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야쿠자, 당신 마음을 울린다” < 멋진 세계 > 언론&평단의 진심 가득한 극찬 담은 리뷰 포스터 공개!:문화예술의전당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 관객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복수는 나의 것] 사키 류조 작가 원작

“이 야쿠자, 당신 마음을 울린다”

< 멋진 세계 > 언론&평단의 진심 가득한 극찬 담은

리뷰 포스터 공개!

8월 11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인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신작 <멋진 세계>가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지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니시카와 미와 / 출연: 야쿠쇼 코지, 나카노 타이가, 나가사와 마사미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과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적응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가?” -봉준호 감독

“서투른 한 남자의 생을 격려와 웃음으로 끝까지 응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봉준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부터 정성일 평론가까지!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 멋진 세계 © 문화예술의전당

제45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 연기상과 관객상 수상, 제47회 시애틀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유수 영화제 수상 및 초청에 빛나는 <멋진 세계>가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멋진 세계>는 13년 만에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가 그토록 바라던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영화.

오늘 공개된 <멋진 세계>의 리뷰 포스터는 갱생을 꿈꾸는 전직 야쿠자, ‘미카미’를 연기한 야쿠쇼 코지의 희망찬 얼굴과 함께 <멋진 세계>를 향한 언론과 평단의 진심 어린 극찬을 담았다.

살인죄로 13년간 복역 후 출소한 전직 야쿠자, 미카미가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지나친 연민 없이 담백하게 그려낸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연출에 대해 “고레에다 작품처럼 <멋진 세계> 역시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직시가 돋보인다.”(손효주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멋지게 살아 보자고, 그래서 다시 행복해져 보자고 소망하는 영화이다.”(오동진 평론가)와 같은 극찬이 쏟아졌다.

갱생을 꿈꾸는 전직 야쿠자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야쿠쇼 코지의 연기에 대해서도 “이 야쿠자, 당신 마음을 울린다.”(정성일 평론가), “미카미의 거친 인생, 여린 마음을 손에 잡힐 듯 만들어 낸 야쿠쇼 코지의 인생연기’”(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자신 앞에 놓인 삶의 가능성을 한껏 껴안는 호기로움과 해맑음이 영화 내내 빛난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와 같은 압도적인 극찬이 전해졌다.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야쿠쇼 코지의 명연기가 더해진 <멋진 세계>에 대해 “야쿠쇼 코지의 연기는 또 할 말을 잃게 만들고, 니시카와 미와의 연출은 더 많은 말을 하고 싶게 만든다.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 “때론 멋지고 대부분 서늘한 나와 당신의 세계”(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서투른 한 남자의 생을 격려와 웃음으로 끝까지 응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의 리뷰로 그들이 완성한 ‘멋진 세계’에 찬사를 보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봉준호 감독은 <멋진 세계>의 일본 개봉 당시 이미 한 페이지가 넘는 추천사를 통해 <멋진 세계>를 극찬한 바 있다. 진심 가득한 극찬이 담긴 그의 추천사 중 “과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적응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인가?”(봉준호 감독)라는 문장은 <멋진 세계>를 본 관객이라면 누구나 곱씹게 될 리뷰이다. “세찬 비 내리기 전, 코스모스를 생각하는 마음이란”(이용철 평론가)처럼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도 새로운 삶을 꿈꾸는 희망찬 야쿠쇼 코지의 얼굴에 <멋진 세계>를 향한 언론과 평단의 따뜻한 리뷰들로 리뷰 포스터가 완성되었다.

영화를 향한 따뜻하고 희망찬 리뷰들로 완성된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멋진 세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