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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여성과 욕망, 즐거움에 대한 칙칙한 대본을 거부하는 매혹적인 프렌치 로맨스

본능에 몸을 맡긴 둘의 사랑엔 원칙도, 한계도 없다!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21:10]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여성과 욕망, 즐거움에 대한 칙칙한 대본을 거부하는 매혹적인 프렌치 로맨스

본능에 몸을 맡긴 둘의 사랑엔 원칙도, 한계도 없다!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09/22 [21:10]

< 아나이스 인 러브 >

“달린다, ‘그녀’를 향해!”

원칙도, 한계도 없는 직진 로맨스

< 아나이스 인 러브 > 10/13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10에 오르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아나이스 인 러브>가 10월 13일 개봉을 확정 짓고 원칙도, 한계도 없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 연출⋅각본: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 출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2년 10월 13일 ]

 

“꼼짝없이 ‘아나이스’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 것”

<캐롤>, <타여초> 계보 이을 아름다운 퀴어 로맨스의 탄생 예고! 

 

오는 10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아나이스 인 러브>가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 아나이스 인 러브 >는 이기적이고 변덕스럽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러운 서른 살의 ‘아나이스'가 자신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면서 펼쳐지는 프렌치 시크 로맨스.

 

제74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 초청 이후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Screen), “또 다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Boston Herald),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매력적인 프렌치 트위스트”(IndieWire)라는 평과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0%, IMDB 메타 스코어 73을 기록(2022/09/20 기준)하며 아름다운 퀴어 로맨스 수작의 탄생을 예고, <캐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계보를 이어갈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두 배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와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의 출연이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나의 사적인 여자친구>(2014), <파리 폴리>(2014), <글로리아를 위하여>(2019) 등에 출연하며 프랑스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배우로 활약 중인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그리고 <5X2>(2004)부터 <썸머 85>(2020)까지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아낌없는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이자, <여배우들>(2007), <어 캐슬 인 이탈리아>(2013)에 이어 <포에버 영>(2022)을 연출하며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역량 있는 감독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가 각각 ‘아나이스'와 ‘에밀리' 역으로 출연하면서 놀라운 앙상블을 선보인다는 평이 더해진 것.

 

그리고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통해 두 배우의 놀라운 열연이 예고,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시내를 거침없이 달리는 ‘아나이스'. 그 어떤 사랑에도 얽매이지 않는 듯 보였던 그녀는 자신에게 반한 ‘다니엘'을 통해 그의 오랜 파트너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에밀리'를 만나게 되고, 이후 그녀의 사랑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당황하는 ‘다니엘'에게 아랑곳하지 않고 ‘에밀리'에게 직진, “내 운명이 달렸다"고 확신하는 ‘아나이스'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되어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망설임 없이 ‘에밀리’를 향해 뛰어가는 듯한 ‘아나이스'의 모습이 포착, 여기에 “달린다, ‘그녀'를 향해!”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두 사람의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원칙도, 한계도 없는 ‘아나이스'와 ‘에밀리'의 로맨스를 담아낸 영화 <아나이스 인 러브>는 10월 13일 개봉한다.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문화예술의전당

★★★★★

 

2022년 최고의 영화 TOP 10

The Hollywood Reporter

 

에릭 로메르와 그레타 거윅

두 세계를 오가는 우아한 데뷔작

Screen

 

또 다른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Boston Herald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작품!

꼼짝없이 ‘아나이스'의 마법에 빠져들고 말 것

RogerEbert.com

 

예리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매력적인 프렌치 트위스트

IndieWire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것을 갖기로 결심한

한 젊은 여성이 주도하는 ‘밀레니얼 러브 스토리'

Variety

 

숨 차오르도록 엔터테이닝하다

The Wrap

 

여성과 욕망, 즐거움에 대한 칙칙한 대본을 거부하는

매혹적인 프렌치 로맨스

The New York Times

 

절대적으로 우아하며

강렬하게 발랄하다

Always Good Movies

 

‘달리는 여인의 초상!’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감독은 ‘아나이스'의

다소 즉흥적으로 보이는 선택과 행위를 그저 바라보게 만든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김현민 프로그래머

 

◆ INFORMATION

∙ 제목: 아나이스 인 러브 (Anais In Love)

∙ 원제: Les Amours d'Anaïs

∙ 연출⋅각본: 샤를린 부르주아-타케

∙ 출연: 아나이스 드무스티에,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장르: 프렌치 시크 로맨스

∙ 상영시간: 98분

∙ 상영등급: 15세이상관람가

∙ 수입⋅배급: 해피송

∙ 개봉: 2022년 10월 13일

 

◆ SYNOPSIS

서른 살, ‘아나이스’의 인생은

오직 그녀 자신을 중심으로 숨가쁘게 돌아간다.

 

견고할 것만 같았던 ‘아나이스’의 세상은

그녀에게 반한 ‘다니엘’이 아닌,

그의 파트너 ‘에밀리’를 만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본능에 몸을 맡긴 둘의 사랑엔 원칙도, 한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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