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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이스 인 러브 >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08 [09:02]

< 아나이스 인 러브 >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9/08 [09:02]

< 아나이스 인 러브 >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

칸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까지 극찬!, 10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빛나는 로맨스!

10종 보도스틸 공개 눈길!

74회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까지 초청되며 국내외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 아나이스 인 러브>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 연출⋅각본: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 출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2년 10월 ]

 

‘할리우드 리포터’ 선정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달리는 여인의 초상, 매혹적 프렌치 로맨스”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아나이스’의 로맨스 담긴 보도스틸 10종 공개!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화제작으로 주목받은 <아나이스 인 러브>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종 보도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 아나이스 인 러브 >는 이기적이고 변덕스럽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서른 살의 ‘아나이스'가 자신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면서 펼쳐지는 프렌치 시크 로맨스.

 

74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된 이후,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올해 6월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10 중 한편으로 뽑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IMDB 메타 스코어 73을 기록(2022/09/06 기준),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Screen),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작품! 꼼짝없이 ‘아나이스’의 마법에 빠져들고 말 것”(RogerEbert.com),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매력적인 프렌치 트위스트”(IndieWire), “숨이 차오르도록 엔터테이닝하다”(The Wrap), “여성과 욕망, 즐거움에 대한 칙칙한 대본을 거부하는 매혹적인 프렌치 로맨스”(The New York Times),“절대적으로 우아하며 강렬하게 발랄하다”(Always Good Movies) 등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 이후, 국내 관객들의 호평 역시 이어지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현민 프로그래머는 “달리는 여인의 초상!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감독은 ‘아나이스'의 다소 즉흥적으로 보이는 선택과 행위를 그저 바라보게 만든다"고 전했으며, 관객들은 “이 영화 진짜 미쳤다. 7천 번 정도만 더 보고 싶다”(트위터 ki****), “영화관을 나서자마자 또 보고 싶어진다”(트위터 ju****), “영화 속 ‘베티 데이비스 아이즈’가 이렇게 로맨틱하게 들릴 줄 몰랐다”(네이버 ep****), “영화 속 주인공은 자기 안에서 자신의 일부를 찾기 위해 절박하게 헤매고 길을 잃는다. 인물의 성장을 묘사한 이 영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인스타그램 hw****)고 극찬했다.

 

이처럼 해외는 물론 국내까지 호평을 이어가며, 10월 새로운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나이스 인 러브>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아나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녀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도 불구하고, 작가 ‘에밀리’에게 첫눈에 매료되며 급속도로 빠져드는 ‘아나이스'의 모습을 공개, 두 사람의 강렬한 만남과 이들이 펼쳐낼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랑 앞에 원칙도, 한계도 없는 ‘아나이스'와 ‘에밀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두 사람의 빛나는 로맨스까지, 전 세계를 매료시킨 <아나이스 인 러브>는 10월 개봉한다.

 

★★★★★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10

The Hollywood Reporter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

Screen

 

또 다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Boston Herald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작품!

꼼짝없이 ‘아나이스’의 마법에 빠져들고 말 것

RogerEbert.com

 

예리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매력적인 프렌치 트위스트

IndieWire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것을 갖기로 결심한

한 젊은 여성이 주도하는 ‘밀레니얼 러브 스토리'

Variety

 

숨 차오르도록 엔터테이닝하다

The Wrap

 

여성과 욕망, 즐거움에 대한 칙칙한 대본을 거부하는

매혹적인 프렌치 로맨스

The New York Times

 

절대적으로 우아하며

강렬하게 발랄하다

Always Good Movies

 

‘달리는 여인의 초상!’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감독은 ‘아나이스’의

다소 즉흥적으로 보이는 선택과 행위를 그저 바라보게 만든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현민 프로그래머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 아나이스 인 러브 >  © 문화예술의전당

 

◆ INFORMATION

∙ 제목: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원제: Les Amours d'Anaïs

∙ 연출⋅각본: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 출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장르: 프렌치 시크 로맨스

∙ 상영시간: 98분

∙ 상영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2년 10월

 

◆ SYNOPSIS

서른 살, ‘아나이스’의 인생은

오직 그녀 자신을 중심으로 숨가쁘게 돌아간다.

 

견고할 것만 같았던 ‘아나이스’의 세상은

그녀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를 만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본능에 몸을 맡긴 둘의 사랑엔 원칙도, 한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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