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는 맛이 좋다 - “웃기는 비극”
문예당 | 입력 : 2004/10/21 [13:22]
굴비는 맛이 좋다 -“웃기는 비극”※ 조기는 그렇게 굴비가 되어 죽는줄 아는지 모르는지... 가자! 저 겁나게 넓은 하늘로...“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의미를 일깨워 주는 연극! 인간의 잃어버린 꿈을 찾게 해주는 연극! , 극단 은행나무“10주년”기념공연 내가 아닌 내가 존재한다.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고 내 가족도 내가 누군지 모른다! 누구나 쉽게 동감하고 답답한 우리의 현실을 너무나 잘 드러내면서... ※ 조기는 그렇게 굴비가 되어 죽는줄 아는지 모르는지... 가자! 저 겁나게 넓은 하늘로... “웃기는 비극” 굴비는 맛이 좋다 극단 은행나무 10주년 기념공연 2004 무대공연 작품 지원작 굴비는 맛이 좋다. “웃기는 비극” ※ 조기는 그렇게 굴비가 되어 죽는줄 아는지 모르는지... 가자! 저 겁나게 넓은 하늘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의미를 일깨워 주는 연극! 인간의 잃어버린 꿈을 찾게 해주는 연극!
공연명 :극단 은행나무“10주년”기념공연
일 시 : 2004년 11월2일 ~ 11월14일
시 간 : 평일 : 7시30분 금/토 : 4시30분, 7시30분 일 : 3시, 6시
※월 쉼.
장 소 : 학전 블루소극장
티켓가격 : 일반 / 대학생 : 20,000원 청소년 : 15,000원
※사랑티켓가능, 단체시(20명이상) 25% 할인
주 최 : 극단 은행나무 www.ginkgo21.com
주 관 : 극단 은행나무 www.ginkgo21.com
후 원: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기 획: 공연예술집단 투바기
문 의 : 극단 02)3672-6051 , 기획실 02)766-8679
작 가 : 홍원기
연 출 :송미숙
공연 개요
공연 특징1
아주 빠른 템포의 극 연출 요소 !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내용의 흐름 !
10년째 우리 창작극과 실험극을 지향해온 극단 은행나무의 탄탄한 작품성과 연출력!!!
그 어떤 연극보다도 더 사실적이고 정밀한 묘사 !
공감각적인 무대셋트와 살아있는 연기와 앙상블!
누구도 예측 할 수 없는 반전의 이야기!!
고대소설 옹고집전의 내용을 상기시키게 하는 현대판 신 옹고집전!
부조리극적 요소를 띠면서 부조리를 부정하는 연극!
공연 특징2
당신의 상상력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만약 당신이라면.....
■ 어느 누구와도 똑같이 아침은 시작합니다.
아주 분주하게......
당신의 아침을 생각해 보십시오! ■ 30분 후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휴대폰? 자동차 열쇠? 같은 것들을 빠뜨려서 급히 집으로 뛰어간 일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그 사이 아주 절친한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면?
■ 늦은 귀가길!
당신의 아내가 혹은 당신의 남편이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과 함께 있다면?
진짜 가짜 판단하기 위해 경비원을 불러보지만.....
■ 진짜임을 증명해달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사정해보지만 결국 외면을 당하고......
■ 힘없는 발걸음으로 다시 집에 돌아왔다. 가짜가 없기를 바라면서.....
그러나 가짜는 여지없이 나의 자리를 차지하고 내가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긍정을 부정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만들어버리는 이야기!
뻔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결코 뻔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야기의 뒷 편에는 우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기획 의도
누구나 쉽게 공감하는 이야기 이다!
우리는 각박한 현대 사회에 살고 있고 주위에 많은 도덕적 위기 상태인
황금 만능주의, 인명경시, 도덕적 양심 공백 등 전통윤리의 파괴를 겪어 왔을 것이다.
