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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6:00]

< 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2/12/15 [16:00]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압도한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뜨거운 호평과 함께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액션 스릴러 < 크리스마스 캐럴 >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를 공개했다

[각본/감독: 김성수 | 출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 제공: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KC벤처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유),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화인컷 | 제작: ㈜화인컷, ㈜블루플랜잇]

 

#1. “너 여기 온 거, 걔들한테 복수하러 온 거잖아. 아니야?”

잔혹한 복수의 시작! ‘월우’의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입소한 ‘일우’

▲ < 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후, 복수를 위해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 형 ‘일우’가 소년원 패거리와 잔혹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 속 긴장감 지수를 높인 첫 번째 장면과 대사는 ‘일우’와 소년원 상담교사 ‘조순우’의 첫 상담 장면에서 등장한다.

 

‘월우’를 죽음으로 몬 일진 패거리가 소년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일우’는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며 그들이 입소한 소년원으로 따라 들어간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월우’와 ‘일우’ 형제의 사연을 이미 알고 있었던 ‘조순우’는 소년원생들 사이에 도는 소문을 듣고 ‘일우’의 계획을 눈치채게 된다.

 

이에 ‘조순우’가 “너 여기 온 거, 문자훈, 백영중, 최누리, 손환, 걔들한테 복수하러 온 거잖아. 아니야?”라고 말하며 회유하려 하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복수를 위해 소년원에 입소한 ‘일우’가 뜻을 굽히지 않고 일진 패거리에 대한 강렬한 분노를 내비치는 모습은 과연 그의 복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 “월우도 다 알았어. 니가 자기 싫어하는 거. 근데 왜 이제 와서 이러냐고!”

죄책감에 절규하는 소년! ‘월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무너지는 ‘일우’

▲ < 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한 두 번째 장면과 대사는 ‘일우’가 ‘월우’의 비밀을 알고 있던 ‘손환’과 ‘월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쌍둥이 형제와 같은 임대 아파트에 살며 ‘월우’와 가깝게 지냈지만 생존을 위해 소년원 일진 패거리에 속해 있는 ‘손환’.

 

그를 본 ‘일우’는 그의 행동을 거친 말로 비난한다. 이에 ‘손환’은 ‘일우’를 향해 “월우도 다 알았어. 니가 자기 싫어하는 거. 근데 왜 이제 와서 이러냐고!”라며 ‘월우’가 죽은 후에야 나서는 ‘일우’의 행동에 날카로운 한 마디를 던지고 이내 ‘일우’는 무너지고 만다. 죽은 친구에 대한 복수와 자신의 안위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는 ‘손환’의 고통과 그동안 살기 위해 몸부림치느라 외면해왔던 죄책감이 터져버린 ‘일우’의 절규가 담긴 이 장면은 배우 박진영과 김동휘의 완벽한 연기와 함께 관객들에게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다.

 

#3. “뭐가 됐든 살아서 나올 일 없어요”

처절한 복수의 끝! 완벽한 복수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일우’

▲ < 크리스마스 캐럴 > 영화 속 바로 그 순간! 긴장감 지수 BEST 3 장면 & 대사 공개!  © 문화예술의전당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마지막 장면과 대사는 ‘일우’가 핏빛 복수를 위한 최후의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이다. 모든 준비가 끝난 순간, ‘일우’는 자신의 조력자가 된 ‘조순우’에게 자신의 계획을 전한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일우’의 결의에 찬 눈빛과 더불어 만일의 상황을 묻는 ‘조순우’의 질문에 “뭐가 됐든 살아서 나올 일 없어요”라고 답하며 자리를 뜨는 그의 모습은 곧 이어질 살벌한 복수에 대한 긴장감과 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 장면과 대사는 오직 복수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일우’의 돌이킬 수 없는 마지막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스크린에서 한순간도 떨어질 수 없게 만든다.

 

잔혹한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강렬한 스토리와 그 속에 간직한 울림 있는 메시지로 스크린을 점령하고 있는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캐럴>은 절찬 상영 중이다.

 

★★★★★

 

박진영, 처절하게 빛난다... 완벽한 재발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성수 감독은 영화 내내 긴장감과 섬뜩한 분위기를 놓치지 않는 연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포티비뉴스 유은비 기자

 

박진영의 연기는 놀랍다.

1인 2역으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감정선을 이끄는 것이 훌륭하다.

서울경제 추승현 기자

 

<크리스마스 캐럴>의 폭력은 날것이다. 지독히 날것이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거친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도록 사포로 문지른 것은 적재적소에 배치한 배우들의 열연이다.

일간스포츠 이현아 기자

 

청춘 배우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우리 사회 약자를 조명하며 메시지를 던진다.

스포츠월드 정가영 기자

 

목욕탕 액션 장면이 백미로 꼽힌다.

싱글리스트 조재용 기자

 

폭력과 복수로 던지는 약자를 위한 질문

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ABOUT MOVIE

 

제       목.  크리스마스 캐럴

각본 / 감독.  김성수

출       연.  박진영, 김영민, 김동휘, 송건희, 허동원

원       작.  주원규 장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럴]

제       공.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공 동 제 공.  KC벤처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유), 유니온투자파트너스㈜, ㈜화인컷

제       작.  ㈜화인컷, ㈜블루플랜잇

러 닝 타 임.  130분

관 람 등 급.  청소년관람불가

개       봉.  2022년 12월 7일

▲ 크리스마스 캐롤     ©문화예술의전당

SYNOPSIS

 

폭력이 만들어낸 괴물!

복수를 위한 잔혹한 싸움이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아침, 쌍둥이 동생 ‘월우’가 죽은 채로 발견된다.

단순 사고로 사건이 종결되자, 형 ‘일우’는 복수를 결심하고

‘월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들렸던 목소리를 찾아 스스로 소년원에 들어간다.

 

그곳에서 동생을 돌봐주던 상담교사 ‘조순우’의 도움을 받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손환’과 자신을 없애려는 ‘문자훈’,

그리고 무자비한 힘으로 군림하는 교정교사 ‘한희상’까지

폭력에 맞서 목숨을 건 싸움을 계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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