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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공효진 X 신민아 올가을 극장가 필람무비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20:57]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공효진 X 신민아 올가을 극장가 필람무비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9/22 [20:57]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공효진 X 신민아 

올가을 극장가 필람무비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시대를 앞서간 부지영 감독의 데뷔작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을 맞이한 가운데, 관객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영제: Sisters on the Road | 제공: (주)화풍시네마 | 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부지영

출연: 공효진, 신민아

 

#1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들의 ‘숨겨진 보석 같은 필모그래피’가 좋아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공효진 X 신민아의 특급 만남&환상 호흡!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공효진 X 신민아의 특급 만남&환상 호흡!  © 문화예술의전당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공효진 X 신민아의 특급 만남&환상 호흡!  © 문화예술의전당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외모, 성격, 취향은 물론 사고방식도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이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그린 로드무비로 한국의 대표 배우 공효진, 신민아의 풋풋한 20대 청춘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화제다.

 

출연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배우 공효진은 “어렸지만 미혼모 역할이라고 망설인 적 없어요. 그보다는 어떤 작품인지가 더 중요했죠.”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배우 신민아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에 먼저 출연을 희망했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크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던 시기였죠.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의 명은이란 역할도 그중 하나였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입증했다. 영화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넘치는 두 배우 공효진, 신민아의 20대의 모습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관객들은 더욱 기대하고 있다.

 

#2 <식스 센스> 이후 최대의 반전! 이 영화의 반전 매력이 좋아요

잔잔하고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 속 예상치 못한 반전! 관객의 기대와 궁금증 UP!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 개봉! 관람 포인트 BEST 3 대공개     ©문화예술의전당

 

개봉 당시, 언론과 평단은 “인내심에 보답하는 타당하고 의미 있는 반전” (황진미 평론가), “공효진의 재림. 신민아의 재발견. 누구는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이라 했다. 넋 놓고 보다가 억! 하긴 했다” (김도훈 기자) 등 영화가 선사하는 반전에 끊임없는 호평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디지털 리마스터링본으로 만난 관객들 또한 “반전을 뛰어넘는 새로운 서사의 발견” (왓챠피디아, Ju**), “반전을 위해 달려가는 영화가 아니라서, 15년 정도가 지났어도 이 소재가 반전이 될 수 밖에 없는 사회라서” (왓챠피디아, 양미*) 등의 리뷰를 남기며 여전히 영화 속 반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3 여성들의 연대와 관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매의 로드무비가 좋아요

성격도 취향도 사는 방식도 전혀 다른 자매의 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전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 공효진 X 신민아의 특급 만남&환상 호흡!© 문화예술의전당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두 자매의 로드무비로 전례 없는 소재와 두 자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촘촘한 스토리라인이 더해져 아직까지도 평단과 관객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총천연색 화려한 무늬의 빈티지 옷, 쉽게 풀리지 않을 것 같은 뽀글머리, 커피는 믹스커피만을 마시는 언니 ‘명주’(공효진)와 심플한 무채색 정장, 시크한 단발머리,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동생 ‘명은’(신민아)의 상반된 모습을 통해 두 자매의 앞날이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을 예고한다. 또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는 3대를 아우르는 모계사회 속 여성들의 연대와 공감을 전하며 여전히 ‘시대를 앞서간’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다.

 

관람 포인트 BEST 3을 공개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오늘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공효진 X 신민아,14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부지영 감독의 시대를 앞선 데뷔작     ©문화예술의전당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문화예술의전당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문화예술의전당

▲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공효진 X 신민아 , 시대를 앞서간 부지영 감독의 데뷔작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영       제 | Sisters on the Road

감       독 | 부지영

출       연 | 공효진, 신민아

제       공 | (주)화풍시네마

배       급 | (주)엣나인필름

장       르 | 현실자매 로드무비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러 닝 타 임 | 90분

개       봉 | 2009년 4월 23일

재   개   봉| 2022년 9월 22일

 

STORY

 

“그냥 사는 거야. 너도, 나도”

외모, 성격, 취향은 물론 사고방식도 너무 다른 자매 명주(공효진)와 명은(신민아). 아버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오래전부터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있다. 서로 남보다 못한 자매로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명주와 명은은 다시 만나게 되고 이미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명은의 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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