그런 위기 속에 우리는 그냥 단지 나와는 상관없는 것 인양
나만의 울타리 만들고 그 안에 있으려고만 했다.
하지만, 그런 행동과 생각은 나와 나의 가족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가 되어 버렸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것을 지키려고 유지하려고 한다.
그것을 지키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것을 지키되 다른 사람과 공존하면서 지키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라는 이야기 이다.
이 연극을 통해서 나는 인생의 의의를 발견할 수 없는 무료하고도 답답한 일상 속에서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현대인의 극단 이기심으로 찌들고 단조로운 삶 속에서 자신이 어릴적 꿈꿔왔던
지난날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한동안 잃어버렸던 꿈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작가 의도
주인공 “미스터 옹”의 元祖는 고소설 “옹고집전”에 나오는 “옹생원”이다.
옹고집전의 옹생원은 재물에 대한 욕심 때문에 자기와 똑 닮은 ‘가짜옹생원’을
내세운 스님의 道力(당시 도덕률의 잣대)에 의해 징벌을 당하고 회개하고 용서받는다.
現在人 “미스터 옹”은 33평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일하던 386세대 家長이다.
현재인 ‘ 미스터 옹’도 ‘가짜 옹’ 때문에 집에서 쫓겨난다.
옹은 회개하지도 용서받지도 않는다.
옹은 다시 집으로 돌아 와 ‘가짜 옹’을 죽인다.
순간, 옹은 자기가 죽인 ‘가짜 옹’이 목을 매고 죽은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다.
아서 밀러는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미국 자본주의 문명 속에서 꿈을 잃고 허덕이는
소시민의 비극을 말하였고, 쎔 쉐퍼드는 “매장된 아이”에서 가정의 붕괴를 통해
기독교에 바탕을 둔 미국문명의 정체성 붕괴를 말하였다. 나는 ‘미스터 옹’의 부조리한 죽음을 통해, 궁극적 삶의 진실,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방황하는 現在人의 실존적 위기를 ‘웃기는 비극’으로 발견하려 한다.
중산층을 자부하며 아파트와 인터넷문명 속에 안주하면서도,
잃어버린 지난날의 꿈과 사랑을 갈구하는 現在人 “미스터 옹”의 자기 성찰을 통해
더듬어 보는, 극단적 이기심과 자폐성향으로 붕괴돼 가고 있는
21세기 초 한국문명과 한국인의 자화상을 그려보고자 한다.
연출 의도
우리 현대인들은 무엇인가에 중독되어 산다.
주인공인 미스터 옹의 생활과 말로를 보면서 관객들은
‘과연 나는 무엇에 중독되어 있는걸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
여기에서는 30대는 30평, 40대는 40평 정도의 아파트에 살아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고개를 끄덕일만한 상황이다.
그러나..그렇게 된들 과연 행복한가 말이다.
아파트 평수에 초점을 맞추어 극을 전개해나가는 것을 보면서,
킥킥대던 관객들이 어느 순간이 오면 씁쓸해질 것 같다.
자신은 어디까지 왔나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극인 것이다.
무대는 아파트를 보여준다.
갇혀버린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을듯하다.
자신이 원해서 스스로들 갇히면서 사는 우리들이 아닐까 싶은 것이다.
무엇인가를 미친 듯이 추구하면서 초고속으로 달려가다가 문득 멈추어지는
순간이 이 무대이다. 어느 날, 바로 어느 날 문득 “이게 뭐지?” 하는 순간에
머물러있는 극이다.
작가는 그동안 다듬어온 말솜씨를 유감없이 이 극에다 쏟아붓고 있다.
물론 이 시대에 맞추어 아주 빠른 템포로 극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관객들이 제발 그만 멈추어 줘, 하고 비명을 질러댈 정도로 말이다.
왜 우리에게는 ‘느림’이 필요하고, 왜 따듯한 마음이 필요한가.
그리고 서로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는 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하고 무서운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이 작품은 연출로서 표현하고 싶은 여지를 많이 남겨두고 있다.
