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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보이 슬립스 > 낯선 캐나다.. 한국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 ...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4 [23:21]

< 라이스보이 슬립스 > 낯선 캐나다.. 한국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 ...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1/14 [23:21]

< 라이스보이 슬립스 > 캐나다 감독조합상 수상!

캐나다 영화계가 사랑한 한국 가족 이야기!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이었던 한국인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이스보이 슬립스>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감독 앤소니 심이 캐나다 감독조합상을 수상하여 화제다.

[감독/각본: 앤소니 심 | 출연: 최승윤, 이든 황, 도현 노엘 황, 앤소니 심, 강인성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3년 상반기]

 

<라이스보이 슬립스> 캐나다 감독조합 올해의 발견상 수상!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대표 영화제 석권하며 연일 화제!

캐나다 영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따스한 한국 가족 이야기!

▲ 캐나다 감독조합 올해의 발견상 수상, (우) <라이스보이 슬립스> 감독 앤소니 심  © 문화예술의전당

 

▲ 캐나다 감독조합 올해의 발견상 수상, < 라이스보이 슬립스 > 감독 앤소니 심  © 문화예술의전당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화제작 <라이스보이 슬립스>가 토론토, 밴쿠버 등 캐나다 대표 영화제는 물론, 캐나다 감독조합상까지 휩쓸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이스보이 슬립스>(수입/배급: 판씨네마㈜)는 낯선 캐나다에서 서로가 유일한 가족이자 세상이었던 엄마 '소영'과 아들 '동현'의 찬란하고 따스한 기억을 담은 이야기.

 

이번에 수상한 캐나다 감독조합(DGC, Directors Guild of Canada)의 장 마크 발레·올해의 발견상은 <달라스바이어스 클럽>, <와일드>, <데몰리션>을 연출한 캐나다 대표 감독 고(故) 장 마크 발레를 추모하며, 캐나다 감독들이 직접 투표하여 실력 있는 신인 감독을 선정한 의미 있는 상이다.

 

한국계 캐나다인 감독 앤소니 심의 반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1990년대 캐나다 밴쿠버로 떠나 낯선 땅에서 홀로 아들 ‘동현’을 키우게 된 엄마 ‘소영’의 이야기를 사려 깊으면서도 꾸미지 않은 시선으로 담아내어 캐나다 영화계에 인상 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에서 장편 작품상을 수상하고 덴버 영화제에 초청되어 미국 영화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처럼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의 초상"(Screen Daily), "모자(母子)간의 부드럽고 따스한 유대감"(Screen International), "한국과 캐나다, 두 세계를 바라보는 편견 없는 시선"(The Film Stage), "쉽사리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여운을 지닌 올해 최고의 영화"(That Shelf),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 가득한 작품.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감각을 우아하게 표현한다"(Screen Zealots)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메시지와 따스한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웰메이드 화제작으로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캐나다 감독조합상을 수상한 화제작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2023년 상반기에 정식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라이스보이 슬립스>(가제) 2022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심사위원상 수상

원    제: Riceboy Sleeps

감독/각본: 앤소니 심

출    연: 최승윤, 이든 황, 도현 노엘 황, 앤소니 심, 강인성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러닝 타임:   117분

개    봉:   2023년 상반기

 

ㆍAWARDS & REVIEWSㆍ

★★★★★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

 

2022 토론토국제영화제 플랫폼 심사위원상 수상

2022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2 캐나다 감독조합 장 마크 발레·올해의 발견상 수상

2022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 수상

2022 샌디에이고 아시안 영화제 장편 작품상 수상

2022 씨네페스트 서드베리국제영화제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2 윈저국제영화제 캐나다 작품상 수상

 

2022 캘거리국제영화제 캐나다 신인 예술가상 후보

2022 애틀랜틱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의 초상"

| Screen Daily |

 

"모자(母子)간의 부드럽고 따스한 유대감"

| Screen International |

 

"한국과 캐나다, 두 세계를 바라보는 편견 없는 시선"

| The Film Stage |

 

“쉽사리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여운을 지닌 올해 최고의 영화”

| That Shelf |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으로 가득 찬 영화.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감각을 우아하게 표현한다”

| Screen Zealots |

 

"2023년 최고의 영화를 부산에서 미리 만났다 

<미나리>가 '시'였다면 <라이스보이 슬립스>는 누군가의 '일기장' 같은 영화"

| 왓챠피디아 정** | 

 

"햇살처럼 따스한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 

시작하고 10분 만에 눈물을 흘렸고 20분 뒤에는 행복에 미소를 지었다"

| 왓챠피디아 땡큐** | 

 

"따뜻하고 뭉클해서 자꾸 울컥해지는 이야기"

| 왓챠피디아 jus*** | 

 

"집으로 돌아갈 길에 솔잎을 놓아준 어머니의 사랑"

| 왓챠피디아 현식** |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최고의 영화"

| 왓챠피디아 김경* | 

 

"관객들의 훌쩍이는 소리를 들으면서 한국계 이민자뿐 아니라 

자신의 'Home'이 어딘지 의문하는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 왓챠피디아 나*** |

 

ㆍSTORYㆍ

1990년대, 아들 동현을 홀로 키우기 위해

낯선 캐나다로 떠난 소영

 

동현 대신 데이빗으로, 김밥 대신 샌드위치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삶의 모든 것을 바꾸어간다.

 

하지만 아들 동현이 점차 자라는 만큼

엄마 소영과의 사이도 점점 멀어져만 가고

 

어느 날, 소영에게 찾아온 인생의 변화 앞에

두 사람은 마지막일지 모를 한국행을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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