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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 2022 청소년 음악회 >정한결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나웅준 해설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2/07/15 [13:42]

인천시립교향악단 < 2022 청소년 음악회 >정한결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나웅준 해설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2/07/15 [13:42]

▲ 인천시립교향악단 < 2022 청소년 음악회 >정한결 지휘,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 문화예술의전당

 

여름방학을 맞이한 인천 청소년들의 클래식 길라잡이가 될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청소년 음악회>가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들이 ‘클래식’을 떠올리면 생각나거나 들어봄직한 곡들로 프로그래밍 되었다. 트럼펫 연주자이자 관객과의 호흡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 콘서트 가이드 나웅준이 해설을 맡는다.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이 연주회의 문을 연다. 뒤이어 2021년 윤이상 콩쿠르에서 윤이상특별상과 2019년 중앙콩쿠르 1위에 빛나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의 연주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을 들려준다.

 

후반부에는 공상가이자 허풍쟁이인 페르 귄트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그리그의 페르 귄트 모음곡 1번이 연주된다. 모로코의 아침의 느낌을 담고 있는 ‘아침의 기분’부터 이 곡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산속 마왕의 궁정에서’까지 4곡을 연속해서 감상 할 수 있다.

 

마지막 곡은 영국 작곡가 브리튼이 작곡한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이다. 이 곡은 영국 정부가 어린이들에게 오케스트라에 대한 것을 이해시키기 위한 시청각 교육용으로 만든 ‘관현악 악기’라는 교육 영화에 쓰인 곡이다. 발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날까지 오케스트라 입문 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2022 청소년음악회>는 전석 1만원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8세 이상 관람가. 문의)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프로그램

모차르트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서곡

W. A. Mozart │ Overture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

A. Vivaldi │ ‘Summer’ from Violin Concerto <The Four Seasons>

 

그리그 │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작품번호 46  

E. Grieg │ Peer Gynt Suite No. 1, Op. 46

 

브리튼 │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B. Britten │ The Young Person’s Guide to the Orchestra, Op. 34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프로필

지휘 / 정한결

▲ 지휘자 정한결     ©문화예술의전당

 

지휘자 정한결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 국제 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3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하였으며, 현시대의 수많은 정상급 지휘자들을 배출한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멤버를 역임하였다.

 

독일에서는 WDR 쾰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 방송교향악단,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인란트팔츠 국립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 남서독일 포르츠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휘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시향, TIMF 앙상블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정기오페라 <루크레치아의 능욕> 등을 지휘했으며, 2021년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나부코>, 2017년 예술의전당 주최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부지휘 등으로 오페라 경험 또한 쌓았다. 현대음악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단체들과 작업하면서 세계적인 작곡가 니코 뮬리의 실내악 작품을 독일 초연, 해리슨 버트위슬의 오보에 사중주를 한국 초연하기도 했다.

 

도이치 방송교향악단과의 공연에서는 극강의 난이도로 잘 알려진 리게티의 피아노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언론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해당 연주 실황은 독일 자를란트 방송국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지휘자 포디엄에 대표로 참가하였고, 두 차례 모두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프로 오케스트라들과 공연하였다. 또한, 마에스트로 요하네스 슐래플리의 초대로 그의 공연을 대신 넘겨받아 만하임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하였다.

 

정한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지휘 전공, 독일 만하임 국립음악대학 지휘과 대학원 석사 및 Postgraduate 과정을 졸업하였다.

 

바이올린 / 임동민

▲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문화예술의전당

202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과 2019중앙음악콩쿠르 1위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을 포함한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2016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임동민은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고, 2022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와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해 코리아쿱오케스트라, KNIGA심포니오케스트라, KNUA심포니오케스트라, 성남시향, 수원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독주뿐만 아니라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서 실내악 연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동민은 더하우스콘서트,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올라 앙상블의 매력 또한 알리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최근 김남윤, 김성숙, 고이치로 하라다(Koichiro Harada), 타카시 시미즈(Takashi Shimizu)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과정 졸업하였고, 오는 22년 9월부터 닝 펑(Ning Feng)을 사사하며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과정에 재학한다.

 

인천시립교향악단

▲ 인천시립교향악단     ©문화예술의전당

▲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 인천시립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이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 교향악계의 원로인 故 임원식이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이하였다.

 

1994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관과 동시에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금노상을 영입, 국제규모의 4관 편성으로 증원되었으며, 2006년 10월에 중국 상하이 출신의 첸 주오황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하면서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정상급 교향악단으로 도약하였다.

 

2010년 10월에는 지휘자 금난새가 취임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8월 지휘자 정치용이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부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018년 10월부터 바톤을 잡은 이병욱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함께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해 최상의 연주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로 비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4,000여회 기획연주회,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모든 연주회를 시리즈별로 구상하고 수준 높은 협연자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인천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연주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창단 50주년인 2016년부터는 지금까지와 다른 패러다임인 시즌제를 교향악단 단독으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앞으로의 희망찬 50년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미래 중심도시인 인천을 넘어 세계의 문화예술을 선도할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2 청소년 음악회>

 

지휘      정한결

바이올린  임동민

해설      나웅준

 

 □ 일    시 : 2022년 7월 27일(수) 오후 7시30분

 □ 장    소 :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 관 람 료 : 전석 1만원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문의 : 인천시립교향악단 032-420-2781

 □ 주최/주관 : 인천문화예술회관/인천시립교향악단

  © 문화예술의전당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바로 그 곡을 정해드립니다!

- 7.27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2022 청소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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