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 '살아있는 전설' 줄리엣 비노쉬! 18륜 대형 트럭 드라이버로 생애 첫 액션에 도전!:문화예술의전당

세계 3대 영화제, 오스카를 점령하며 그랜드슬램 달성

'살아있는 전설' 줄리엣 비노쉬!

18륜 대형 트럭 드라이버로 생애 첫 액션에 도전!

▲ 세계 3대 영화제, 오스카를 점령하며 그랜드슬램 달성'살아있는 전설' 줄리엣 비노쉬! © 문화예술의전당

<존 윅>, <시카리오> 라이온스게이트의 리얼 범죄 스릴러 <파라다이스 하이웨이>에서 생애 첫 액션에 도전한 배우 줄리엣 비노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연: 줄리엣 비노쉬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모건 프리먼 <다크 나이트><세븐>, 프랭크 그릴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카메론 모나한 [고담], 할라 핀리 | 감독/각본: 안나 구또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2년 8월 24일]

유럽 최초로 세계 3대 영화제와 美 오스카 연기상을 수상한 최정상급 배우!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배우 줄리엣 비노쉬, 생애 첫 액션으로 시선 집중

▲ 줄리엣 비노쉬 © 문화예술의전당

불법 화물을 밀반입하던 베테랑 트럭 드라이버 '샐리', 마지막 화물로 떠맡은 여자아이가 의뢰인을 죽이면서 FBI와 갱단에게 추격당하는 범죄 스릴러 <파라다이스 하이웨이>(수입/배급: 판씨네마㈜)에서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첫 액션 주연에 도전하며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예술영화를 모두 아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줄리엣 비노쉬는 세계 3대 영화제라 불리우는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미국,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모두 연기상을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정상급 배우이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럽 배우 중 한 명으로 <고질라>, <공각 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등 SF 액션 블록버스터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줄리엣 비노쉬는 이번 <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를 위해 40년 연기 생활 중 첫 액션 주연을 맡으며 그동안 스크린에서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얼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미국 남부 고속도로의 거친 모래바람이 느껴지는 트럭 드라이버 ‘샐리’로 완벽하게 분한 줄리엣 비노쉬는 직접 18륜 대형 트럭 운전까지 배워 고난이도 액션을 소화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하이웨이>는 실력파 여성 감독 안나 구또가 인신매매 범죄의 심각성에 문제의식을 갖고 각본, 연출을 맡았으며,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작 <더 와이프>와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언더 더 스킨>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의 여성 프로듀서 클라우디아 블룸허버가 제작을 맡아 탄생되었다.

긴박한 액션과 드라마가 잘 어우러진 리얼 범죄 스릴러 <파라다이스 하이웨이>는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줄리엣 비노쉬, 모건 프리먼을 포함하여 마블 유니버스에서 빌런 '럼로우' 역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프랭크 그릴로, 배트맨 세계관 드라마 [고담]에서 '조커'를 연기한 배우 카메론 모나한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또한 "제2의 조디 포스터, 제니퍼 로렌스”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천재 아역 배우 할라 핀리의 활약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존 윅>, <시카리오> 등 인기 액션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킨 북미 배급사 라이온스게이트가 선택한 작품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줄리엣 비노쉬의 생애 첫 액션 주연작 <파라다이스 하이웨이>는 8월 24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