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여우주연상 수상 < 성스러운 거미 >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으로 미리 만난다!:문화예술의전당

칸 여우주연상 수상 < 성스러운 거미 >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초청!

미리 만나는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유력 후보작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 성스러운 거미 >가 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감독/각본: 알리 아바시 | 출연: 자흐라 아미르 에브라히미 2022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메흐디 바제스타니 | 제작: 마티아스 슈베르브록 [킬링 이브]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미정]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범죄 실화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믿고 보는 칸의 선택' 부문 상영확정

12/2(금) 오후 3시, 12/10(토) 오후 5시 총 2회차 상영!

▲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 성스러운 거미 >가 개관 22주년 기념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을 만난다. © 문화예술의전당

▲ 11일간의 영화 축제가 시작된다!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오늘 개막! ©문화예술의전당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국제영화상 부문 덴마크 후보로 최종 선정되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는 <성스러운 거미>가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을 통해 내년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과 미리 만날 예정이다.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개관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영화관의 대표 브랜드 씨네큐브가 개관일 12월 2일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는 정기 기획전으로, 개봉을 앞둔 최고의 화제작들을 미리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개관 22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엄선된 라인업으로 알차게 꾸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범죄 실화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영화제가 선택한 화제작들이 선정된 ‘믿고 보는 칸 선택’ 섹션에 올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인 <안녕, 소중한 사람>과 <리턴 투 서울>,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메모리아>와 함께 상영될 예정이다.

16명의 여성을 살해하며 자신의 범죄를 언론에 제보한 최악의 연쇄살인마인 일명 '거미'를 끝까지 추적하는 여성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스릴러 성스러운 거미>(수입/배급: 판씨네마㈜)는 美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2023년 아카데미 유력 후보’이자 2018년 영화 <경계선>으로 제71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한 감독 알리 아바시의 차기작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부문 덴마크 후보에 선정되며 영화의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금 내비친 <성스러운 거미>는 칸 영화제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오스카 트로피를 놓고 재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0년대 초 이란 최대의 종교도시 마슈하드(Mashad)에서 16명의 여성들을 살해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사이드 하네이’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성스러운 거미>는 최근의 이란 사태와 맞물려 시의성있는 웰메이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성스러운 거미>는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총 2회 상영을 통해 개봉 전 미리 관객들을 만난다.

202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상영일정상영시간

12월 2일(금)15시

12월 10일(토)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