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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온 엣지 - “결정해, 니가 누구 편인지.”, 임현제 , 임달화 출연> 화끈한 액션 느와르! - 임현제, 임달화, 방중신, 담요문, 오탁희, 황명승 감독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22:36]

맨 온 엣지 - “결정해, 니가 누구 편인지.”, 임현제 , 임달화 출연> 화끈한 액션 느와르! - 임현제, 임달화, 방중신, 담요문, 오탁희, 황명승 감독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1/14 [22:36]

권력을 향한 혈투가 시작된다! 

11월 극장가 채운 다채로운 액션영화!

<분노의 추격자><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맨 온 엣지 >

<분노의 추격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등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액션 영화들과 함께 여태껏 만나 본 적 없는 웰메이드 정통 느와르 액션 <맨 온 엣지>가 11월 극장가 라인업에 합류해 다채로운 액션의 향연을 예고한다. [감독: 황명승ㅣ 출연: 임현제, 임달화, 방중신, 담요문, 오탁희 ㅣ 수입/배급: ㈜콘텐츠판다 ㅣ 개봉: 2022년 11월 17일]

 

지옥 끝까지 쫓는다! <분노의 추격자>

거대한 두 세계의 충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웰메이드 정통 느와르 액션 <맨 온 엣지>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분노의 추격자 >  © 문화예술의전당

 

가장 먼저 11월 3일 개봉한 <분노의 추격자>는 갑작스럽게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윌’이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며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는 추적 액션물이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킹스맨: 골든 서클> 제작진과 <300><런던 해즈 폴른>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제라드 버틀러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으며, 아내를 위해 지옥까지 쫓을 각오를 한 남자의 강렬하고도 대범한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선사하며 절찬 상영 중에 있다.

▲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 문화예술의전당

 

다음으로 11월 10일 개봉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후 위험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이다.

 

스케일이 남다른 영웅들의 이야기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어온 마블 스튜디오가 2018년 선보인 <블랙 팬서> 다음으로 4년 9개월 만에 내보인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슈리 역으로 나온 ‘레티티아 라이트’와 오코예 역의 ‘다나이 구리라’ 등 할리우드의 자타공인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장엄하고 혁신적인 볼거리로 주목되어 온 만큼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 맨 온 엣지 >   © 문화예술의전당

 

화끈한 액션의 11월 개봉작들로 극장가가 활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정통 느와르 특유의 장르적 무게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맨 온 엣지>는 잠복 경찰이자 홍콩 최고 범죄 조직의 일원인 ‘록치밍’을 중심으로 형제의 맹세를 맺은 다섯 사람이 보스 자리를 두고 펼치는 혈투와 그 속에 얽힌 경찰의 음모와 부패를 파헤쳐내는 액션 느와르이다.

 

중국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TOP 2를 기록했으며, 홍콩 최고의 실력으로 유명세를 떨친 성룡 스턴트 팀 출신이자 <강호용호문><취권 2>에 출연, <홍금보의 채리불권> 연출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무수한 영화의 액션 스턴트이자 배우, 감독 등의 탄탄한 경험으로 다져진 액션의 대가 황명승 감독의 작품이다.

 

여기에 대만의 국민가수면서 영화 <화룡대결>로 제1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 장편 남우주연상으로 받고 수많은 홍콩 액션 영화에 출연하며 입지를 견고히 해 온 연기파 배우 ‘임현제’와 <첩혈가두>로 제29회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도둑들><감시자들> 등 국내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활약한 입증된 배우 ‘임달화’가 홍콩 최고 범죄 조직의 보스와 그의 오른팔로 16년 만에 호흡을 맞추면서 깊은 내공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중신’, ‘담요문’, ‘오탁희’ 등의 중화권 명품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더 하고, 스케일이 남다른 배경과 연기, 묵직한 무게감과 장르적 카타르시스로 액션 정통 느와르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배가시킨다.

 

11월의 극장가를 강타할 액션 영화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액션과 섬세한 연기, 짜임 있는 스토리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자아내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맨 온 엣지>는 11월 17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 맨 온 엣지

원     제 | MAN ON THE EDGE

           (边缘行者)

감     독 | 황명승

출     연 | 임현제, 임달화, 방중신, 담요문, 오탁희

수입·배급 | ㈜콘텐츠판다

러 닝 타 임 | 1시간 53분

장     르 | 액션 느와르 

개     봉 | 2022년 11월 17일

관 람 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Synopsis]

최고 범죄 조직의 보스 vs 잠복 경찰!

“결정해, 니가 누구 편인지.”

 

홍콩 최대 조직의 보스 ‘람유청’(임달화)이 마지막 마약 거래 후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하자 그와 맹세를 나눈 다섯 형제는 보스 자리를 두고 조금씩 균열하기 시작한다. 

그중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받고 있는 ‘록치밍’(임현제)은 사실 조직의 마약 거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잠입한 비밀 경찰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조직의 신임을 받으며, 조직 내 세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어느 날, 록치밍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는 '로 총경'이 피살당하고, 록치밍은 경찰 내부 부패 세력의 존재와 음모에 대해 알게 된다. 

제자리로 돌아갈 수 없는 록치밍은 자신만의 치밀한 계획을 준비하는데…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 < 맨 온 엣지 > 성룡 스턴트 팀 출신 감독 & 임달화 임현제 중화권 명품 배우진의 총출동!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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