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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전세계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경이로운 다큐멘터리 8/25 개봉 영화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15 [16:23]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전세계 여성들의 인터뷰를 담은 경이로운 다큐멘터리 8/25 개봉 영화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15 [16:23]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와 개인적인 경험들을 담은 다큐멘터리 < 우먼 >이 8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우먼>은 50개국의 2000명의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개인적이고 다채로운 경험담들을 담았으며 그들의 직업, 교육, 모성, 결혼, 육체적 관계까지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의 공동감독을 맡은 얀 아르튀스-베르트랑과 아나스타샤 미코바는 총 제작 기간 4년에 걸쳐 <우먼>을 완성했으며 국가 고위직부터 미인대회 출신, 버스운전사, 오지의 농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성들의 수백가지 증언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난 여자인 게 좋아요”라는 문구와 행복하게 미소 짓는 여성의 얼굴로 시작된다. 그 뒤로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의 여성들을 차례대로 보여주어 <우먼>의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또한 건물에서 공중 곡예를 하는 모습, 드넓은 바다속에서 고래와 수영을 하는 모습 등의 경이로운 장면들을 비춰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에 명시되어 있듯이 <우먼>은 베니스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외의 굵직한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할리우드의 배우 힐러리 스웽크는 <우먼>에 대해 “강렬하고 가슴 아픈 동시에 희망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먼>은 8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의 솔직한 이야기 < 우먼 >  ©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전세계 50개국의 2000명의 여성들

그들이 들려주는 가장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성의 사랑, 모성애, 결혼만이 아닌 독립과 정치에 대한 다양하고 개인적인 경험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매혹적이면서 충격적인 이야기에 당신은 미치도록 가슴 아픈 동시에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엄청난 희망을 느낄 것이다.  

 

INFORMATION

 

제        목 | 우먼

원        제 | Woman

장        르 | 다큐멘터리

감        독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아나스타샤 미코바

수 입 /제 공 | ㈜에스와이코마드

공동 제공| ㈜미디어테라스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상 영  시 간 | 108분

개        봉 | 2022년 08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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