가끔 내가 나를 바라다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곤했다.
그렇게 나를 바라볼 수 있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텐데 하고 말이다.
이 작품 안에는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이 아기자기 하게 들어있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창작극만을 연출해 온 나로서는 의욕이 생기는 작품이다.
들어있는 무게는 묵직하지만, 충분히 가볍게 풀어갈 수도 있을 것같다.
현대의 우리의 삶을 적절하게 담아내고자 한다.
시놉시스 1
아침. 33평 아파트에 사는 ‘미스터 옹’의 아침식탁은 평온하다. 이제 아파트 융자금도 끝났고 직장을 그만두고 완벽한 전업주부로서 내조를 하게 된
정숙한 아내와 속 안 썩이고 공부에 열중하는 중학생 딸이 있을 뿐이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전형적인 중산층으로서의 안락한 삶을 누리게 된 것이다.
다만 신경이 쓰이는 일이 있다면, 아침마다 걸려오는 귀찮은 전화.
따로 사시는 어머니는 빨리 아들 하나를 더 낳으라고 성화이시고,
출가한 여동생은 先山을 짤라 팔아서 남편 사업자금으로 융통을 해달란다.
거기다가 이제는 할 일이 없어진 탓일까, 아내가 둘째를 낳겠다고 떼를 쓰면서
잠자리에서의 남편의 무능력을 탓한다.
이 같은 아우성을 한 마디로 묵살하고 출근을 준비하던 옹은,
자가용 키를 찾지 못하고 아내를 윽박지르며 아파트를 샅샅이 뒤진다.
한편 옹의 아파트 위층에 있는 남자는 교통사고로 이미 죽은 魂인데,
병원 영안실에서 자기의 장례식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삶의 미련 못 버리겠다는 듯, 생전에 반복했던 집에서의 일상을 더듬어보고 있다.
시놉시스 2
30분 후. 텅 빈 아파트로 돌아온 옹.
나가고 없는 아내에게 차키는 찾았으나 핸드폰이 안 보인다며 핸드폰을 찾아달라고 외친다.
핸드폰 찾으려고 별라별 궁리를 다 하다가, 집전화로 자기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울리는 핸드폰. 핸드폰은 옹의 안주머니에 있었다.
엉겁결에 핸드폰을 받은 옹은 대답을 안하는 상대방에게 욕을 해댄다.
그러다가 아! 내가 한 전화지!
옹은 출근을 잠시 미루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으며 회상에 젖는다.
어제일까? 아니면 며칠 전일까? 핸드폰으로 연락을 한 첫사랑 그녀.
그녀는 며칠 전에 채팅을 통해 만났던 여자가 바로 자기임을 밝히면서,
옹의 절친한 친구 ‘규범’의 죽음을 알린다.
그날 늦은 밤. 딱 한 잔 더 하자는 후배를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온 옹.
안방에서 아내와 뒹구는 사내를 발견하고 부엌칼을 집어 들고 이를 갈다가,
딸한테 정신적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선 사건을 조용히 해결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옹을 똑 닮은 그 사내는 자기가 이 집의 진짜 주인이라 우기며,
옹에게 술에 취해 홋수를 잘못 알고 들어온 모양이니 어서 나가라 오히려 큰 소리다.
동조하던 아내가 둘의 생김새가 너무 닮은 것을 발견하고 경비실로 연락한다.
시놉시스 3
새벽. 운동을 하러 나온 그녀를 만난 옹은 그녀에게, 자기와 함께 자기 아파트로 가서
자기가 진짜 옹임을 밝혀 달라 사정한다.
그러나 그녀는 가까스로 지탱하는 자신의 행복을 깨지 말아달라며, 옹을 외면한다.
아침. 아파트로 돌아온 옹.
‘가짜옹’한테 빼앗겼던 아파트열쇠가 주머니에 그대로 있는 걸 찾아내고,
어젯밤 일은 밤새 꾼 꿈일 거라고 단정 짓는다.
