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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 9월 3일 개최

- 관광거점도시 안동에서 걷는 힐링코스! “일상 벗어나 활력 재충전”

김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0:47]

안동시, 「2022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 9월 3일 개최

- 관광거점도시 안동에서 걷는 힐링코스! “일상 벗어나 활력 재충전”
김미숙 기자 | 입력 : 2022/08/31 [10:47]

「2022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가 오는 9월 3일(토) 오후 1시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및 호반 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 ‘소리뫼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진행과 간단한 준비운동 후 본격적으로 걷기 대회를 시작한다.

 

▲ 안동시, 「2022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행사, 9월 3일 개최  © 문화예술의전당

 

올해는 2개의 코스로, 일반인들을 위한 A코스(약 4.6km)와 노약자, 유모차를 위한 B코스(약 2.0km)로 진행한다. △ A코스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전정에서 출발해 박물관 휴게소, 호반나들이길, 안동보조댐, 월영교, 박물관휴게소, 안동시립박물관으로 돌아오게 되며, △B코스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전정에서 출발해 박물관 휴게소, 월영교, 월영공원, 영락교, 안동시립민속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2부 행사에서는 특설무대에서 트로트가수 박서진, 이수나의 특별공연과 경품 추첨 및 완주 기념품 증정 등 행사가 진행되어 풍성함을 더해준다. 또한,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경북 전통술문화축제도 9월 2일(금)에서 9월 3일(토)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열려 도내 전통주 홍보, 전시, 시음 등 걷기 코스에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에서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청정자연 속 힐링 코스 걷기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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