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오류아트홀 <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난계국악단’ >:문화예술의전당

■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난계국악단’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문헌일)은 구민의 다양한 문화 향유와 문화 복지를 위해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난계국악단’을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6시에 개최한다.

▲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은 영동 난계국악단의 품격 있고 전통성 있는 음악과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이 쉽게 국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문화예술의전당

(재)구로문화재단 오류아트홀은 (재)세종문화회관과 공동기획으로 구민들의 문화 복지와 문화 향유를 위한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 국악의 품격 ‘영동 난계국악단’ 공연을 준비하였다.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난계국악단’은 무료로 진행하며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 해설과 함께하는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오류풍류시리즈는 시즌1 ‘그서막’으로 2021년 12월 22일~24일 3일간 오류풍류시리즈를 시작하였다. 이번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은 영동 난계국악단의 품격 있고 전통성 있는 음악과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들이 쉽게 국악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영동 난계국악단은 다양한 여러 가지의 악기들과 탄탄한 실력을 가진 38명의 단원들로 사회자 이숙미 이 들려주는 해설로 구성하여 우리에게 국악의 음색과 국악 음악 작품만의 흥겨움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꽃이 피는 배경 속에 지현아 님의 시원한 바람 같은 목소리로 부르는 新새타령 'Let me fly'와 jtbc 풍류대장 출신 산삼보다 귀하다는 남자 가야금병창 임재현의 청량한 목소리로 부르는 ‘어머니와 고등어’, 우리가 알고 있는 춘향전과 테크노 음악을 접목시킨 ‘와’ 등 국악 퓨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들을 구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오류풍류시리즈 시즌2 국악의 품격 ‘난계국악단’은 오류아트홀에서 2022년 10월 1일 토요일 16:00 오류아트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탄탄한 실력으로 국악을 전파하는 국악관현악 공연단체 ‘영동 난계국악단’

대한민국 3대 악성 중 한 분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동양음악 철학을 전승 발전시키고 국악의 고장인 영동과 대한민국의 국악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알리고 있는 문화사절단인 영동군 난계국악단은 군 단위 지자체 최초로 1991년 5월에 창단되어 2022년 현재 31주년을 맞이한 국악단이다.

한편 국악의 보급 및 국악 발전에 기여하는 영동군 내 국악 동호인과 각 학교의 국악단을 지도하는 등 국악 꿈나무와 동호인 육성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특히 99년 <세계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세종대왕 즉위식 재현행사> 및 <종묘제례약>을 서울 경복궁 근정전과 종묘에서 영동군 난계국악단이 최초로 상설 연주함으로써, 실력 있는 국악단으로 그 이름이 전국에 알려지는 성과를 얻기도 하였다.

난계국악단은 난계 박연 선생의 국악의 혼을 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구로문화재단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을 기조로 구로구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독립적이고 전문성 있는 문화사업 조직을 기반으로 주민이 행복한 문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 행사 소식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홈페이지(www.guroartsvalle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