아파트로 들어 선 옹은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을 받는다. 대답이 없다.
소리소리 지르다가 똑 같이 소리 지르며 전화를 받고 있는 ‘가짜옹’과 마주친다.
누가 진짜 자기인지 ‘가짜옹’과의 입씨름과 몸싸움 끝에,
‘가짜옹’을 넥타이로 목 졸라 옷거리에 매달고 승리의 기쁨에 춤추는 옹.
이때까지 옹의 동태를 엿보던 위층남자(죽은 규범)가 옹에게 나타난다.
굴비를 사 들고 들어온 아내는, 목을 매고 죽은 옹(가짜옹. 시체)을 발견한다.
옹은 자기는 죽은 게 아니라고 외쳐대지만 아내와 가족들은 옹을 보지 못한다.
규범은 옹에게 “너는 이미 자살했다”고 알려주고, 함께 가야할 드넓은 하늘을 가리킨다.
자기는 자기가 살려고 저 가짜를 죽인 것인데, 진짜 내가 죽은 거라니...
비로소 아파트 밖 세상을 똑 바로 내다보는 옹.
그물망 같은 아파트창틀 안에, 자기와 똑 닮은 사내들이 득시글대고 있다.
작가소개
▶ 홍 원 기
<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졸업
<배우> 84년 - 97년. 극단 “목화 레퍼토리 컴퍼니”에서
아프리카. 막베뜨. 메밀꽃 필 무렵. 봄봄. 匹夫의 꿈. 春風의 妻. 胎.
自轉車. 비닐 하우스. 불의 나라. 父子有親. 도라지. 白馬江 달밤에.
심청이는 왜 인당수에 두 번 몸을 던졌는가. 여우와 사랑을.
2002년 - 에비대왕(자작희곡) 광해유감(극단 물리/한태숙 연출)
<극작>
1988년 뮤지컬 <지하철의 戀歌> - 서울예술단 공연 -
1989년 희곡 <아스팔트>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1993년 창극 <李生窺牆傳> - 국립 창극단 정기공연 -
창극 <九雲夢> - 국립창극단 엑스포 기념공연 -
1995년 희곡 <天馬圖> 삼성문예상 당선
1996년 희곡 <진짜 신파극> - 서울연극제 참가 -
1997년 뮤지컬 <김삿갓> 스포츠조선 공모 가작 - 서울예술단 공연-
1999년 희곡 <고구려부르스> 경기도립극단 7월 공연 - 도립문예회관
희곡 <쎄울단군> 옥랑희곡상 선정 -동숭. 신화와 공연 프로젝트
2000년 희곡 <장군각시> 경기도립극단 3월 공연 - 경기도립문예회관
희곡 <온달바람> 청주 상당극회 9월 공연 - 단양 온달축제 -
뮤지컬 <대박> 서울예술단 공연
2001년 창극 <논개> 국립창극단 공연 - 국립대극장 -
2002년 희곡 <에비대왕> 극단 인혁/서울공연예술제. 작품상 희곡상 수상
김상열연극상 수상
희곡 <스핑크스> ZIZ 레퍼터리 공연. - 아룽구지 극장 -
2003년 희곡 <가족극장> 경기도립극단 12월 공연 -경기도립문예회관
< 연극연출 >
1998년 <天馬圖> 자작희곡 서울 문예회관 소극장
연출소개
▶ 송 미 숙
<학교>
58년 서울 생
중앙대학교 연극 영화과 대학원 졸업
81년 극단 <실험 극장> 입단. 현재까지 활동 중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박사수료
< 연출 작품 >
<오! 나의 얼굴> 실험극장 연출 데뷔
<하나를 위한 이중주> 산울림 공연
<프쉬케, 그대의 거울>
뮤지컬 <별님들은 세상에 한 사람씩 의미를 두어 사랑한다는데> <낙화옥화>
성좌 소극장 공연 작/ 연출
<자기만의 방> 방은진 모노드라마 연출
<홍어>/김태수 작
<꿈 꾸지 마!?>/엄인희 작
<빨간 트럭>/윤승중 작
<붓다를 훔친 도둑>/원철스님 작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이강백작
강서 구립극단 창단 공연 <솜사탕은 누가 지키지?>/ 장성희 작
<희곡>
