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 그 겨울, 나는 > 권다함&권소현의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들의 애틋한 겨울나기,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캐릭터 스틸 14종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20 [23:45]

< 그 겨울, 나는 > 권다함&권소현의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들의 애틋한 겨울나기,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캐릭터 스틸 14종 최초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1/20 [23:45]

권다함&권소현의 동동이몽을 함께하는 조연진 주목!

베테랑과 신예의 최적 앙상블로 작품 완성도 극대화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최초 공개!

▲ < 그 겨울, 나는 > 권다함&권소현의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들의 애틋한 겨울나기,  © 문화예술의전당

오는 30일 개봉하는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들의 애틋한 겨울나기,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이 배우 권다함, 권소현 '권권커플'을 둘러싼 인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릭터 스틸 14종을 최초 공개했다. 

 

[감독: 오성호 | 출연: 권다함, 권소현 외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 러닝타임: 100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극장개봉: 2022년 11월 30일]

 

서로 다른 속도와 꿈으로 삶을 경유하는 청춘 이야기 <그 겨울, 나는>

'권권커플'과 관계성이 돋보이는 페어&솔로 컷으로 박제한 캐릭터 케미!

배우 오지혜X이한주X김자영X정수교X김신비X권혁성X백승철 까지

베테랑 배우와 신인 배우들의 최적 앙상블 캐릭터 스틸 14종 이목 집중!

 

신예 오성호 감독과 권다함, 권소현 배우의 ‘한겨울, 다른 꿈’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 그 겨울, 나는 >이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독립영화를 책임지고 있는 주조연 배우들의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스틸 14종을 전격 공개했다.

 

< 그 겨울, 나는 >은 미친 듯이 공부하고 열심히 사랑 중인 가난한 공시생과 취준생 커플의 애틋한 겨울나기를 통해, 지금 청춘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섬세하고 사려 깊게 응시한 영화다.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과 ‘올해의 배우상’(권다함), ‘왓챠상’까지 주요 상 3관왕을 거머쥔 화제작으로 신예 오성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성호 감독은 단편영화 <연애경험>(2016), <눈물>(2018) 등으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신예로 <그 겨울, 나는>을 통해 사려 깊은 시선과 섬세한 감정, 절제된 연출로 청년 세대 이슈를 파고들어,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위태롭고 아득한 한겨울, 다른 꿈을 현실적으로 담아 주목받았다.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 문화예술의전당

공개된 <그 겨울, 나는>의 캐릭터 스틸은 첫 번째로 취준생 '혜진'(권소현)의 엄마 역으로 분한 배우 오지혜다. 여느 엄마들처럼 독립한 딸 '혜진'을 두루두루 살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내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인상적이다. 배우 오지혜는 연극무대와 스크린, TV를 오가는 베테랑 연기자로 존재 자체만으로도 극의 중심을 잡아준다.

 

다음 '혜진'의 직장 선배 '욱현' 역에 분한 배우 이한주는 '혜진'과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스틸컷과 함께 훈훈한 직장 선배의 모습을 담아냈다. 배우 이한주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 다수의 독립영화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다음 공시생 '경학'(권다함)의 고모 역으로 분한 배우 김자영은 독특한 분위기를 보이며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씬스틸러로 주목된다. 최근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2022)에 출연하며 씬스틸러로서 활약을 더했고, 수많은 독립영화에서 다양한 중년 여성의 모습을 그려내는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경학'의 동료 라이더인 '해철' 역에 분한 배우 정수교는 '경학'과 다른 라이더들이 말리는 컷을 통해 어딘가 삐딱한 모습을 보인다. 배우 정수교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금수저](2022)에서 활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음 '경학'의 또 다른 동료 라이더인 '영민' 역의 배우 김신비 의 모습은 표정이 없어 더욱 까칠한 분위기를 풍기며 짧게 자른 반삭 머리가 돋보인다. 배우 김신비는 최근 상영 중인 드라마 [치얼업](2022)과 개봉을 앞둔 영화 <요정>(2022)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최근 부쩍 독립영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경학'의 배달업체 부장인 '지부장' 역의 배우 권혁성은 오토바이를 봐주는 컷과 함께 리얼한 배달 업체 부장의 모습을 보이며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속 조단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권혁성은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수사관 역을 맡아 배우 남궁민 및 최대훈 사이에서 특급 존재감을 발휘해 화제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삼주' 역의 배우 백승철의 스틸컷은 '경학'과 어떤 인연으로 함께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배우 백승철은 대학로와 충무로를 오가며 베테랑 배우로서의 힘을 보이며 더욱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활약하고 있다.

 

주연배우는 물론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조연진과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돋보이는 청춘들의 위태롭고 애틋한 겨울나기,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은 11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올해의 배우상(권다함),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왓챠상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공식 초청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리안 웨이브 부문 공식 초청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판 섹션 공식 초청

 

제3회 합천수려한영화제

본선경쟁 부문 공식 초청

 

제9회 부천노동영화제 공식 초청

 

제17회 런던한국영화제

인디 탤런트 섹션 공식 초청

영화정보

제목      그 겨울, 나는 (Through My Midwinter)

각본/감독오성호

출연권다함, 권소현 외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더쿱디스트리뷰션

장르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러닝타임100분

등급15세이상관람가

개봉2022년 11월 30일

 

시놉시스

스물아홉 동갑내기 커플 ‘경학’과 ‘혜진’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공부하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랑한다. 

하지만 ‘혜진’이 먼저 취업을 하게 되자

점점 서로의 ‘내일’과 ‘오늘’이 변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경학’이 엄마의 빚을 떠안으며

공부도 사랑도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사랑조차 피곤했던 그 겨울,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했을까?

 

▲ < 그 겨울, 나는 >, 권다함X권소현의 한겨울, 다른 꿈!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 그 겨울, 나는 > 11월 말 개봉!     ©문화예술의전당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