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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28번째 장편영화 '탑'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 11월3일 개봉-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0/24 [18:55]

홍상수 감독 28번째 장편영화 '탑'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 11월3일 개봉-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0/24 [18:55]

오는 11월 0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영화 < 탑 >이 국내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29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목: 탑 (WALK UP)

│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

│출연: 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제작: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화인컷]

│개봉: 2022년 11월 03일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초청작 <탑> 

▲ ▲ <탑> 메인 포스터   © 문화예술의전당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작품 <탑>이 11월 0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탑>은 전작 <소설가의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권해효, 이혜영, 조윤희, 박미소, <도망친 여자>의 배우 송선미, <인트로덕션>의 배우 신석호 등이 참여했고, 2021년 가을에 서울 논현동의 한 건물을 주 무대로 촬영된 흑백 영화이다.

 

지난 9월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제70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월드프리미어 상영 후 10월 초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났다. 홍상수 감독의 28번째 장편영화 <탑>은 11월 0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놉시스

중년의 영화감독이 오랜만에 만난 그의 딸과 함께 인테리어 디자인하는 여자의 건물을 찾는다. 딸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배우고 싶어 해서 그녀에게 도움을 얻기 위해서다. 디자이너는 직접 고친 그 4층 건물의 소유주이고, 자기가 어떻게 고쳤는지 보여주고 싶어 한 층씩 두 사람을 데리고 올라간다. 각층의 방을 다 열고 들어가 보는 세 사람. 그렇게 시작한 영화는 그리고 나서, 이제 다시 밑에서부터 한 층씩 올라온다.

 

영화평

<탑>은 마치 주술에 걸린 듯 내내 이 건물을 떠나지 못한다. 홍상수의 최근작들과 비교해봐도 이 건물을 감싼 시간과 구조는 모호하고 대담하다. 배우들은 그 형식에 어느 때보다 비범한 호흡으로 조응 하며 중층적인 뉘앙스를 살려낸다. 더없이 유머러스 하면서도 절묘한데, 결국엔 한 남자의 스산한 초상으로 남겨질 세계가 이렇게 탄생한다….더없이 스산한 남자의 초상은 시간의 끈을 영영 놓쳐버린 자의 것인가, 또 다른 시간의 입구에 선 자의 것인가. 어느 쪽이든 이 순간, 그를 덮쳐버린 시간의 운동은 과격하고도 절묘해서 아주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다.

  남다은 (필로)

감탄을 자아내는 그의 작품세계군에 추가되는, 귀한 새로운 영화 <탑>은 영화로 만들어진 보석이며, 그의 비주얼 일기에 더해지는 새로운 챕터이다. 영화는 이 한국의 거장이 우리로 하여금 익숙하게 느끼게 만들어 놓은 그 같은 공간들과 같은 인물들에게로 돌아간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멜랑콜릭한 부드러움이 인류애와 함께 스크린을 채우고, 홍상수 영화의 친숙한 풍경들과 여러 잔의 와인들 위로 끝없이 이어지는 대화들이 함께 한다.

지오나바 풀비 (토론토국제영화제)

 

너무나 사실적으로 선명하게 존재하는 그들이라 대본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란 느낌을 거의 주지 않는데, 그러면서도 영화 내의 모든 상호작용들은 너무도 영리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취기와 매료됨과 자기 분석이란 흐릿함을 통과하며, 서글프고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한 사람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은 결코 알 수 없는 무엇이다”란 격언적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제시카 키앙 (버라이어티)

<탑>을 통해 홍상수 감독은 처음부터 그의 작업의 강한 특징이었던 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구조가 실재적이다.

                                                        아르만도 티노코 (데드라인)

 

홍상수 감독의 영화들은 종종 매우 희극적이지만-미묘하게 건조한 방식일지라도,  또한 강렬하게 멜랑꼴릭 할 수도 있다; 이 영화 보다 더 슬프거나 혹은, 정말로 더 정교하게 당혹을 일으키는 영화는 드물다.  

조나단 로미 (스트린 인터네셔널)

 

 

영화 정보

제목: 탑(WALK UP)

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제작실장/스틸: 김민희

제작부: 김서원

동시녹음: 김혜정

출연: 권해효, 이혜영, 송선미, 조윤희, 박미소, 신석호

상영 시간: 97분

제작: 영화제작전원사

배급: 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

해외 배급: 화인컷

개봉: 2022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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