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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계 > 이마무라 쇼헤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거장 감독들이 사랑한 배우 일본의 국민배우, 일본의 송강호&안성기라 불리는 야쿠쇼 코지! 연기 인생 40년 만에 새로운 연기 도전!

연기하는 작품마다 기존 비슷한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새롭게 연기 변신을 하는 야쿠쇼 코지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7/23 [05:48]

< 멋진 세계 > 이마무라 쇼헤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거장 감독들이 사랑한 배우 일본의 국민배우, 일본의 송강호&안성기라 불리는 야쿠쇼 코지! 연기 인생 40년 만에 새로운 연기 도전!

연기하는 작품마다 기존 비슷한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새롭게 연기 변신을 하는 야쿠쇼 코지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7/23 [05:48]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관객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

<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맡는 역할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일본의 국민 배우라 불리는 야쿠쇼 코지가<멋진 세계>에서 살인죄로 13년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 문화예술의전당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문화예술의전당

 

(감독: 니시카와 미와 / 출연: 야쿠쇼 코지,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노 타이가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이마무라 쇼헤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구로사와 기요시 거장 감독들이 사랑한 배우

일본의 국민배우, 일본의 송강호&안성기라 불리는 야쿠쇼 코지!

연기 인생 40년 만에 새로운 연기 도전!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 문화예술의전당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과 관객상 수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에 빛나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멋진 세계>는 13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가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멋진 세계>에서 무엇보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인트는 주연 미카미를 연기한 야쿠쇼 코지 캐스팅이다. 그는 40년이 넘는 연기 내공으로 일본 내에서 국민배우 호칭을 받는 대배우로 우리에게도 최근 4K 리마스터링 개봉한 <큐어>와 <쉘 위 댄스?><실락원><오! 루시><갈등>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겨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배우이다.

 

공무원을 하다 배우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야쿠쇼 코지는 1978년 [오이디푸스대왕]으로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일본 거장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눈에 띄어 <큐어><도쿄 소나타><강령><도플갱어> 등 8편 넘게 함께 하며 구로사와 기요시의 페르소나로 불리고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은 “야쿠쇼 코지는 인간의 잠재력과 표현의 모든 범위를 소유하고 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범위를 갖고 있는 배우는 없는 것 같다“고 배우 야쿠쇼 코지를 정의하였다.

 

그 밖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세 번째 살인>, 이마무라 쇼헤이 <우나기>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거장 감독들이 함께하고 싶은 배우로도 뽑힌다.

 

연기하는 작품마다 기존 비슷한 캐릭터가 없을 정도로 새롭게 연기 변신을 하는 야쿠쇼 코지는 2014년 키네마 준보 선정 ‘올 타임 베스트 일본 영화 배우 순위'에 8위까지 선정되었고 지금은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일본을 넘어 <바벨><게이샤의 추억> 등 헐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영화 <멋진 세계>에서 야쿠쇼 코지는 40년이 넘는 오랜 연기 내공으로 전직 야쿠자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다. 살인죄로 수감되어 13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의 표정 몸짓 심지어 걸음걸이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문화예술의전당

 

평범한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품고 사회로 나오지만, 변해버린 사회 앞에 좌절하는 모습들을 감정적인 부분은 최대한 감추면서 눈빛과 행동 하나에서부터 관객들로 하여금 감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연기하며 야쿠쇼 코지가 영화 속 주인공인 미카미 그 자체로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문화예술의전당

▲ <큐어> <갈증>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멋진 세계>에서 전직 야쿠자로 돌아왔다!     ©문화예술의전당

 

봉준호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야쿠쇼 코지의 이번 연기에 대해 “표정과 눈빛, 작은 손짓과 동작으로 주인공 삶의 이력을 송두리째 표현해버리는 야쿠쇼 코지의 놀라운 설득력에 새삼 경탄하였다.” – 봉준호 감독, “야쿠쇼 코지라는 귀한 배우를 맞이하여 우스꽝스러울 정도의 서투른 한 남자의 생을, 격려, 응시, 웃어넘기면서, 이야기의 끝자락까지 더듬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그리고 해외 언론에서도 “야쿠쇼 코지의 매력적인 연기로 점철된 <멋진 세계>는 생활과 생존의 차이를 보여준다.”- That Shelf, “이 영화는 일본 명배우 야쿠쇼 코지의 대단한 연기로만 해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 RogerEbert.com, “야쿠쇼 코지의 크고 거친 연기가 이 영화의 주요 셀링포인트이다.”- SCREEN DAILY 영화 <멋진 세계>는 야쿠쇼 코지로 인해 완성되었다고 할 정도로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냈다.

 

<멋진 세계>를 연출한 니시카와 미와 감독은 인터뷰에서 야쿠쇼 코지와의 작업은 “말 한마디 없이, 그의 흠잡을 데 없는 매일 매일의 연기는 우리에게 영화 제작에 대한 그의 깊은 헌신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것은 정말 순수한 마법과도 같았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거장이 사랑하는 배우 야쿠쇼 코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멋진 세계>는 오는 8월 11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 ▲<멋진 세계> 메인 예고편     ©문화예술의전당

▲ < 멋진 세계 > 봉준호∙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극찬! 8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목      멋진 세계

영제      Under the Open Sky

감독          니시카와 미와

출연          야쿠쇼 코지, 나가사와 마사미, 나가노 타이가

수입/배급㈜엣나인필름

장르          감동 드라마

러닝타임      126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2022년 8월 11일

 

 

  

SYNOPSIS

 

13년 만에 한 남자가 출소했다. 그가 본 세상은...

 

13년간 감옥에 복역 중이던 전직 야쿠자 미카미는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소한다.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 매번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주변 이웃들의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자신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 시작한다. 

자신의 갱생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싶어 하는 진지한 청년과도 만난다.

하지만 13년이라는 시간의 공백과 범죄자라는 낙인은 쉽게 지워지지 않고 정상이라 말하는 이 세상은 자신이 소중히 지켜온 것마저 버리게 만들어 버린다.

 

이 세상은 과연 그가 꿈꾸던 멋진 세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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