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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 다 잘된 거야 >소피 마르소 출연, 9/7(수) 개봉 확정! 조금 다른 작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08 [14:41]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 다 잘된 거야 >소피 마르소 출연, 9/7(수) 개봉 확정! 조금 다른 작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08 [14:41]

“눈물 나게 감동적이고, 놀랍도록 위트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9월 7일(수) 개봉 확정!

 “아빠에게 조금 다른 작별을 부탁받았다”

티저 포스터 공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리는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다 잘된 거야>가 오는 9월 7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제목: 다 잘된 거야|원제: Tout s’est bien passé|영제: Everything Went Fine|감독: 프랑수아 오종|출연: 소피 마르소, 앙드레 뒤솔리에 외|수입ㆍ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제공: 비케이 시네윈, ㈜노바미디어]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 ‘존엄사’에 대한 논쟁 대신 사랑과 존경 담아 완성한 영화!

메디치상 수상, < 스위밍 풀 >< 5X2 > 각본가 엠마누엘 베르네임 원작! 소피 마르소 주연!

아버지에게 죽음을 부탁받은 딸! 조금 다른 작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 공개!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 다 잘된 거야 >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9월 7일(수) 개봉을 확정한 <다 잘된 거야>는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전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21번째 작품으로 <스위밍 풀>(2003), <영 앤 뷰티풀>(2013), <두 개의 사랑>(2017)에 이어 4번째로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아름답고 숭고하다”(RogerEbert.com), “심장을 사로잡는 성숙한 영화”(Sydney Morning Herald), “마음을 사로잡는 정직하고 지성적인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잔잔하게 그러나 담담히 터지는 감정의 불꽃놀이”(Screen International), “삶에 작별을 고하는 여정을 그린 가슴 저미는 작품”(The Times), “눈물이 나도록 감동적이고, 놀랍도록 위트 넘치는 걸작”(Variety)이라는 뜨거운 찬사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간결하고 예리하며 독특한 필치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메디치상 수상 여류 작가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17년 세상을 떠난 작가와 오랜 친구 사이였던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오랜 고민 끝에 직접 각색에 참여해 영화화에 돌입했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은 “원작에 깊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경험을 조심스레 연마하며 각색했다. 이 영화는 안락사에 대해 논쟁하지 않는다. 작별을 앞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고, 딸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담아내는 것을 중점에 뒀다.”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만든 최고의 작품”(The Jewish Chronicle), “프랑수아 오종이라서 가능한 마스터피스”(Financial Times),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적 재능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키는 걸작”(Marianne), “논쟁적인 주제로도 매혹적인 영화를 만드는 프랑수아 오종의 놀라운 연출력”(Little White Lies) 등의 호평이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사려 깊은 시선과 태도로 완성된 프랑수아 오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영원한 하이틴 스타, < 라붐 >의 소피 마르소가 아버지에게 죽음을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해 관람욕구를 더한다. 소피 마르소에게 여러 번 러브콜을 보내왔던 프랑수아 오종 감독과 평소 감독의 팬이었던 소피 마르소는 이 영화가 함께 작업할 최적의 프로젝트라는 확신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화계의 전설적인 명배우 앙드레 뒤솔리에를 비롯해 제랄딘 팔리아스, 샬롯 램플링까지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빛나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하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티저 포스터는 병상에 누워있는 아빠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부탁을 받은 딸의 복잡미묘한 순간이 고스란히 포착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하게 아빠를 바라보던 딸이 맞잡고 있던 손을 황급히 놓는 모습은 “아빠에게 조금 다른 작별을 부탁받았다”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85세, 이제는 품위 있게 죽고 싶은 아버지와 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딸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호기심을 배가시킨다. 

 

프랑수아 오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다 잘된 거야>는 9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NFORMATION

한제 / 다 잘된 거야

원제 / Tout s’est bien passé

영제 / Everything Went Fine

감독 / 프랑수아 오종 

원작 / 엠마뉘엘 베르네임 

각색 / 프랑수아 오종, 필립 피아조 

출연 / 소피 마르소 - ‘엠마뉘엘’ 역, 앙드레 뒤솔리에 - ‘앙드레’ 역

제랄딘 팔리아스 - ‘파스칼’ 역, 샬롯 램플링 - ‘클로드’ 역

러닝타임 / 113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 프랑스, 벨기에

수입ㆍ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제공 / 비케이 시네윈, ㈜노바미디어

개봉 / 2022년 9월 7일(수)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퀴어종려상 후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초청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월드 프라이드 섹션 초청 

외 다수

★ ★ ★ ★ ★

“아름답고 숭고하다”

| RogerEbert.com |

 

“심장을 사로잡는 성숙한 영화”

| Sydney Morning Herald |

 

“담담히 터지는 감정의 불꽃놀이”

| Screen International |

 

 “마음을 사로잡는 정직하고 지성적인 영화”

| The Hollywood Reporter |

 

“삶에 작별을 고하는 여정을 그린 가슴 저미는 작품”

| The Times |

 

“눈물이 나도록 감동적이고, 놀랍도록 위트 넘치는 걸작”

| Variety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만든 최고의 작품”

| The Jewish Chronicle |

 

“프랑수아 오종이라서 가능한 마스터피스”

| Financial Times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적 재능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키는 영화”

| Marianne |

 

“논쟁적인 주제로도 매혹적인 영화를 만드는 프랑수아 오종의 놀라운 연출력”

| Little White Lies |

 

“삶과 죽음에 대한 이성적인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

| Kunstundfilm.de |

 

“존엄사에 관한 복잡하지만 놀라운 영화”

| Le Parisien |

 

  “존엄사를 다룬 감동적이고 품위 있는 시선”

| aVoir-aLire.com |

 

“감탄을 자아내는 소피 마르소의 대단히 세심하고 절제력 있는 연기”

| Paris Match |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대배우 앙드레 뒤솔리에”

| Voici |

 

“모든 면에서 탁월한 앙드레 뒤솔리에와 소피 마르소”

| The Guardian |

 

STORY

“도와줘 끝낼 수 있게”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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