고요하고 아름답기만 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원에서 베네딕타 수녀는 하느님께 평생을 서약하고 노동과 기도로 충만한 일상을 시작한다.

 

세실 베스노 감독과 이반 마시카 감독이 공동 연출한 <기도의 숨결>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일하는 단순한 삶을 통해 하느님을 찾아가는 수도 생활을 그린다.

 

포도밭을 일구고, 식사를 준비하고, 수녀원을 보수하는 수녀들의 꾸밈없는 일상 속 내쉬는 모든 숨결에 기도가 깃드는 신비로운 순간을 포착한 영화는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감동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수녀원이 자리한 도시 쥬크는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인 폴 세잔이 사랑한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어, 순백의 프로방스 전경은 수녀들의 아름다운 합창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올해 최고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유명 비평 매체 중 하나인 aVoir-aLire.com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그린 세계적인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회화 방식과 비교하며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을 보는 듯 영화는 우리들을 남프랑스의 명상과 침묵으로 초대한다”라고 평을 남겨 아름답고 인상적인 영화에 극찬을 보냈다. 

 

이렇듯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의 기도하고 일하는 단순한 삶을 통해 지친 일상에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영화 <기도의 숨결>은 오는 8월 18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nformation

 

제목: 기도의 숨결

원제: Leur Souffle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 세실 베스노, 이반 마시카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24분

관람 등급: 전체관람가

개봉일: 2022년 8월 18일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유튜브: youtube.com/영화사진진

 

 

Synopsis

 

폴 세잔이 사랑한 알프스 남프랑스

모든 것이 그저 고요하고 아름다운 이곳에

평생을 서약한 성 베네딕도회 수녀들이 있다

 

“기도하고 일하라(Ora et Labora)”

 

일하고 먹고 노래하는 모든 호흡에

침묵의 기도가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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