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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마르소, 앙드레 뒤솔리에 출연,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26 [01:01]

소피 마르소, 앙드레 뒤솔리에 출연,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26 [01:01]

아빠 “끝내고 싶으니 도와다오” 

큰 딸 “못 견딜 것 같아서 겁나요”

작은 딸 “끝내는 걸 돕는게 뭘 말하는 거야?”

엄마 “너도 스위스에 가니? 잘 다녀와”

조금 다른 작별과 마주한 

가족 포스터 공개!

9월 7일(수) 개봉하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가 조금 다른 방식의 영원한 작별과 마주한 가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4종 가족 포스터를 공개한다.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 문화예술의전당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 다 잘된 거야 >  © 문화예술의전당

이미지 제공 / ㈜더쿱디스트리뷰션

 

[제목: 다 잘된 거야|원제: Tout s’est bien passé|영제: Everything Went Fine

|감독: 프랑수아 오종|출연: 소피 마르소, 앙드레 뒤솔리에 외|수입ㆍ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제공: 비케이 시네윈, ㈜노바미디어]

 

“끝내고 싶으니 도와다오” 아빠의 충격적인 선택 그 이후! 

매일이 작별인 아빠, 큰 딸, 작은 딸, 엄마의 모습 담은 가족 포스터 공개!

   

9월 7일(수) 개봉하는 <다 잘된 거야>는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전세계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21번째 작품이자, 4번째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눈물 나도록 감동적인 걸작”(Variety), “가슴 저미는 작별의 여정”(The Times), “아름답고 숭고한 영화”(RogerEbert.com), “심장을 사로잡는 작품”(Sydney Morning Herald),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최고작”(The Jewish Chronicle) 등 유수 매체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으며 또 한 편의 놓치지 말아야 할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공개하는 4종 가족 포스터는 조금 다른 끝을 선택한 아빠와 영원한 작별을 앞둔 가족들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 애틋함을 선사한다. 프랑스의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앙드레 뒤솔리에가 열연한 아빠 ‘앙드레’ 버전의 포스터는 “끝내고 싶으니 도와다오”라는 충격적인 부탁과 함께 자신의 선택을 덤덤히 고백하는 모습이 안락사라는 소재를 다룬 영화에 대한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영원한 하이틴 스타 소피 마르소가 분한 큰 딸 ‘엠마뉘엘’ 버전의 포스터는 “못 견딜 것 같아서 겁나요”라는 고백이 예상치 못한 부탁을 받은 딸의 진실된 마음을 보여주는 한편 아빠의 선택을 영상으로 남기는 모습에서 그녀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프랑수아 오종 감독과 3번째로 호흡을 맞춘 연기파 배우 제랄딘 팔리아스가 연기한 작은 딸 ‘파스칼’ 버전의 포스터는 “끝내는 걸 돕는게 뭘 말하는 거야?”라는 대사로 아빠의 부탁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은 그녀의 심정을 엿볼 수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배우 샬롯 램플링이 분한 ‘앙드레’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 ‘클로드’의 포스터는 “너도 스위스에 가니? 잘 다녀와”라는 멘트가 덤덤하게 남편의 선택을 인정한 그녀의 이야기에도 호기심을 더한다.

 

평범한 일상이 불가능해진 아빠의 안락사 선택 그 이후, 매 순간이 작별인 일상을 살아가는 가족들의 이야기는 언젠가 이별을 겪을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애틋한 가족 포스터를 공개한 <다 잘된 거야>는 메디치상 수상 작가이자 실제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20년지기 친구인 엠마뉘엘 베르네임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9월 7일 대개봉!

 

INFORMATION

한제 / 다 잘된 거야

원제 / Tout s’est bien passé

영제 / Everything Went Fine

감독 / 프랑수아 오종 

원작 / 엠마뉘엘 베르네임 

각색 / 프랑수아 오종, 필립 피아조 

출연 / 소피 마르소 - ‘엠마뉘엘’ 역, 앙드레 뒤솔리에 - ‘앙드레’ 역

제랄딘 팔리아스 - ‘파스칼’ 역, 샬롯 램플링 - ‘클로드’ 역

러닝타임 / 113분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제작국가 / 프랑스, 벨기에

수입ㆍ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제공 / 비케이 시네윈, ㈜노바미디어

개봉 / 2022년 9월 7일(수)

제74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퀴어종려상 후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초청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월드 프라이드 섹션 초청 

외 다수

★ ★ ★ ★ ★

“아름답고 숭고하다”

| RogerEbert.com |

 

“심장을 사로잡는 성숙한 영화”

| Sydney Morning Herald |

 

“담담히 터지는 감정의 불꽃놀이”

| Screen International |

 

 “마음을 사로잡는 정직하고 지성적인 영화”

| The Hollywood Reporter |

 

“삶에 작별을 고하는 여정을 그린 가슴 저미는 작품”

| The Times |

 

“눈물이 나도록 감동적이고, 놀랍도록 위트 넘치는 걸작”

| Variety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만든 최고의 작품”

| The Jewish Chronicle |

 

“프랑수아 오종이라서 가능한 마스터피스”

| Financial Times |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적 재능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키는 영화”

| Marianne |

 

“논쟁적인 주제로도 매혹적인 영화를 만드는 프랑수아 오종의 놀라운 연출력”

| Little White Lies |

 

“삶과 죽음에 대한 이성적인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

| Kunstundfilm.de |

 

“존엄사에 관한 복잡하지만 놀라운 영화”

| Le Parisien |

 

  “존엄사를 다룬 감동적이고 품위 있는 시선”

| aVoir-aLire.com |

 

“감탄을 자아내는 소피 마르소의 대단히 세심하고 절제력 있는 연기”

| Paris Match |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대배우 앙드레 뒤솔리에”

| Voici |

 

“모든 면에서 탁월한 앙드레 뒤솔리에와 소피 마르소”

| The Guardian |

 

STORY

“도와줘 끝낼 수 있게”

갑자기 쓰러진 아빠 ‘앙드레’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도와 달라고 부탁받은 딸 ‘엠마뉘엘’,

끝을 선택하고 시작된 조금 다른 작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품위 있는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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