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연/문화 > 영화

단순한 열정 - “매혹적으로 그려낸 아니 에르노의 문제작”, “여성의 욕망에 대한 내밀하고도 지적인 보고서”

하파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06:41]

단순한 열정 - “매혹적으로 그려낸 아니 에르노의 문제작”, “여성의 욕망에 대한 내밀하고도 지적인 보고서”

하파란 기자 | 입력 : 2023/02/15 [06:41]

“매혹적으로 그려낸 아니 에르노의 문제작”

“여성의 욕망에 대한 내밀하고도 지적인 보고서”

“사랑에 빠진 순간을 객관적, 현실적으로 접근한 연출이 압권”

김금희 작가, 박상영 작가 극찬 및 실관람객 호평 세례 화제!

원작과 영화의 여운 동시에 전하는 스페셜 포스터 공개!

 

지난 2월 1일 개봉한 < 단순한 열정 >이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김금희 작가, 박상영 작가 및 실관람객들의 극찬 세례를 공개했다.

 

▲ 단순한 열정   © 문화예술의전당

 

원작의 매력이 영화로 고스란히!

다양한 시선의 해석과 호평 세례 화제!

영화와 원작의 여운 동시에 담은 스페셜 포스터 공개!

 

개봉 2주 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단순한 열정>이 원작과 영화의 여운을 동시에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순한 열정>은 아니 에르노의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스크린에 옮기며, 한 여자의 거부할 수 없는 육체적 욕망과 탐닉에 대한 이야기를 관능미 넘치면서도 밀도 높게 담아낸 영화.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는 한 남자를 기다리는 것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밝힐 정도로 사랑의 열병에 빠진 ‘엘렌’이 ‘알렉산드르’를 만나는 영화 속 장면을 포착해 냈다.

 

환희가 넘치는 순간,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알렉산드르’를 바라보는 ‘엘렌’의 모습과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알렉산드르’의 뒷모습, 그리고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이 로맨틱하면서도 묘한 긴장감까지 선사한다.

 

‘엘렌’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강렬한 포인트 색깔의 제목도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포옹할 때 눈을 지그시 감는다. 그가 나를 안을 때, 그렇게 하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는 원작 속 명대사는 사랑받는 순간의 감정을 일렁이게 하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한편, <단순한 열정>은 ‘너무 한낮의 연애’, ‘경애의 마음’, ‘우리는 페퍼로니에서 왔어’의 김금희 작가, ‘대도시의 사랑법’, ‘믿음에 대하여’의 박상영 작가에게 폭발적 찬사를 받았다.

 

김금희 작가는 “여성이 욕망에 대한 내밀하고도 지적인 보고서, 라에티샤 도슈는 마치 아니 에르노의 숨결처럼 연기한다”, 박상영 작가는 “사랑에 빠진 순간을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다 보니 통속 소설 같아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사랑에 빠진 내 모습도 저렇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다니엘 아르비드 감독의 연출이 놀랍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얼마나 갈망하고 간절하면 저럴까, 사랑에 빠져 본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이 빼곡하다(hy****, 인스타그램)”,

 

“사랑과 이별하는 과정에서의 설렘과 좌절의 감정을 적나라하게 그려낸(jh****, 인스타그램)”, “한 번쯤 열렬한 사랑을 해봤던 추억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은 영화(le****, 인스타그램)”, “시적인 대사와 꿈꾸는 듯한 영상과 음악이 가슴속에 새겨진다(테****, CGV)”, “불안한 심리 상태를 표현하는 배우의 연기가 좋았고 OST가 좋았다(카****, 왓챠피디아)” 등 개봉 후 실관람객들에게서도 영화 관람 후 사랑의 감정에 대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배우의 연기, 연출에 대해 만장일치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여운을 전달하는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김금희 작가, 박상영 작가,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단순한 열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VIEWS 

 

“여성의 욕망에 대한 내밀하고도 지적인 보고서,

라에티샤 도슈는 마치 아니 에르노의 숨결처럼 연기한다.”

김금희 작가

 

세르게이 폴루닌의 거친 눈빛과 라에티샤 도슈의 훌륭한 만남

Guardian

 

욕망에 대한 투명한 시선으로 근원을 연구하다

Variety

 

육체적 열정이 어떻게 정신적으로 변하는지

마치 몽환적 여행처럼 보여준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 영화 팬이라면 반드시 관람해야 할 영화

Sunday Times

 

열정의 양면성을 완벽하게 포착

CineVue

 

육체적 쾌락에 빠진 여성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다

Empire Magazine

 

다니엘 아르비드는 멈출 수 없는 갈망과 욕망을

스크린 너머로 전달하고 있다

MovieJawn

 

라에티샤 도슈의 연기는 용감했고, OST가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The Australian

 

라에티샤 도슈의 모든 작품을 확인하고 싶다

San Francisco Chronicle

▲ < 단순한 열정 > 2023년 첫 번째 문제적 로맨스! 사랑과 열정에 빠진 생생한 경험 담은     ©문화예술의전당

INFORMATION

 

제         목    단순한 열정

영         제    Passion Simple

감         독    다니엘 아르비드

원         작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

출         연    라에티샤 도슈, 세르게이 폴루닌

장         르    드라마, 멜로

러 닝 타 임    98분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수입 / 배급    ㈜영화사 진진

개         봉    2023년 2월 1일

영   화   제    제73회 칸국제영화제(공식 경쟁)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월드시네마)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공식 경쟁)

제42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미싱 픽쳐스)

제16회 취리히영화제(갈라 프리미어)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베케트, 정일성 그리고 장두이…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 - 게임의 종말, END GAME, 게임의 승부,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