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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귀국 독주회 2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이혜용 기자 | 기사입력 2023/02/09 [04:47]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귀국 독주회 2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이혜용 기자 | 입력 : 2023/02/09 [04:47]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의 귀국 독주회가 2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3년 과정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4년 전체 교내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바이올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 Schumann Hochschule)에서 비올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HfM Dresden Orchester 악장, RSH Orchester 비올라 수석, American STEM Prep 강사,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강사, Szymon Goldberg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함께하는 이번 독주회는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크라이슬러에게 헌정된 <소나타 마단조, 작품 번호 27 제4번>으로 시작된다.

이후 베토벤의 <소나타 제4번 가단조, 작품 번호 23>으로 1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2부에서는 프랭크의 <소나타 라장조>와 라벨의 <치간> 광시곡을 연주하며 그녀만의 화려한 기교와 뛰어난 음악성을 통해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와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귀국 독주회 2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 문화예술의전당

 

Choi JinYoung Violin Recital

최진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1. 일시장소 : 2023년 2월 24일(금) 오후 7시 30분 / 금호아트홀 연세

2. 주    최 : 영음예술기획

3. 후    원 : 대전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동문회

4. 입 장 권 : 전석 2만원

5. 공연문의 :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w

 

P R O F I L E

* Violin 최진영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 3년 과정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사를 4년 전체 교내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바이올린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 Schumann Hochschule)에서 비올라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대전음협콩쿠르 1위, 전국 학생문화음악경연대회 2위, 음악저널콩쿠르 2위, 영아티스트 음악 콩쿠르, Phone Classic 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탈리아 G. Campochiaro 국제콩쿠르 1위, Amigdala 국제콩쿠르 1위 및 Interpretazione 상,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쿠르 2위, Szymon Goldberg 국제콩쿠르 등 해외에서도 상위 입상하여 AD Infinitum 장학생 선발과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원먼스페스티벌 초청연주 및 Coselpalais, Weber Museum, Albertinum, Deutsche Hygiene-Museum, Friedrichstadt Klinik, Sächsische Landesärztekammer, Basilika St. Ludgerus, Schloss Mirow, Schloss Jägerhof 등 해외에서 솔로 및 실내악 연주를 통해 그만의 음악적 입지를 다진 최진영은 대전예술고등학교 관현악 정기연주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유망주 발굴 콘서트 협연, 이원 문화센터 바이올린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목요초청 독주회, 아트브릿지 초청 독주회,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 대전음악제 청년솔리스트, 아트브릿지 라이징스타 콘서트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도 솔리스트로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HfM Dresden Orchester 악장과 RSH Orchester 비올라 수석 단원으로서 Staatsschauspiel Dresden(Kleines Haus), Semperoper, Tonhalle Düsseldorf, Historische Stadthalle Wuppertal 등 독일 각지에서 무대에 서며 청중들과 호흡하였다. 또한 Internationaler Königin Sophie Charlotte Masterclass,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Meissen e.V., 부산국제음악제 참가 및 연주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다.

 

국내에선 김하영을 국외에선 Yoshiaki Shibata, Prof. Annette Unger, Nikolaus Schwarz를 사사한 최진영은 HfM Dresden Orchester 악장, RSH Orchester 비올라 수석, American STEM Prep 강사,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강사, Szymon Goldberg 국제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솔리스트와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iano 김태희

- 숙명여자대학교 실기수석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 Eastman음대 석사 졸업

- 연세대학교 박사 수료

-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등 입상

-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주)쉔부른뮤직 초청독주회,

  국민일보 신인음악회, 한국피아노학회 신인음악회 등 출연

- Young Tchaikovsky International Competition, 윤이상 국제음악콩쿨,

   대관령 국제음악제 등의 공식 반주자 역임

- 숙명여대, 동양대, 인천예고 강사 역임

- 현재 독주 및 실내악 피아니스트로 활동

 

P R O G R A M

Eugène Ysaÿe (1858-1931)

Sonata in E minor, Op. 27 No. 4

I. Allemanda

II. Sarabande

III. Finale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onata No. 4 in A minor, Op. 23

I. Presto

II. Andante scherzoso, più Allegretto

III. Allegro molto

 

I N T E R M I S S I O N

 

César Franck (1822-1890)

Sonata in A Major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Ben moderato: Recitativo-Fantasia

IV. Allegretto poco mosso

 

Maurice Ravel (1875-1937)

Tzigane

▲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귀국 독주회 2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 문화예술의전당

 

▲ 바이올리니스트 최진영, 귀국 독주회 2월 24일 금호아트홀 연세     ©문화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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