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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 11일간의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오늘 개막!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2/01 [19:43]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 11일간의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오늘 개막!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2/01 [19:43]

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바로 오늘부터 11일간의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 11일간의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오늘 개막!  © 문화예술의전당

 

예술영화관의 대표 브랜드 씨네큐브에서 주최하는 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오늘부터 시작한다.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 굿 영화! 굿 초이스!”(@amuse****)

독보적인 라인업과 굿즈 이벤트로 연일 화제!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이 바로 오늘부터 11일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

 

‘믿고 보는 칸의 선택’, ‘관계의 다양한 얼굴’, ‘예술 곁의 삶, 삶 곁의 예술’이라는 세 가지 섹션으로 나눠진 이번 기획전은 영화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화제작으로 알차게 꾸려져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획전 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굿즈인 밀크 글래스, 포스터 아카이브북, 포스터 캘린더는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관객들은 “우와 씨네큐브에서 <성스러운 거미>랑 <클로즈> 프리미어 상영하네”(@rere*****), “진짜 우리들의 페스티벌이 될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너무 감사해요”(@cinema****), “다른 극장과 달리 영화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씨네큐브라 더 기다려져요”(@yimeu***), “라인업에 있는 걸 본 순간 마음은 이미 씨네큐브로”(@movea*****), “<메모리아> 작품 자체도 기대하고 있기도 했지만 씨네큐브에서 기획전을 한다니 더 기대됩니다”(@chung****),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 굿 영화 굿 초이스!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에서 영화 즐기고 싶네요”(@amuse****)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더욱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높은 만족을 표했다.

 

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12월 1일(목)부터 12월 11일(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씨네큐브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씨네큐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NFORMATION

행사명: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기간: 2022년 12월 1일(목)~12월 11일(일)

장소: 씨네큐브

주최: 씨네큐브, ㈜티캐스트

후원: 흥국생명보험㈜

협력: 찬란, ㈜영화사 진진, ㈜엣나인필름, ㈜영화특별시 SMC, 

        ㈜누리픽쳐스, 판씨네마㈜, 엠엔엠인터내셔널㈜

공식 홈페이지: www.cinecube.co.kr

공식 SNS: Instagram @cinecube_kr Facebook @cinecube Twitter @icinecube

 

PROGRAM

 

SECTION 1. 믿고 보는 칸의 선택

 

안녕, 소중한 사람 More Than Ever

감독 에밀리 아테프 I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I 123분 I 등급 미정

출연 비키 크립스, 가스파르 울리엘

줄거리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엘렌과 마티유는 여전히 서로를 깊이 사랑한다. 희귀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엘렌은 어느 날 자신처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한 사람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그가 살고 있는 노르웨이로 홀로 떠난다. 

 

‘22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성스러운 거미 Holy Spider 

감독 알리 아바시 I 덴마크, 독일, 스웨덴, 프랑스 I 116분 I 등급 미정

출연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 메흐디 바제스타니

줄거리 16명의 여성을 살해하며 자신의 범죄를 언론에 제보한 최악의 연쇄살인마, 일명 ‘거미’가 이란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한 여성 저널리스트가 수많은 위험에 맞서 ‘거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22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감독 데이비 추 I 프랑스 I 115분 I 등급 미정

출연 박지민, 오광록, 김선영

줄거리 어린 시절 프랑스로 입양된 프레디가 우연히 한국에 오게 된다. 모든 게 낯선 한국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던 중 생부를 찾게 되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감정의 골은 쉽사리 메꿔지지 않는다.

 

‘22년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메모리아 Memoria

감독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I 콜롬비아, 태국, 프랑스 外 I 136분 I 12세이상관람가

출연 틸다 스윈튼

줄거리 제시카는 새벽에 갑자기 쿵하는 큰 소리에 잠을 깬다. 그녀는 사운드 엔지니어를 찾아가 자신의 머릿속에서만 들리는 소리를 말로 설명하지만 구현할 수 없다. 많은 소리들이 그녀를 감싸지만 제시카는 오직 자신에게만 들리는 정체 모를 그 소리의 흔적을 찾아 헤맨다.