<낙화옥화> <아노마> <박비스 재환슬리> <누군들 유다가 아니랴>
<상아, 청아> <香>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연극서적 >
<저, 배우해도 되겠어요?> 중앙 M&B 99년 3월 출간
98년 <아노마>국립극장 희곡 당선
99년 8월 9-14일 국립극장 소극장 공연
< 강의경력 >
2000-2002년 숭실대 부설 <스타니슬랍스키 연기원> 화술 강의
2002년 동국대학교 <희곡의 이해> 강의
2002. 2004 한남대 대학원 연기론 강의
현/ 강서구립극단 상임연출
♠신현종 - 미스터 옹 6163shin@hanmail.net
출연작: 85년 “어두워 질 때까지”로 데뷔
“무덤 없는 주검” “작은 악마들” “레미제라블” “캬바레“ ”사랑을 주세요!“ ”제삿날“외 다수
♠전국향 - 어머니 gukhyang753@hanmail.net
출연작: 84년 “리어왕”으로 데뷔
“춘풍의 처” “레미제라블” “산불” “어머니” “사랑을 주세요!” “제삿날”외 다수
♠민경현 - 마스터 옹 doer2486@hotmail.com
출연작: 92년 “밧줄”로 데뷔
“등신과 머저리” “홍어” “텔레비젼” “ 사랑을 주세요!” “제삿날” “나그네 설움”외 다수
♠전형재 - 윗층남자 actorjun@hanmail.net
출연작: 92년“비가”로 데뷔
“홍어” “바리공주” “2001 멕베드” “붓다를 훔친 도둑” “다윗왕”
♠김경숙 - 아내 kkks@hanmail.net
출연작: 93년 “우리 읍네”로 데뷔
“황금을 찾아서” “문성근 나와라!” “ 영상도시” “가루지기” “제삿날”
“달님은 예쁘기도 하셔라”외 다수
♠정수영 - 그녀 agsi72@hanmail.net
출연작: 92년 “신의 아그네스”로 데뷔
“따라지의 향연” “영월행 일기” “파우스트” “AD2031” “꽃물” “미친키스”외 다수
수상 - 1993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인기상 수상
♠이영진 - 후배 iyj@hanmail.net
출연작: 95년 “줄리아를 c코드로”로 데뷔
“리차드 3세” “마로윗츠 햄릿” “ 가루지기” “제삿날” “서산에 해지면 달떠온단다“
“검정고무신”외 다수
♠정충구 - 신문배달원 okworm9@hanmail.net
주요작품
넛츠,요나답, 바라나시, 지워진얼굴, 끽다거, 한여름밤의 꿈, 검정고무신 외 다수
♠서삼석 - 경비 sss-3s-0@hanmail.net
출연작: 96년 "TOILET! TOILET!"으로 데뷔
“마로윗츠 햄릿” “영상도시” “가루지기” “제삿날” “하우스” “웃어라 무덤아”외 다수
♠윤미영 - 앞집 여자 ymy1224@hanmail.net
출연작: 2000년 “데포르마시옹 햄릿”으로 데뷔
“보헤미안 랩소디” “갯골의 여자들” “브루터스 너마저” “브레히트 죽이기”외 다수
♠김인숙 - 동생 kiskiwi@hotmail.com
출연작: 97년 “결혼”으로 데뷔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눈 나리는 밤” “사랑을 주세요” “도당제” “문성근 나와라”
“날 보러와요”외 다수
스텝 ♠작가 : 홍원기
♠연출 : 송미숙
♠조연출 : 임수권
♠음악 : 정영진
♠분장 : 정미애
♠무대 디자인 : 하성옥
♠조명 디자인 : 이상근
♠사진 : 박성우
♠조명 오퍼 : 윤준호
♠음향 오퍼 : 김성현
♠제작 : 송바울
♠홍보 : 김원화
♠기획 : 임영준
♠공연 프로듀서 : 공재민
제작 단체
극단 은행나무
“ 표현의 자유만큼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생각합니다.”
