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연극

가족극 ‘나뭇잎 프레디’

문예당 | 기사입력 2004/10/21 [17:37]

가족극 ‘나뭇잎 프레디’

문예당 | 입력 : 2004/10/21 [17:37]


풍부한 볼거리와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과 생명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고

사계절의 변화가 우리 삶의 축소판임을 이해하며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알게 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알리는 나뭇잎들의 얘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가 넘치는 교육적 효과가 풍부한 작품.


Ⅰ. 공연개요


공 연 명 :  가족극  ‘나뭇잎 프레디’.

공연기간 :  2004년 11월 17일(수) ~ 12월 5일(일)

공연시간 :  11시(단체), 2시,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원    작 :  레오 버스카글리아 「나뭇잎 프레디」(창해출판사).

각색/연출 : 홍현석


출    연 : 김효배, 김정이, 노선재, 김용기, 김인철, 조유진, 이충진

공연장소 :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대학로 이화사거리 - 혜화역 2번 출구 200M)

관 람 료 : 일반/대학생 - 12,000원 청소년/어린이 - 8,000원 (♥사랑티켓 참가작)

                   단체 - 5000원 (20인 이상 단체 관람시 적용)

주    최 : 극단 이산

기    획 : 이산 프로덕션

협    찬 : 해태제과

후    원 : 창해출판사, 환경재단,대교, 동부생명, 신동아화재

예약 및 문의 : 02-454-3041 이산프로덕션

               http://leaf2004.cyworld.com


Ⅱ. 기획의도

  ■ 자연이 간직한 비밀을 푸는 나뭇잎들의 가을동화.

-        찬란한 여름은 가고 이제 가을. 나뭇잎들에게 이상한 일이 생긴다.

-        마지막 남은 나뭇잎을 통해 듣는 놀라운 자연의 비밀과 귀한 생명의 가치.


봄의 새싹으로 태어나 햇빛과 구름과 바람을 친구삼아 즐거운 한해를 보낸 나뭇잎들은

이제 가을이 되자 자신의 모습이 서서히 변하게 된것을 알게된다.

각자 다른모양과 성격의 나뭇잎들…

서서이 흰눈이 내리자 나뭇잎들은 그동안 함께한 나무와 헤어질 수 밖에 없는데…

누가 가장 마지막으로 남게되는 나뭇잎이 될것인가!


온갖 계절과 바람 속에 흔들리는 나뭇잎들 모습을 통해 우리네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가를 깨닫게 해주는 아름다운 가을동화.

(보고 느끼고 감성을 자극하는 연극.)

        
자연과 환경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네 세상을 꿈꾸며...

-        홀로가 아닌 희망과 꿈이 있는 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



흙 한번 밟기 힘든 이 도시에서 인터넷과 게임 등 각종 디지털의 홍수로 말미암아

우리 아이들의 감성이 메말라 가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이다.

홀로있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고운 정서을 함양하며

세상은 홀로가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임을 알게하고 희망과 꿈이 넘치는 내일을 위해

이 연극은 기획되었다.

   (볼수록 가슴 벅차오르고 따스함이 묻어나는 연극.)  



■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곳일까?

-        나뭇잎들의 재미난 사건들을 통해 자연의 신비와 환경을 생각한다.

-        한해의 마무리가 되는 계절 또다른 시작의 용기와 희망을 위하여…


모든 생명은 그 끝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나뭇잎이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주위의 환경과 어떻게 적응해 가는지를

마법 같은 조명과 의상의 변화 그리고 리드믹컬한 배우들이 연기를 통해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공감하고 감동 받는 무대가 펼쳐진다.

(재미와 감동이 있으며 주위에 권해주고 싶은 연극.)


Ⅲ. 작품의 특징


  ■ 원작의 감동이 공연으로 이어진다.

국내외 어머니가 아이에게 권하고 싶은 최고의 도서 1위로 선정된 ‘나뭇잎 프레디’는

나이를 초월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더 큰 감동으로 따뜻한 사랑과 용기를 듬뿍 안겨 줄 것이다.

원작의 동화와 공연을 비교해 보는 재미가 탁월한 작품.


  ■ 영화사의 제작 노하우와 연극의 장인들이 모여 만든 작품

광주 국제영화제의 최고작품  배창호 감독의 '길'을 제작한 이산 프로덕션 제작.

,<정>등의 영화의상 및 무대의상을 제작하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대의상을 가르치시는 정경희 교수의 의상.

한국 공연문화계의 기인으로 소문난 무대조명의 대가 최명석 조명.  

기라성 같은 연출자들과의 작업을 통해 무대 공간의 새로운 틈새를 여는 홍현석 연출.


  ■ 자연의 울림을 변주한 신나는 음악과 독특한 감성체험

바람과 빗소리 등을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몸짓과 소리로 살아있는 음악을 만들어 내고

주위의 일상적인 소재로 신나는 리듬을 만들어 낸다.