 

‘2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SECTION 2. 관계의 다양한 얼굴

 

클로즈 Close

감독 루카스 돈트 I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I 105분 I 등급 미정

출연 에덴 담브린, 구스타브 더바엘러

줄거리 13세 소년 레오와 레미는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다. 하지만 학교의 또래 아이들은 그들에게 냉담한 시선과 조롱을 던지고 이는 결국 비극적인 사건으로 이어진다.

 

‘22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라인 The Line

감독 위르실라 메이에 I 프랑스 I 103분 I 등급 미정

출연 스테파니 블랑슈,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줄거리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 크리스티나와 딸 마가렛은 가족 모임에서 크게 싸우고, 마가렛은 100미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는다. 막내 마리옹은 둘을 화해시키기 위해 100미터 앞으로 언니를 만나러 간다.

 

‘22년 베를린영화제 경쟁 

 

페르시아어 수업 Persian Lessons

감독 바딤 피얼먼 I 독일, 러시아, 벨라루스 I 128분 I 등급 미정

출연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라르스 아이딩어

줄거리 1942년, 독일군 포로수용소에 끌려온 유대인 질은 살아남기 위해 페르시아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독일군 장교 코흐는 질에게 페르시아어를 가르치라고 명령하고, 그는 목숨을 건 가짜 페르시아어 수업을 시작한다.

 

콜 제인 Call Jane

감독 필리스 내기 I 미국 I 121분 I 등급 미정

출연 엘리자베스 뱅크스, 시고니 위버, 크리스 메시나

줄거리 합법적 임신중단이 불가능하던 1968년 미국, 기혼 여성 조이는 임신으로 목숨이 위험해지는 지경에 이른다. 그녀는 “임신하셨나요? 제인에게 연락하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제인’이라는 임신중단 단체에 연락을 한다.

 

‘22년 선댄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SECTION 3. 예술 곁의 삶, 삶 곁의 예술

 

마에스트로 Maestro

감독 브루노 시슈 I 프랑스 I 88분 I 등급 미정

출연 이반 아탈, 피에르 아르디티, 미우 미우

줄거리 아버지와 아들 모두 유명 지휘자이지만 사이는 소원한 뒤마르 부자. 어느 날 아버지 프랑수아는 꿈의 무대인 라 스칼라 오페라 극장의 지휘자를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고 뛸 듯이 기뻐한다. 아들 드니는 자신에게 가야 할 제안이 아버지에게 잘못 갔다는 걸 알고 고민에 빠진다.

 

사랑하는 당신에게 Last Dance

감독 델핀 르에리세 I 스위스, 벨기에 I 82분 I 등급 미정

출연 프랑수아 베를레앙, 케이시 모텟 클라인, 라 리보트

줄거리 여유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75살의 제르맹은 하루아침에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다. 홀로 남은 아버지를 걱정하는 그의 자녀들은 지나친 관심으로 그를 귀찮게 한다.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내가 생전에 함께했던 현대 무용단에 합류한 제르맹은 예상치 못하게 무용단의 중심이 된다. 

 

‘22년 로카르노영화제 관객상

 

단순한 열정 Simple Passion

감독 다니엘 아르비드 I 프랑스, 벨기에 I 99분 I 등급 미정

출연 라에티샤 도슈, 세르게이 폴루닌

줄거리 파리에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엘렌은 연하의 남자 알렉산드르를 만나고 거부할 수 없는 육체적 쾌락을 즐기기 시작한다. 2022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아니 에르노의 원작을 영화화했다.

 

[스페셜 프리미어]

본즈 앤 올 Bones and All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I 미국, 이탈리아 I 131분 I 청소년관람불가

출연 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일런스, 클로이 세비니

줄거리 18살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떠나자 한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매런은 우연히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리를 만나 동행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두 사람에게 평범한 삶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22년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신인배우상

 

더 메뉴 The Menu

감독 마크 미로드 I 미국 I 107분 I 15세이상관람가

출연 랄프 파인즈,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

줄거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코스 요리를 즐기기 위해 외딴 섬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커플이 최고의 셰프가 완벽하게 준비한 위험한 계획에 빠지게 된다.

 

‘22년 토론토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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