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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프X제천국제음악영화제, < 한여름 밤의 음악영화제 > 특집 콜라보, 국내 최대의 음악영화 축제를 TV로 미리 만난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05 [07:07]

씨네프X제천국제음악영화제, < 한여름 밤의 음악영화제 > 특집 콜라보, 국내 최대의 음악영화 축제를 TV로 미리 만난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05 [07:07]

 좋은 영화 채널 씨네프가 제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미디어 스폰서 참여를 확정했다. 씨네프는 영화제의 감동을 TV로 느낄 수 있는 음악영화 특집을 편성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광그룹 티캐스트 산하의 영화채널 씨네프(cineF)는 국내 유일의 ‘좋은 영화’ 전문 채널로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수상작을 비롯하여 탁월한 작품성을 갖춘 엄선된 영화를 유료 방송 최초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씨네프는 계열 채널인 스크린(SCREEN)과 함께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메인 미디어 스폰서 참여를 확정 지으며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코다’ , ‘미라클 벨리에’  © 문화예술의전당

 

▲ 코다’ , ‘미라클 벨리에’  © 문화예술의전당

 

  먼저 씨네프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공동 기획의 형태로 '한여름 밤의 음악영화제' 특집을 편성한다. 8월 5일부터 10일까지 매일 밤 8시에 방송되는 음악영화 특집에는 < 코다 >, < 미라클 벨리에 >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상영작도 일부 포함됐다. 이는 올 여름 제천 일대를 뜨겁게 달굴 국내 최대의 음악영화 축제를 TV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에는 채널 홍보 부스 행사도 마련하여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방문한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제의 주 무대인 의림지 행사장 앞 일대에서 8월 12일에 진행될 부스 행사는 방문객에게 무료 팝콘 및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제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에서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야외 행사를 재개하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채널 담당자는 “씨네프가 음악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편성하는 채널인 만큼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컨셉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영화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좋은 영화 채널 씨네프가 국내 최대의 음악영화 축제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공동으로 기획한 음악영화 특집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매일 밤 8시에 씨네프(olleh tv 106번, Btv 58번, U+tv 47번, SkyLife 68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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