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클래식 제너레이션 > 드디어 오늘 개봉!- 조성진, 임지영, 황수미, 에스메 콰르텟 K-POP을 이을 K-Classics!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조성진, 임지영, 황수미, 에스메 콰르텟

K-POP을 이을 K-Classics!

< K클래식 제너레이션 > 드디어 오늘 개봉!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초청받아 큰 화제가 된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젊은 음악가를 다룬 영화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이 오늘 8월 31일 개봉했다. 

(영제: K-Classics Generation / 감독: 티에리 로로 / 출연: 임지영, 황수미, 조성진, 에스메 콰르텟, 문지영 외 / 수입: 뮤직앤아트컴퍼니 배급: ㈜엣나인필름)

국제 주요 음악 경연에서 당연해진 한국인의 우승! 

“새로운 세대, 우리들의 클래식”, ‘젊은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들의 성공’을 다룬 영화!

“관객이 기다리고 있으니 가슴도 두근거려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 K-POP을 이을 K-Classics! < K클래식 제너레이션 > 8월 31일 개봉 확정&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오늘 개봉한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K클래식 제너레이션>을 연출한 티에리 로로 감독은 벨기에 공영방송 RTBF의 클래식 음악 전문 프로듀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티에리 로로 감독은 2012년에 한국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한국 음악의 비밀(Le mystère musical coréen)>을 연출하며 국제 클래식 음악 콩쿠르에 진출하는 한국인들을 탐구한 바 있다.

티에리 로로 감독의 한국 클래식계와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 그의 신작, <K클래식 제너레이션>에서도 드러난다. 티에리 로로 감독은 <K클래식 제너레이션>을 통해 '어떻게 해서 한국인들이 세계적인 콩쿠르 무대에서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를 탐구한다.

티에리 로로 감독은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에 걸쳐 한국과 독일 등을 오가며 <K클래식 제너레이션>에 등장하는 한국의 클래식 연주자들의 삶을 가까이서 담았다.

최근 한국에 내한한 티에리 로로 감독은 TBS 뉴스공장 출연과 각종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티에리 로로 감독은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10여 년간 한국 음악계가 보여준 변화는 그야말로 혁명적이며 세계 클래식의 미래 가운데 일부는 분명 한국의 몫이라고 믿는다”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이 기술적으로만 뛰어난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실제로 그들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음악을 하는지 봐주기를 바랐다” “유럽에선 한국인을 시칠리아인에 비유한다. (감정을 억제하는 일본에 비해) 훨씬 감정이 풍부하고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처럼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K클래식 제너레이션>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2014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황수미, 2014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콩쿠르와 2015년 이탈리아 부조니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문지영,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피아니스트 김윤지, 2018년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우승한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바이올리니스트 배원희·하유나, 비올리스트 김지원, 첼리스트 허예은으로 구성) 등 8명의 젊은 한국 음악가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 클래식 연주자들과 그 주변 인물들을 통해 한국인들이 얼마만큼 클래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는지, 기계적인 구시대적 연습 생활에서 벗어나 예술적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지도자들과 연주자들이 어떻게 클래식에 창의적으로 접근하는지를 그리고 있다. 더불어 콩쿠르 입상 이후 국제 클래식 음악 시장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 나가기 위한 연주자들의 노력과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 머무르며 음악가로 살아가기 위한 또 다른 여정도 다루며 미래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에게 더 다양한 사고와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개봉한 한국 젊은 음악가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 희생을 담은 <K클래식 제너레이션>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K클래식 제너레이션

영제      K-Classics Generation

감독          티에리 로로

출연          임지영, 황수미, 조성진, 에스메 콰르텟, 문지영 외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71분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          2022년 8월 31일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 K클래식 제너레이션 >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소프라노 황수미, 피아니스트 문지영, 피아니스트 김윤지,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세계무대를 향한 노력과 도전을 담은 작품.     ©문화예술의전당 ▲ K-POP을 이을 K-Classics! < K클래식 제너레이션 > 8월 31일 개봉 확정&포스터 공개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우리들의 음악이 새로운 시대를 열 거야’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젊은 한국 클래식 음악가들의 노력과 도전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