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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 딩동 단테스, 존 아실라, 로렌스 파자르도 < 인비저블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01:01]

< 끝까지 간다 > 딩동 단테스, 존 아실라, 로렌스 파자르도 < 인비저블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26 [01:01]

< 킹덤 >< 터널 > 김성훈 감독 오리지널 액션 리메이크작 

칸 영화제 초청 & 345만 관객이 열광한

웰메이드 흥행 스릴러!

완벽한 리메이크로 다시 태어나다!

< 끝까지 간다 > 메인 포스터 공개!

 

<킹덤><터널> 김성훈 감독의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가 논스톱 폭주 액션극으로 리메이크 되어 9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로렌스 파자르도 | 출연: 딩동 단테스, 존 아실라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개봉: 2022년 9월 1일]

 

▲ < 끝까지 간다 >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김성훈 감독의 대표 액션 스릴러 영화 <끝까지 간다>는 칸 영화제 초청 및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영화상 수상, 국내 관객 345만 명 동원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이다. 오는 9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동명의 리메이크작 <끝까지 간다> 역시 원작의 명성을 이어받아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거침없는 범죄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필리핀 최고 흥행 배우 딩동 단테스와 2021년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자 존 아실라가 주연을 맡아 원작의 이선균, 조진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에 가던 중, 실수로 사람을 치게 된 PNP 정보부 형사 ‘빌론’이 자신의 뺑소니를 목격한 남성의 협박 전화를 받게 되면서 예측불허의 위기로 치닫게 되는 액션 스릴러물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빌론’의 긴박한 모습과 그의 뒤를 쫓는 ‘프랑코’의 강렬한 눈빛으로 두 사람의 숨막히는 대결을 예감케 하며 명품 투톱 액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일, 다 꼬였다. 물러날 곳, 없다. 그렇다면?’ 이라는 카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빌론’의 상황을 암시하며 극한의 위기 속, 살기 위해 독이 바짝 오른 비리 형사의 예측불허한 범죄 스릴러를 고대하게 만든다.

 

완벽한 리메이크로 다시 태어난 논스톱 폭주 액션극 <끝까지 간다>는 오는 9월 1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끝까지 간다

원     제 | A Hard Day

감     독 | 로렌스 파자르도 <인비저블>

출     연 | 딩동 단테스, 존 아실라

수입·배급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러 닝 타 임 | 116분

장     르 | 범죄, 액션, 스릴러

개     봉 | 2022년 9월 1일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Synopsis]

아내와의 별거, 어머니의 장례식, 내사 감찰, 거기다 뺑소니 사고까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최악의 하루! 기왕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 준다!

 

어머니의 장례식장으로 향하던 중 실수로 사람을 쳐버린 형사 ‘빌론’.

피해자의 시신을 몰래 처리하고 겨우 한 숨 돌리려는 찰나,

과거에 챙겼던 뒷돈에 대한 감찰이 들어오는 동시에

자신이 죽인 피해자의 실종 수사까지 시작되자 점점 궁지에 몰린다.

그 순간,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듯한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빌론’을 가지고 노는 듯 강도 높은 협박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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