◈공연 연보
1994.12. 3 극단 은행나무 창단. 은행나무 극장 개관
1994.12. 3 - 1995. 2.28 창단공연 “아시나마리”(작 봉기니게마/연출 장두이)
1995. 8.19 - 1999.10. 3 제2회 정기공연 “누드모델” (작/연출 송영석)
1996. 5.10 - 1996. 6.30 제3회 정기공연 “달빛 멜로디“(작 해롤드핀터/연출 이성렬)
1996. 7.17 - 1996.10. 6 제4회 정기공연 우수단편희곡찾기
(TOILET,TOILET.작 양영찬/ 연출 성준현,
황금을 찾아서 (작 김종필/연출 송종석 )
1996.12.10 - 1997. 4.20 제5회 정기공연 “마로윗츠 햄릿”(작 마로윗츠/ 연출 윤우영)
1997. 5.3 - 1997. 7.13 제6회 정기공연 우수단편희곡찾기 Ⅱ
(노인과 도배장이 작 이주영/ 연출 윤우영,
메뚜기 한 마리 쑈윈도에 부딪혀 마네킨을 웃겼네.
작 임 규/ 연출 이기도)
1998. 1.15 - 1998. 6.28 제7회 정기공연 “문성근 나와라“(작 우디알렌/연출 이영석)
1998. 7.24 - 1998.10. 7 제8회 정기공연 “누드모델“(작/연출 송영석)
1998.11.27 - 1999. 1.31 제9회 정기공연 “디지털! 돼지틀?”(작 양영찬/연출 윤우영)
1999. 3.26 - 1999. 5.16 제10회 정기공연“문성근 나와라“(작 우디알렌/연출 이영석)
1999. 9.27 - 1999.10.31 제11회 정기공연“영상도시“
(작 정의신/ 번안 이영석/ 연출 윤우영)
2000. 3.10 - 2000 4.23 제12회 정기공연 “유리의 성“
(작 모리스웨스트/ 번안 송종석 /연출 이영석)
2000. 8.10 - 2000. 8.31 제13회 정기공연 “가루지기”(작 홍창수/ 연출 김순영)
2002. 3.22 - 2002. 4.28 제14회 정기공연 “제삿날“ (작 /연출 우현종)
2004. 7.28 - 2004. 7.29 밀양여름공연축제 젊은 연출가전 “제삿날”(작 /연출 우현종)
2004. 7.31 포항바다국제연극제 공식 초청작“제삿날”(작 /연출 우현종)
2004. 8. 7 - 2004. 8. 8 거창국제 연극제 공식 초청작 “제삿날”(작 /연출 우현종)
2004. 11.3 - 2004.11.14 제15회 정기공연 “굴비는 맛이 좋다”
(작 홍원기/ 연출 송미숙) 공연예정
◈수상 내역
1994. 12. 21 [94 연극인상](개인) 이영석 수상 - 한국 연극협회
1994. 12. 27 [우정상](개인) 이영석 수상 - 한국 연극 배우협회
1997. 2, 15 [97년도 올해의 연극 BEST 3] 마로윗츠 햄릿 - 한국 연극 평론가협회
1997. 3. 26 [제33회 백상예술대상] 마로윗츠 햄릿 신인 연출상- 윤우영,
신인 연기상-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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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크리스마스, 데이비드 보위, 류이치 사카모토, 기타노 다케시, 톰 콘티,모두가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 올겨울 마침내 스크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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