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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익스클루시브 ‘비밀이 없는 부부로 만들어드립니다!’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오늘 왓챠 단독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3:04]

왓챠 익스클루시브 ‘비밀이 없는 부부로 만들어드립니다!’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오늘 왓챠 단독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8/31 [13:04]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하며 참신하고 기발한 이야기로 주목받은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에서 오늘 오후 5시에 독점 공개된다.

 

‘하나 된 마음, 하나 된 정신, 하나 된 정체성’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참신한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왓챠 익스클루시브 <메이드 포 러브> 오늘부터 왓챠 독점 공개!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왓챠 익스클루시브 신작 <메이드 포 러브>는 소프트웨어 기업 ‘고골’을 창립한 억만장자 남편으로부터 10년 만에 도망친 아내 헤이즐과 그녀를 쫓는 남편 바이런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기발하고 참신한 소재로 호평을 끌어내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를 기록했고, 2021년 제73회 에미상 촬영상 부문 중 단일 카메라 시리즈 촬영(30분)(Outstanding Cinematography For A Single-Camera Series (Half-Hour))에 후보로 오른 것을 비롯해 할리우드비평가협회TV어워즈 코미디 스트리밍 시리즈의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방송영화비평가협회어워즈 코미디 시리즈의 남우조연상 후보 등 유수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 또한 주목받았다. 

 

신기술인 ‘메이드 포 러브’를 발명한 바이런 고골은 세계적인 기업 고골테크의 창립자이다. 그리고 그와 결혼한 헤이즐은 지난 10년간 외부와 완벽히 단절된 집이자 연구소인 허브에 갇혀 살며 바이런으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오르가슴마저 기술로 감시하고 통제당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바이런은 서로를 사랑하는 커플의 머리에 칩을 심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술인 ‘메이드 포 러브’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헤이즐과 자신의 머리에 칩을 심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경악한 헤이즐은 목숨을 걸고 허브를 탈출하지만, 그녀의 머리에는 이미 칩이 심겨 있다.         

 

<메이드 포 러브>의 메인 예고편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뇌에 칩을 이식당한 헤이즐과 함께, 새로운 기술인 ‘메이드 포 러브’를 소개하며 자신만만한 야심을 드러내는 바이런을 볼 수 있다.

 

두 사람이 기술의 첫 번째 사용자가 될 거라는 깜짝 발표에 당황한 듯 보이는 헤이즐의 표정 이후, 물에 쫄딱 젖어 엉망진창이 된 헤이즐이 허브를 향해 손가락 욕을 날리는 모습은 그녀에게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헤이즐이 게임을 즐기는 중간중간 나타나는 ‘오르가슴 평가’와, “내 머릿속에 심은 칩으로 우릴 지켜보고 있어요”라는 대사, 그리고 ‘비밀이 없는 부부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카피는 코믹하면서도 섬뜩해 SF 블랙코미디 장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도 스릴러부터 코미디, SF, 드라마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찬사를 끌어낸 헤이즐 역의 크리스틴 밀리오티의 매력 역시 즐거운 관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기발하고 독창적인 설정과 기술에 대한 똑똑한 풍자로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메이드 포 러브>는 오늘 오후 5시부터 왓챠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SF 블랙코미디 드라마 < 메이드 포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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