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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전종서 X 케이트 허드슨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2/09 [04:05]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전종서 X 케이트 허드슨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2/09 [04:05]

전종서 X 케이트 허드슨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3월 극장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 영상 공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이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이 오는 3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런칭 포스터와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칸과 베니스를 정복한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3월 국내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 영상 공개!

▲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전종서 X 케이트 허드슨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 문화예술의전당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전종서는 한국 영화계의 거장 이창동 감독의 <버닝>으로 연기 데뷔와 동시에 칸영화제에 입성하며 단숨에 스타의 반열에 올랐고, 이후 <콜>,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TVING [몸값] 등 영화와 OTT 작품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종서는 데뷔작인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은 데 이어,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또다시 세계 무대에 본인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 칸영화제와 베니스 영화제를 섭렵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매 작품마다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온 전종서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에서 선보인 본능적인 연기로 새로운 인생작 탄생을 예고한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로 ‘모나’ 역을 열연한 배우 전종서를 중심으로 뭉친 월드클래스 배우들의 출연 역시 기대감을 더한다.

 

먼저 <올모스트 페이머스>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근 공개된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에서 모델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버디 제이’ 역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할리우드의 실력파 배우 케이트 허드슨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케이트 허드슨은 극중 ‘모나’의 능력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댄서 '보니' 역을 맡아 전종서와 티키타카 버디 연기를 펼치며 환상적인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데드풀>에서 빌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알리타: 배틀 엔젤>, [왕좌의 게임] 등 인기작에 출연한 에드 스크레인이 ‘모나’에게 첫눈에 반한 로맨티스트 DJ '퍼즈'를, 연기력 만렙 아역 에반 휘튼은 리틀 락스피릿 '찰리'를, 전설적인 미드 [더 오피스]에서의 활약은 물론 <디 워>의 주연을 맡았던 크레이그 로빈슨이 언럭키 경찰 '해롤드'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매혹적인 미장센으로 전 세계 시네필들의 마음을 훔친 천재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신작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은 경이로운 데뷔작으로 평가받는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로 선댄스영화제를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고, <더 배드 배치>로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거머쥔 바 있다. 여기에 <유전>, <미드소마>, 그리고 <보 이즈 어프레이드(Beau Is Afraid)>까지 함께한 아리 애스터 사단의 촬영감독 파웰 포고젤스키와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버드맨> 존 레셔 프로듀서가 참여하는 등 실력파 제작진들의 합류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탄생했다.

 

이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시작으로 “한마디로, 미쳤다!"(The Playlist), "어른들을 위한 타락 동화"(Variety), "독보적인 색감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스릴러"(Chicago Sun Times), "모든 순간, 미친듯이 감각을 깨운다!"(RogerEbert.com), "환상에 젖히는 몽환적인 판타지"(Hollywood Reporter), "핫소스처럼 자극적이다!"(Guardian), "환상적이고, 오직 재미만을 추구한다!"(Little White Lies), "목소리, 손짓, 눈빛, 배우 전종서의 아우라 매혹당할 수밖에 없다"(Espinof) 등 유력 언론과 평단의 찬사가 쏟아진 것은 물론 로튼토마토 프레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화려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에 EDM과 락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음악들이 더해져 베니스 영화제 음악상 특별언급(Soundtrack Stars Award - Special Mention),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제라르메르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음악상 등 각종 음악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의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몽환적이고 황홀한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런칭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포스터에는 어두운 밤 붉고 커다란 보름달 아래 홀로 서서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나’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모나’를 둘러싼 이색적인 분위기는 완벽한 자유를 찾아 세상으로 나온 그녀가 앞으로 겪게 될 모험과 마주하게 될 친구들, 예측불가의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CGV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공개된 런칭 영상은 새로운 자유를 찾아 폐쇄병동을 탈출한 의문의 존재 '모나'로 완벽 변신한 전종서 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미네이트 화제작이자 전종서와 케이트 허드슨,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두 배우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오는 3월 개봉한다.

 

ㆍABOUT MOVIEㆍ

제    목: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감독/각본: 애나 릴리 아미푸르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    작: 존 레셔 <버드맨><퓨리>,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촬    영: 파웰 포고젤스키 <유전><미드소마>

출    연: 전종서 <버닝><콜>

                      케이트 허드슨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

                     에드 스크레인

                    에반 휘튼

                    크레이그 로빈슨

수입/배급: 판씨네마㈜ [ 인스타그램 ]  [ 트위터 ]  [ 페이스북 ]

개    봉: 2023년 3월

 

ㆍAWARDS & REVIEWSㆍ

★★★★★

제78회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작 & 음악상 수상

 

제54회 시체스 영화제 음악상 수상 

 

제29회 프랑스 제라르메르 영화제 음악상 수상

 

"환상에 젖게 만드는 몽환적인 판타지"

| The Hollywood Report |

 

"참을 수 없는 재미로 채운 도발적인 작품"

| Time Out |

 

"핫소스를 곁들인 듯 오감을 자극하는,

중독되는 맛 좋은 작품"

| Guardian |

 

"재미있고 재미있으며 재미있다"

| WeLoveCinema |

 

"컬트적인 팬덤을 만들 황홀한 작품"

| The Film Experience |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절대 없을 것"

| El antepenúltimo mohicano |

"배우 전종서의 에너지에 압도될 것"

| London Evening Standard |

 

"스타일리시하고 펑키한 어른을 위한 동화"

| Variety |

 

"당도 100%의 달콤한 꿈을 꾸는 기분"

| The Playlist |

 

"당신을 취하게 만드는 EDM 비트

버번 스트리트의 칵테일 같은 영화"

| TheWrap |

 

"배우 전종서의 목소리, 손짓, 아우라에

매혹당할 수밖에 없다"

| Espinof |

 

"여성 버디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 BFI |

 

ㆍSYNOPSISㆍ

붉은 달이 뜨던 밤, 폐쇄병동에서 스스로 탈출한 

'모나'(전종서)는 화려한 조명에 이끌려 도착한 낯선 도시에서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챈 기묘한 사람들을 만난다.

 

모나의 능력으로 일확천금을 꿈꾸는 댄서 '보니'(케이트 허드슨)

모나한테 첫눈에 반한 로맨티스트 DJ '퍼즈'(에드 스크레인)

모나에게 락 스피릿을 가르친 11살의 소울메이트 '찰리'(에반 휘튼)

그리고 모나를 뒤쫓는 언럭키한 경찰 '해롤드'(크레이그 로빈슨)까지

 

완벽한 밤… 완전한 자유? 완성된 운명!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모나'의 모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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