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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13개월 아들 키우는 고딩엄마 김하윤 출격! “둘째 임신 7개월 차”

전영무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11:01]

‘고딩엄빠3’, 13개월 아들 키우는 고딩엄마 김하윤 출격! “둘째 임신 7개월 차”

전영무 기자 | 입력 : 2023/02/15 [11:01]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SOS를 요청합니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고딩엄마 김하윤이 출격,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아 3MC의 과몰입을 부른다.

 

15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5회에서는 ‘고딩엄마’ 김하윤과 남편 곽이창이 동반 출연해 아들 래한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하윤-곽이창 부부는 손을 꼭 붙잡고 스튜디오에 나타나는 한편, “둘째 임신 7개월 차”라고 고백해 끈끈한 부부애를 자랑한다. 그러나 “부부 사이에 큰 위기가 없어 보인다”는 MC들의 질문에 고딩엄마 김하윤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인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뒤이어 이들의 일상 카메라가 공개된다. 김하윤의 남편 곽이창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래한이의 이유식을 먹이는 한편, 김하윤의 아침 밥상까지 손수 차려주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폭풍 칭찬을 자아낸다. 잠시도 쉬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곽이창을 보며 MC 하하는 “현실적이지 않아, 제발 소파에 누워 있으라고!”라고 격하게 반응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러나 바쁘게 일을 나간 남편 곽이창의 모습을 쭉 지켜보던 MC들은 곧 “이렇게 되면 아내의 입장에서 할 말이 없어진다”며 김하윤의 고민을 십분 이해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하하와 인교진은 곽이창에게 “(애정을) 다른 형태로 표현할 수 있잖아”라고 답답함을 표현한다. 두 유부남의 쓴소리를 유발한 곽이창의 행동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겉보기에는 금실 좋은 부부지만 일상을 들여다볼수록 온도 차가 극명한 부부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 소이현과 인교진-하하가 현실적인 시선으로 날카로운 조언을 이어나간다. 둘째 출산을 앞둔 부부의 특별한 사연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5회는 15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 ‘고딩엄빠3’, 13개월 아들 키우는 고딩엄마 김하윤 출격! “둘째 임신 7개월 차”  © 문화예술의전당



사진 제공=MBN ‘고딩엄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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