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멋진 세계 > 섬세하고 묵직한 연출의 니시카와 미와 감독 X 압도적 연기력의 야쿠쇼 코지 “이제부터 정말 평범하게 사는 거야” 궁금증 유발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17 [05:59]

< 멋진 세계 > 섬세하고 묵직한 연출의 니시카와 미와 감독 X 압도적 연기력의 야쿠쇼 코지 “이제부터 정말 평범하게 사는 거야” 궁금증 유발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17 [05:59]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관객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완벽한 연출, 뛰어난 연기력, 묵직한 메시지!

세계 유수 영화제와 거장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작!

< 멋진 세계 >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봉준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강력 추천한 일본의 화제작 <멋진 세계>가 8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감독: 니시카와 미와 / 출연: 야쿠쇼 코지,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노 타이가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사로잡은 올해의 작품!

섬세하고 묵직한 연출의 니시카와 미와 감독 X 압도적 연기력의 야쿠쇼 코지

“이제부터 정말 평범하게 사는 거야” 궁금증 유발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 문화예술의전당

 

 

<유레루> <아주 긴 변명>의 니시카와 미와 감독이 연출하고 <큐어> <갈증> 야쿠쇼 코지가 주연을 맡아 일본 전역을 흔든 화제작 <멋진 세계>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멋진 세계>는 13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가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관객상, 남우주연상 2관왕,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니시카와 미와 감독과 배우 야쿠쇼 코지의 공감의 결합으로 인해 부정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AWFJ Women on Film), “기회가 없는 이 사회에서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멋진 초상”(Japan Times) 등 이미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교도소에서 나온 ‘미카미’(야쿠쇼 코지)의 “이제부터 정말 평범하게 사는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한다. 전과 10범, 6회 수감, 죄명 살인이라는 설명은 과거 ‘미카미’의 평범하지 않은 화려한 전적을 짐작하게 하며 그의 앞날 또한 궁금하게 한다. 그런 ‘미카미’ 주위를 맴돌며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호기심 가득하게 카메라에 담으려고 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열심히 적응하려는 ‘미카미’의 노력과는 반대로 이기적인 사회의 차별과 배려와 온정이 없는 메마른 인간들의 모습에 “너희같이 비겁한 인간이 될 바엔 죽는 게 나아.”라며 분노하는 ‘미카미’의 모습은 몰입감을 높인다. 변해버린 사회와 계속 부딪히는 ‘미카미’에게 “세상은 인내의 연속이에요. 이 기회를 날리지 말아요.”라고 응원해주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아직 세상에 남아있는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

 

마지막으로 “당신 같은 사람에게 이 세상은 살기 힘들 텐데”라는 걱정에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으니까”라고 답하는 ‘미카미’의 표정은 절망과 희망이 교차하며 이 세상은 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과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적응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가?” (봉준호 감독), “서투른 한 남자의 생을 격려와 웃음으로 끝까지 응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야쿠쇼 코지는 압도적으로 빛난다” (가쿠다 미츠요 작가) 등 영화가 전달하는 묵직한 메시지와 주제 의식,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야쿠쇼 코지의 연기력에 대한 리뷰는 유수 영화제가 먼저 알아본 영화의 작품성을 입증한다.

 

‘갱생’과 ‘구원’이라는 현 사회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가 정말 멋진 세계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멋진 세계>는 오는 8월 1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 멋진 세계 > 봉준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극찬! 8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멋진 세계

영제      Under the Open Sky

감독          니시카와 미와

출연          야쿠쇼 코지,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노 타이가

수입/배급㈜엣나인필름

장르          감동 드라마

러닝타임      126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2년 8월 11일

 

SYNOPSIS

 

13년 만에 한 남자가 출소했다. 그가 본 세상은...

 

13년간 감옥에 복역 중이던 전직 야쿠자 미카미는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소한다.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주변 이웃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갱생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싶어 하는 진지한 청년과도 만난다.

하지만 1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과 범죄자라는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정상이라 말하는 이 세상은 자신이 소중히 지켜온 것마저 버리게 만들어 버린다.

 

이 세상은 과연 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인가?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