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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겨울, 나는 > 오늘 개봉!, 놓쳐서는 안 될 그 겨울 속 따뜻한 WARM UP POINT!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09:31]

< 그 겨울, 나는 > 오늘 개봉!, 놓쳐서는 안 될 그 겨울 속 따뜻한 WARM UP POINT!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1/30 [09:31]

 

시린 겨울을 온전히 경유해가는 우리 시대 청년 이야기

동동이몽 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 오늘 개봉!

놓쳐서는 안 될  그 겨울 속 따뜻한 WARM UP POINT!

▲ < 그 겨울, 나는 > 권다함&권소현의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들의 애틋한 겨울나기,     ©문화예술의전당

‘한겨울, 다른 꿈’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이 드디어 오늘 개봉하며 추운 겨울 속 놓쳐서는 안 될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를 공개했다.

[감독: 오성호 | 출연: 권다함, 권소현 외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 배급: ㈜더쿱디스트리뷰션 | 러닝타임: 100분 |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 극장개봉: 2022년 11월 30일]

 

#충무로가 주목하는 청춘 배우들의 등장! 권다함X권소현 ‘권권 커플’

#단편에서부터 주목받은 웰메이드 신예 감독 오성호

#코 끝이 시리는 한겨울, 겨울냄새 물씬 나는 미장센과 마음의 풍경들

#청년세대, 기성세대 모두가 공감할 가장 현실적인 청년 이야기 

 

한겨울 서로 다른 꿈으로 잠들 수 없던 위태롭고 아득한 청춘의 이야기, 동동이몽 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이 오늘 극장 개봉하며 알고 보면 더 좋은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를 공개했다.

 

<그 겨울, 나는>은 미친 듯이 공부하고 열심히 사랑 중인 가난한 공시생과 취준생 커플의 애틋한 겨울나기를 통해, 지금 청춘들의 가장 현실적인 고민을 섬세하고 사려 깊게 응시한 영화다. 지난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과 ‘올해의 배우상’(권다함), ‘왓챠상’까지 주요 상 3관왕을 거머쥔 화제작으로 신예 오성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오성호 감독은 단편영화 <연애경험>(2016), <눈물>(2018) 등으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신예로 <그 겨울, 나는>을 통해 사려 깊은 시선과 섬세한 감정, 절제된 연출로 청년세대 이슈를 파고들어,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위태롭고 아득한 한겨울, 다른 꿈을 현실적으로 담아 주목받았다.

 

WARM UP POINT 01. 충무로가 주목하고, 대중들이 사랑하게 될

청춘 배우 권다함 & 권소현의 등장!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첫 번째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는 충무로가 주목하고, 일반 대중이 사랑하게 될 청춘 배우들의 등장이다. 주인공 배우 권다함, 권소현은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들이다.

 

먼저, 공시생 ‘경학’을 연기한 배우 권다함은 지난해 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세간의 평가를 입증해 내며 명불허전 주목해야 할 배우로 등극했다. 또한 취준생 ‘혜진’을 연기한 배우 권소현은 아이돌 그룹 ‘포미닛’ 활동 종료 후 짧았던 아역 배우 시절 이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다시 들어서며 <그 겨울, 나는>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권다함, 권소현, ‘권권 커플’에게 남다른 의미인 <그 겨울, 나는>을 통해 일반 대중들의 사랑을 모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WARM UP POINT 02. 단편 <연애경험><눈물>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신예 오성호 감독의 탁월한 첫 장편 영화!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두 번째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는 단편 <연애경험><눈물>을 통해 이미 다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인정받은 신예 오성호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오성호 감독은 청년들의 ‘연애’와 ‘금전’에 대한 현실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은 사려 깊은 연출로 주목받았고, 특히 <눈물>이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2018)에서 최우수단편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검증받은 신예 감독이다. 장편 데뷔작 <그 겨울, 나는>을 통해 단편에서부터 숙고해온 청년문제를 보다 심화해서 그려낸 것 또한 웜업 포인트다.

 

WARM UP POINT 03. 코 끝이 시리는 한겨울을 담아낸

‘겨울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영화’의 탄생!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세 번째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는 코끝이 시리는 한겨울을 담아내며 ‘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로 마음에 남을 영화라는 점이다. 특히 공시생과 취준생의 실제 계절의 겨울나기뿐만 아니라 가난한 청춘의 겨울, 마음의 계절까지 담아내며 더욱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배달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도시를 달리는 커플의 장면 등은 영화를 상징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더욱 애틋한 겨울 풍경의 감흥을 선사한다. 코끝 시린 한겨울, 겨울냄새 물씬 나는 미장센과 마음의 풍경들을 오롯이 펼쳐낸 점은 <그 겨울, 나는>의 가장 중요한 웜업 포인트기도 하다.

 

WARM UP POINT 04. 동시대 청년들의 취업과 연애를 꾸밈없이 담아낸

세대불문 가장 공감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영화!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 < 그 겨울, 나는 > 캐릭터 스틸 14종 © ㈜더쿱디스트리뷰션     ©문화예술의전당

  

네 번째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는 지금 청년들의 취업과 연애를 꾸밈없이 담아내 세대를 불문한 공감을 선사하는 가장 현실적인 청년 이야기라는 점이다. 20대 또래들의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대사와 매 장면에 녹여낸 조화가 돋보이며 부모의 빚 때문에 겪게 되는 가난한 커플의 분투를 개연성 있게 이어간다. 공시생 ‘경학’(권다함)과 취준생 ‘혜진’(권소현)으로 대변되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은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 혹은 이미 그 청춘의 계절을 경유한 기성세대에게 있는 그대로의 공감과 아련한 회한을 불러일으키며 가슴 뭉클한 위로를 전한다. 

 

한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네 가지 웜업 포인트(WARM UP POINT)를 공개한 ‘한겨울, 다른 꿈’ 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그 겨울, 나는>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

올해의 배우상(권다함),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왓챠상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공식 초청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리안 웨이브 부문 공식 초청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판 섹션 공식 초청

 

제3회 합천수려한영화제

본선경쟁 부문 공식 초청

 

제9회 부천노동영화제 공식 초청

 

제17회 런던한국영화제

인디 탤런트 섹션 공식 초청

영화정보

제목      그 겨울, 나는 (Through My Midwinter)

각본/감독오성호

출연권다함, 권소현 외

제작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배급㈜더쿱디스트리뷰션

장르동동이몽(同冬異夢) 멜로

러닝타임100분

등급15세이상관람가

개봉2022년 11월 30일

 

시놉시스

스물아홉 동갑내기 커플 ‘경학’과 ‘혜진’은

내일을 위해 뜨겁게 공부하고, 

오늘을 위해 열심히 사랑한다. 

하지만 ‘혜진’이 먼저 취업을 하게 되자

점점 서로의 ‘내일’과 ‘오늘’이 변하기 시작한다.

설상가상 ‘경학’이 엄마의 빚을 떠안으며

공부도 사랑도 위기를 맞게 되는데…

 

사랑조차 피곤했던 그 겨울,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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