또한 공연 중 수화의 사용으로 청각장애인들의 공연이해를 돕도록 하였다.


  ■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가족극

풍부한 볼거리와 시각적 효과를 통해 자연과 생명 그리고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고

사계절의 변화가 우리 삶의 축소판임을 이해하며 진정한 사랑과 희생을 알게 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알리는 나뭇잎들의 얘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가 넘치는 교육적 효과가 풍부한 작품.


Ⅳ. 줄거리

작은 동산. 커다란 나무의 가지 끝에서 장난꾸러기 나뭇잎 6개가 태어난다.

그중 프레디라는 나뭇잎은 봄의 세계가 마냥 신기하기만 한데....

겨울의 차가운 얼음 결정을 뜷고 깨어난 나뭇잎들이 봄,여름,가을을 지내면서

 좌충우돌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펼쳐진다.

그리고, 서서히 흰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가오자 나뭇잎들은 하나둘씩 헤어져야만 하는데...

나뭇잎의 이야기를 통해 귀한 생명의 가치와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작품.



가족사랑 이벤트!

2.) 아빠와 엄마와 함게오는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권!

-        나뭇잎 1 가족권 : 4인 가족 기준 30,000원

-        나뭇잎 2 가족권 : 3인 가족 기준 25,000원

※ 가족권 구입은 극단에 문의(팜플렛을 무료로 증정해 드립니다.)


단체티켓 할인 이벤트!

3) 20명 이상의 단체 티켓을 예매하시면 1인당 5,000원으고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Ⅵ. 작가소개

   ■   레오 버스카글리아

1924년 로스엔젤레스의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1998년 6월에 74세로 생을 마감했다.

남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한동안 공립학교 교사를 지냈고

그 후, 남 캘리포니아대학 교육학 교수로 재직했다.

사랑하는 제자가 자살하는 사건을 계기로 19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그만두고

'러브 클래스'라는 사회교육 세미나를 열어, 미국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를 계기로 '닥터 러브'라는 애칭을 얻으며

자기 달성과 진정한 사랑에 관해 전도하는 인물로 널리 알려졌다.


저서로는「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사랑의 교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하여」, 「사랑의 철학」등이 있다.



Ⅶ. 만든사람들

1        제    작 : 강충구

기    획 : 정현우, 김효섭

제작 PD : 김동준, 김학재

홍    보 : 김민혁

의    상 : 정경희

조    명 : 최명석

음    악 : 금경도

안    무 : 천창훈

타    악 : 이양희

노래지도 : 이철웅

조 연 출 : 성정은

진    행 : 도경국, 태규호, 정경민, 정은영



Ⅷ. 주요스텝 소개

  ■ 제 작 : 강 충 구

㈜ 이산 프로덕션 대표.

배창호 감독의 영화 '러브스토리', '정', 프로듀서 및  '길' 제작.


  ■ 연 출 : 홍 현 석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

극단 산울림(3년) 및 돌꽃 컴퍼니(7년) 연출부 재직.

<블랙코미디>, <동물원 이야기>, <찌꺼기들>, <문밖에서>등 다수 작품 연출.


  ■ 의 상 : 정 경 희  

홍익대 섬유미술과 졸. 동대학원 무대미술 전공 졸.

<포기와 배스>, 영화<정>, , <길>등 다수의 무대의상 및 영화의상 제작.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무대미술과 무대의상 강의.


  ■ 조 명 : 최 명 석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 <사운드 오브 뮤직>,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투맨>, <쇼 코메디>, <아름다운 사인>외 다수 조명디자인

현 조명 집단 ‘야훼니시’ 대표




Ⅸ. 극단소개

극단 이산은 열자의 탕문편(湯問篇)의 우공의 집안사람들이 대를 물려가면서

산을 옮긴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 )에서 그 음을 차용.

극단 이산 은 공연문화계에 믿음직한 산이 되며 문화충전소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문화포털 커뮤니티 공동체를 지향함.

극단 이산 은 이산 프로덕션 소속으로 공연문화의 다양한 시도와 타 매체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정체되지 않고 역동적으로 꿈틀되는 생명의 공간을 추구하는 단체임.


[연 혁]

2003.  3  ㈜ 이산 프로덕션 설립

2003.  8  영화 '길' 제작 (감독 배창호)

2004.  3  극단 이산 창단

2004.  5  ‘길’ 지방시사회 시작

2004.  8  ‘길’ 칸 국제영화제 해외마켓 시장진출 (해외 배급사 확보)

2004.  9  ‘길’ 광주 국제영화제 폐막작 상영  

2004. 10  ‘길’ CJ 아시아 인디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2004. 11  ‘길’ CGV 영화관에 확대개봉 예정

   2004. 11  극단 이산 창단작품 ‘나뭇잎 프레디’ 공연

Ⅹ. 극장 약도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범죄자들이 선동의 깃발을 들고 나라를 흔드는데 한숨만 쉬고 있는 건 보수정치의 직무유기"- 윤희숙 전 의원
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