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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청춘-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문예당 | 기사입력 2009/09/16 [12:51]

그냥 청춘-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문예당 | 입력 : 2009/09/16 [12:51]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극중극의 매력 ‘그냥청춘’은 현실과 환상의 혼재, 꿈과

현실의 혼재를 연습실과 극중극이라는 설정으로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한 극

안에서 두 가지의 극을 보고 간다는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그 첫 번째 연극(개관 공연)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주문 흡츄루캉킹콩 !!

    잔인한 현실에 무릎 꿇지 않는 꿈, 스물아홉.

  그냥 청춘



흡츄루캉킹콩!!

“그건 또 뭔 말이야???.

“몰라! 그냥.”

“그 사람만 있으면 시궁창도 천국일 것 같은.”

“밥 먹자!!!.”

“환상이야. 시궁창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세한 문의사항 : 제작PD 김제훈 010 - 4640 - 1820

                  담당   조선형 010 - 9122 - 7788

[문의] 02)765-8880 극단 조 컴퍼니

∑ 공연개요

공 연 명   그냥 청춘

공연장소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공연날짜   2009년 9월 18일~ Open Run

공연시간  평일 8시 / 토요일 4시, 7시 / 일요일, 공휴일: 3시 ,6시

           ※ 수요일 4시 공연 있음 , 월요일 공연 없읍니다

공연문의   02)765-8880 극단 조 컴퍼니

주    최   조 컴퍼니

주    관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티 켓 가   균일가 20,000원 / 단체 20인 이상 50% 할인


작/ 연출   홍영은

조 연 출   홍원표

조    명   차재영

음    악   한지영

의    상   양화령

무    대   김제훈

분    장   전주영

제작프로듀서 김제훈

출 연 진  양은용(미정 역), 공재민(고선배 역W), 조선형(철수 역W),

          이창훈(철수 역W), 정필구(필구 역), 백선주(영희 역),

          오창균(고선배 역W), 문주희(성국 역)

  극장 주소 및 약도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37-1



∑ 기획의도

우리의 청춘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어느새 세상은 모든 것을 돈이라는 가치로 환산시켜 버리는데 익숙해져 버렸고

그 사이에서 꿈이라는 단어마저도 변색되어 버린 지 오래이다.


이제는 꿈이라는 것 안에 정확한 목표와 정확한 예산 더불어 성공 가능성까지도

염두 해두어야만 하는 우리들.

이것은 늘 우리를 성공이라는 목표 안에 우리 스스로를 가두게 했다.


그렇지만 우린 꿈을 꿀 권리가 있었다.

그리고 현재 우리에게 그것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마음 안에 살아있다.

꿈을 꿀 권리.

그 권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철수를 통해 철수와 감은 입장에 처한 넓게는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젊은 청춘들에게 꿈을 가진 당신이 아름답다 라는

이야기를 건네고 싶다.

‘그냥 청춘’은 꿈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위로이다.


∑ 관람 포인트

◎ 이야기 속의 이야기. 극중극의 매력.

‘그냥청춘’은 현실과 환상의 혼재, 꿈과 현실의 혼재를 연습실과 극중극이라는

설정으로 표현해 관객들로 하여금 한 극 안에서 두 가지의 극을 보고 간다는

매력을 느끼게 해 준다.


◎ 20대를 통틀어 30대,40대,50대에게로 다가가는 연극.

20대와 30대에게는 지금의 꿈을 40대와 50대에게는 아련한 꿈을 일깨워 줄

‘그냥 청춘’은 꿈과 청춘이라는 타이틀로 세대마다 다른 감성을 자극하는

연극이 될 것이다.


◎색색의 사랑이 섞여 무지개 빛으로 어우러져 가는 청춘의 사랑.

20대 청춘들의 다양한 색깔과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통해

젊은 사랑에 대한 진솔함을 표현하고자 한다.


◎최고의 스텝진 속에서 빛을 발하는 젊은 여성 작가의 발견.

굵직굵직한 작품들만을 맡아 온 스텝진들과 함께 젊은 감각을 지닌

여성 연출가가 만남으로서 수작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 Synopsis

2009년. 현재. 이 땅에서 20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청춘들.

그 안에서도 놓지 못하는 꿈이 있는 청춘들.

그 청춘들은 꿈이 있어 아름답지만 꿈이 있어 힘들고 꿈이 있어 세상이 잔인하다.


철수는 스물아홉을 맞아 자신의 이름으로 공연을 올리고자 준비를 한다.

작가로는 한때 자신의 연인이기도 했던 영희를 섭외해 열심히 작품을 만들어 가지만

매일 다가오는 현실의 압박과 제작비 형편과 그것을 막노동으로 메울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힘들어 한다.


그 와중에 펑크 난 배역에 대타로 고등학교 때 연인으로 지냈던 철수의 남자(?),

성국이 온다.


묘한 삼각관계 안에 놓인 철수는 사랑과 일 속에서 고민하게 되고 결국 연습실에서

작품의 파국에 직면하게 되는데…….

젊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희망을 찾는 이야기!


∑ 극단 소개 : 조 컴퍼니

2006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조컴퍼니는

'클럽 헤드해즈'를 시작으로 출발하였다.

조컴퍼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배우와 스텝진과 함께 하고 있다.

조컴퍼니는 내일을 향한 ,관객을 향한, 그리고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의 마음을 향한

작품을 하기 위해 오늘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땀 흘리고 있다.

∑ 가변극장 키 작은 소나무

혜화동 로타리에서 한성대 방향으로 100미터.

목조로 만들어진 예쁜 외관을 지닌 새로 개관된 극장 ‘키 작은 소나무.

‘키 작은 소나무’는 휴머니티를 담아내는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감동시키고자 하는 취지에 문을 열게 됐다.

작은 극장에서 큰 감동을 담아내자는 마음으로 따뜻한 이야기의 탐구가들이

극장 안을 매일매일 훈훈하고 즐겁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채워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키 작은 소나무’는 작지만 편안하고, 부족하지만 열정적이며,

소박하지만 풍족한 극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


∑ 스텝

작/연출 홍영은

‘굿모닝 청춘’ ‘잔인한 사월, 늦은 아홉시’ 작· 연출.


조명 차재영

‘김혜자의 셜리 발렌타인’ ‘서주희의 버자이너 모놀로그’

‘우리가 애인을 꿈꾸는 이유’외 다수.


음악 한지영

‘이상한 나라의 xx' ’메디아‘ 외 다수.


분장 전주영

‘혜화동 파출소 2’ ‘이상한 나라의 xx' '바람의 키스’외 다수.


제작프로듀서 김제훈

극단 로뎀 소속 ‘오해’ ‘안 내나 못 내나’ 외 다수 출연. ‘로미오와 줄리엣’ ‘쥐덫 용커즈’ ‘넛츠’ 연출.


∑ 그냥 청춘 배우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연 보러오시면 꼬옥 좋은공연으로 노고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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