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제인 >(CALL JANE)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개관 22주년 기념:문화예술의전당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경쟁 후보작

제12회 북경국제영화제 수상작

< 콜 제인 >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경쟁 부문!

<캐롤> 각본 필리스 나지 첫 영화 연출작!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 확정!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기대작이자,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현재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 < 콜 제인 >이 개관 22주년 기념 하는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상영을 확정 지었다.

[감독: 필리스 나지 | 출연: 엘리자베스 뱅크스, 시고니 위버, 크리스 메시나, 케이트 마라, 운미 모사쿠 | 수입: 누리픽쳐스 | 배급: ㈜영화특별시SMC]

역사적 실화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된 명작!

시대를 거슬러 지금을 관통하는 메세지!

<콜 제인> 2023년 상반기 개봉 확정!

▲ < 콜 제인 > 외화 포스터 (출처: 누리픽쳐스) ©문화예술의전당

스크린을 초월해 뜨거운 사랑의 떨림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수놓아 세계적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던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 <캐롤>(2015)의 각본가로, 제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36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각색상 후보에 오른 우아한 능력을 지닌 감독 ‘필리스 나지’가 연출한 첫 영화 <콜 제인>이 2023년 상반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열리는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을 한 발 앞서 만난다.

<콜 제인>은 1968년, 임신으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 ‘조이’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낙태를 원하는 수많은 여성들을 돕는 지하조직 “제인(JANE)”의 리더 ‘버지니아’를 만나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극의 배경은 낙태를 엄격히 금지하여 많은 여성들이 원치 않은 출산과 임신으로 고통받았던 1960년대의 미국이다. 대법원에서 임신 중단 권리가 미국 헌법에 의해 보호조치 판결을 받은 역사적 실화 ‘로 대 웨이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미세스 아메리카>, <헝거게임> 등의 출연하고 감독이자 배우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자타공인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아바타>, <에일리언>, <고스트버스터즈> 등의 출연하고 12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로 스크린 복귀 소식을 화려하게 알린 ‘시고니 위버’가 함께한다. 제임스 카메론, 존 랜도, 샘 워싱턴 등 <아바타: 물의 길>의 주역 배우들과 12월 9일 국내 내한을 확정 한 시고니 위버는 영화 <콜 제인>을 통해 전작에서 본 적 없던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2주년을 맞이해, 개봉을 앞둔 최고의 화제작들을 엄선하여 개최하는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콜 제인>이 국내 첫 선을 보일 것을 확정 지으며, 연말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영화로 많은 씨네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캐롤> 각본가 필리스 나지의 첫 연출작이자 시대를 관통하는 메세지를 담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에 있는 영화 <콜 제인>은 [씨네큐브] 1관에서 12월 11일(일) 처음으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 콜 제인 >(CALL JANE)

감독 필리스 나지

출연 엘리자베스 뱅크스, 시고니 위버, 크리스 메시나, 케이트 마라, 운미 모사쿠

장르 드라마

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영화특별시SMC

러닝타임 121분

개봉 2023년 상반기 예정

영화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제4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쇼케이스 초청

제48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새로운 미국영화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