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 성적표의 김민영 > 모든 것이 행복했던 그 시절 ‘삼행시 클럽’ 포스터 공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대상 수상! 

‘삼행시 클럽’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

모든 것이 행복했던 그 시절 ‘삼행시 클럽’ 포스터 공개!

2022 가장 반짝이고 사랑스러운 올해의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이 9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모든 것이 행복했던 그 시절 ‘삼행시 클럽’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제: Kim Min-young of the Report Card |

제작: HBT, 탁구필름 | 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이재은, 임지선 |

출연: 김주아, 윤아정, 손다현, 임종민]

“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때의 우리 같았으면 좋겠어”

국내 영화제 성적표 A+ 영화로 언론, 평단 극찬!

개봉 기대감 상승시키는 스페셜 ‘삼행시 클럽’ 포스터 공개!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 성적표의 김민영 >  © 문화예술의전당

학창 시절을 경험하고 그 시절의 감정을 느꼈던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이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했던 그 시절 ‘삼행시 클럽’의 해맑은 미소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성적표의 김민영>은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어도 그 시절의 우정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정희’, ‘민영’ 두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스무 살의 버디무비. 

공개된 <성적표의 김민영> ‘삼행시 클럽’ 포스터는 ‘정희’, ‘민영’, ‘수산나’ 세 친구가 밝은 미소를 머금고 단체 사진을 찍는 장면이 담겼다. 기숙사에서의 모습은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특히 체육복 바지와 교복 블라우스를 입은 ‘정희’의 모습은 디테일이 더해져 소소하고 재밌는 공감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례 없는 타이틀 디자인은 MZ세대의 힙스터 감성을 자극하여 <성적표의 김민영>이 MZ세대의 대표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한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때의 우리 같았으면 좋겠어”라는 카피가 더해져 졸업 후 세 친구의 우정이 어떻게 진전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성적표의 김민영>은 개봉 전부터 국내 영화제를 휩쓸며 단연 올해의 영화로 주목받았을 뿐만 아니라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사랑스러운 연출로 한국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특히 영화를 미리 접한 언론과 평단들의 극찬이 시작되어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언론은 “완전하지 못한 이 세상의 모든 ‘정희’와 ‘민영’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성적표의 김민영’이다”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라는 리뷰를 남겼고, 평단은 “고요한 열기와 청정한 패기가 공존하는 듯한, 분명히 올해의 발견.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기다림’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능의 출현, 기꺼이 A를 주고 싶다” (민용준 영화저널리스트), “그 시절 우리만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이 영화의 시선을 빌려, 한참이나 잊고 살았던 그 시절 나에게 지금의 나는 어떤 말을 해 주면 좋을까. 어떤 편지를 쓰면 좋을까” (장성란 영화저널리스트) 등 호평을 보내며 한국 영화계의 새로운 물결과 공감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를 극찬했다. 

국내 유수 영화제와 관객에 이어 언론, 평단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올해의 영화 <성적표의 김민영>은 돌아오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기본정보

★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 대상 수상 

★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한국경쟁(발견) – 대상 수상 

★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국제장편경쟁 – 특별언급, 관객특별상 수상 

★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한국장편경쟁 – 대상(작품상) 수상 

★ 제23회 정동진독립영화제 - 땡그랑동전상(1일차 대상) 수상 

★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한국장편경쟁 – 관객상 수상

▲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 < 성적표의 김민영 >  © 문화예술의전당

제       목 | 성적표의 김민영

영       제 | Kim Min-young of the Report Card

감       독 | 이재은, 임지선

출       연 | 김주아, 윤아정, 손다현, 임종민 

제       작 | HBT, 탁구필름

배       급 | (주)엣나인필름

장       르 | 스무살의 버디무비

등       급 | 전체관람가

러 닝 타 임 | 96분

개      봉 | 2022년 9월 8일

스토리

“앞으로 무엇을 하든, 그때의 우리 같았으면 좋겠어”

기숙사 생활을 하며 삼행시 클럽을 만들어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 지낸 김민영, 유정희, 최수산나. 영원할 것 같았던 그들의 우정도 졸업과 동시에 각자의 다른 생활 속에서 관계가 소원해진다.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는 민영이 갑자기 정희를 집으로 초대하고, 정희는 기쁜 마음으로 민영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기말 성적을 정정하느라 바쁜 민영에게 정희는 안중에도 없다. 정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영을 기다린다. 과연 정희와 민영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